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출,퇴근길에 만원버스,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사람이랑
자주 부딪칩니다. 길거리에서도 사람이많다보니 부딪치는일이
다반사인데 관건은.. 종특인지 사람이 쳤으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그냥 쓱 쳐다보고만 가더군요.
작년12월에 퇴근길에 어떤색히가 치고갔는데 제가 자전거쪽에에넘어져서 속으로 지금 사과안하고 그냥가네? 해서 뒤쫓아가서
정색하면서 쌔게하니까 사과하던데 분노조절장애인지 저한테 사과하고
바로 길거리에있는 풍선터트리면서 욕하던데..
헬조선에서 사과라는뜻은 내가 남에게 굽실굽실 대는 뜻으로
통용되나봅니다. 남이바라보는 시선,체면 내가사과하면 이사람이이날어떻게볼까 하는마음에서 온거같습니다.
헬조선에선 진정한사과는없는것같습니다.
사과를 안했을때 비난받을 두려움때문에 보여주기식의 사과를를한다는 어떤분의 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