헬조선


꿈이었으면
17.03.08
조회 수 203
추천 수 9
댓글 7








넓은 바다가 보이는 초호화 저택의 침대에 일어나서"나쁜 꿈 꿨어?" 라며 걱정해주는 백인 여자친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동양인이 되는 꿈을 꾸었어.. 그것도 한국인으로.." 이러고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 진짜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공무원 과목들 암기하면서 영혼이 탈조선하는 걸 느끼는데 미국이나 캐나다, 북유럽, 아니 적어도 일본 사람이 센징이가 되어 보는 꿈을 꾼 느낌입니다. 진짜 아시아이 개똥같은 반도에서 미개토인으로 생활해 보았는데 정말 끔찍했다 고 말하고 싶네요.
  • 리아트리스Best
    17.03.08

    저도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원래는 어디 마법세계의 공주인데 잠시 기억을 잃고 하계의 헬조선에 태어나서 악마들에게 잡시 괴롭힘당했다. 모 이정도의 꿈은 종종 꾸는데 문제는 여전히 다시 일어나면 헬조선이다 이거네요....
     
    그냥 여기서 눈 감으면 마법세계에서 일어나서 오늘은 지옥에 잠시 다녀왔어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ㅠ
  • 진짜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공무원 과목들 암기하면서 영혼이 탈조선하는 걸 느끼는데 미국이나 캐나다, 북유럽, 아니 적어도 일본 사람이 센징이가 되어 보는 꿈을 꾼 느낌입니다. 진짜 아시아이 개똥같은 반도에서 미개토인으로 생활해 보았는데 정말 끔찍했다 고 말하고 싶네요.
  • 저도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원래는 어디 마법세계의 공주인데 잠시 기억을 잃고 하계의 헬조선에 태어나서 악마들에게 잡시 괴롭힘당했다. 모 이정도의 꿈은 종종 꾸는데 문제는 여전히 다시 일어나면 헬조선이다 이거네요....
     
    그냥 여기서 눈 감으면 마법세계에서 일어나서 오늘은 지옥에 잠시 다녀왔어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ㅠ
  • 무언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겠지요.
    과연 리아님의 존재가 우연의 산물인가요?
    필연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사는게 공포영화급
    17.03.08
    헬반도에서 살아간다는건 공포영화보다 더 호러같다.사는게 악몽이야 꿈이라면 깨어나고싶어.
  • 17.03.08
    대놓고 인종혐오 발언하네
  • 씹센비
    17.03.09
    엌ㅋㅋㅋㅋ시발ㅋㅋㅋ존나 웃기넼ㅋㅋㅋ근데 솔직히 나도 그런 생각 해 본적은 있다ㅋㅋ
  • 서호
    17.03.13
    인생도 게임처럼 리셋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늘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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