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시발
17.03.04
조회 수 299
추천 수 1
댓글 6








일본이 인구감소로 도쿄에 빈집이 많아져서 집값도 많이 싸졌다던데 군대갔다와서 운좋게 일본 영주권 따면 도쿄에 부동산에 가서 집 가격 싸고 위치 괜찮은데 (가성비) 좋은거 하나사서 내집 마련해서 일본에서 사는게 꿈이네요 현실가능한 이야기일까요?






  • 사토리
    17.03.04
    헬조선은 인구가 줄어도 집 값 하락 안할텐데..
  • 서호
    17.03.04
    일본도 상황이 그리좋지는않지만
    여기보다는 훨씬 나을것입니다. 인간다운삶을 살아갈수 있다는것이 어디인가요?
  • ㅁㄹㄴㅇ
    17.03.04
    아뇨. 아직도 도쿄 비쌉니다. 명예닛뽕진들이 참 일본에 대해서 환상 많이 품고 있네요. 일본도 선진국이라고 볼 수 없는 곳인데 말이죠. 노르웨이나 스웨덴을 빨지 닛뽕을 빠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 지나가던 행인
    17.03.05

    스웨덴 노르웨이도 상속 아니면 개천에서 용 안난다

    그나마 서민들이 욕심없이 적당히 벌고 적당히 연명하기 좋은 나라일 뿐이지...

    일본이든 북유럽 선진국이든 유토피아든 적당히 노력해서 연명하는거야 차이는 있겠지만

    원대한 꿈을 실현시키려면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 씹센비
    17.03.09
    문제는 굳이 용이 나야 하는가? 용이 잘 안 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다. 쓸데없이 영달을 추구하지 않으면 될 뿐.
  • 지나가던 행인
    17.03.13
    죄송하오 내가 글읽는 능력이 딸려 본질을 잘못 파악한 것 같소 그 점에 대해선 사과하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지나친 북유럽 위주의 찬양의식을 사양해야 한다는 것이었소. 솔직히 일본이 북유럽에 비해선 모든 것이 후달리긴 하나 그렇다고 북유럽이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소. 북유럽이 일본보다 나은 것이 물론 맞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북유럽보다 좋은게 없는 것도 아니잖소?
    그렇소 용은 날 필요가 없소. 자신이 먹고 사는데 만족한다면 그대로 개천에서 살면 마는 것이오.
    다만 저 분이 일본에서 집을 구하겠다는 꿈이 있다는데 일본이 북유럽보다 낮다는 이유로 뭐라하는 것은 저분의 꿈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이 글을 올렸소. 근데 오해의 여지가 있었나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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