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2.20
조회 수 249
추천 수 1
댓글 4








이 외로움이 일시적인건지 장기적인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외로운건 이 좆병신같은 나라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너무 고독하기 때문이다

여친년도 이제 슬슬 헤어질것 같다

일하는 시간대도 너무 애매하고 할말도 없고

이번에 월급받으면 가이드 끼고 동남아 가서 섹스나 존나 하고 와야겠다

좆같은 병신 나라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수가있냐

모든걸 통제하고 감정마저 억압해버리는데

우리는 감옥에 갇힌 죄수에 불가하다

 

진짜 누가 한말이 맞는것같다

북한을보라고 그 지랄떠는데 폭동한번 안난다고

시발 우린 북한과 별다를게없네

한국인들은 삼일에 한번씩 존나 패줘야하는것같다

불쌍한 인간들아 니들의 죄를 방관하고 스스로의

피로 상처를 보이고나서야 살려달라고 아우성  짖는

짐승같은 절규에 무지한 너희들이 안타깝다만 자업자득이지  시발년들 그냥 뒈지는게 답이다






  • 여자드립 오지네
    17.02.21
    어린애새끼 마냥 여자여자 거리면서 징징 대기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겁게 살수있는데 한심하다.
  • Nootropic
    17.02.21
    불쌍.
  • 귀두아파
    17.02.21
    넌 당췌 어떤삶을 살길래 하루하루 그런생각으로 버티냐 ㅋㅋ
  • 이 양반아, 세상 자체가 뭐 죄다 외롭긴 한데, 그걸 극복할 취미같은걸 구해야지. 나도 내 여친이 내가 비박하고 냉병기들고 막 산타고 돌아댕기고 사냥질하는거 보고 미쳤다고 뭐라했지만, 이후에는 좀 부드럽게 바꿔서 같이 차 타고 돌아댕기면서 좀 소프트하게 유혈낭자한 짓 안하면서 캠핑도 하고, 차츰 나만 알고있는 경치 죽이는 곳 데리고 다니고 하다보니 공유되는 취미도 생기고 좋더라.

    내 여친이 폐가 굉장히 안좋았고 카르시노이드 종양이 있었는데 수술후에 회복을 힘들어했거든, 그래서 회복목적으로 자꾸 데리고 다니다 보니 내 취미도 좋아해주더라고. 물론 지금은 나랑 비슷한 전투베낭 메고 GPS찍으면서 먼저 훅훅 올라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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