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보통이지만, 묘하게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는데, 공유 성격이 착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공유 좋아합니다. 또 센징이들과 달리 팬들이 쓴 글들을 거의 읽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요?
연기는 보통이지만, 묘하게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는데, 공유 성격이 착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공유 좋아합니다. 또 센징이들과 달리 팬들이 쓴 글들을 거의 읽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요?
배우 공유가 과거 인터뷰에서 했던 '소신 발언'이 한 일간지의 보도로 재조명 되고 있다.
중앙일보는 21일 '11년 전 공유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말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공유의 11년 전 발언이 다시 한번 보수ㆍ진보 양측에서 논란의 소재로 등장했다"며 "지난 2005년 공유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남성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은 사실이 다시 회자됐기 때문"이라고 타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5년 인터뷰 당시 공유는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로 "아버지, 마이클 조던,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중앙일보는 "공유가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설화에 휩싸인 건 지난 2012년에 이어 두번째"라며 영화 '도가니'가 개봉했던 때에도 해당 인터뷰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음을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