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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 명글이 있긴하지만,
꼰대들도 가여운 존재다
자기만의 세뇌당한 세계에 갇혀살며
노예자처하고 고통자처하고 머리는 굳었고,,
서구 노인들의 자아실현은 끝이없다.
똑같이 100년산다고 똑같은 사람사는게 아니다.
삶의질의 측면에서 보면 차원이 다르다.
돈이 많고 적고,
성공했고 못했고의 결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종특과 환경과 상호작용
자아의 부재가 문제다.
젊센징이나 늙센징이나 자아없고 정체성없고 불행한건 똑같다.
소설가 김훈 인터뷰
"친구가없다 꼴봬기도 싫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할머니의말
"그만살았으면 좋겠다"
케이스바이 케이스는 이제 그만
나도 사실은 죽을만큼 힘든데 다른사람 힘든거 털어놓으면 약자 취급하면서 순간 그사람 밟고 올라가서 갑이되는 쾌감 누리는 노예짓도 그만
노예의 역사의 흐름이 그대로 우리몸안에 살아숨쉬고있어 오늘도 내일도 센징이들은 비명을 질러댑니다.
역사의 거대한 흐름에 의해 형성된 무의식 트라우마는 어쩔수없다해도
지금은 현대사회에 진입했고
이렇게 살이유도, 목적도 없이
그냥 센징이들끼리 물어뜯고 뒤통수치고 분풀이하고 갑질하며
고통과 불행과 분노를 확대 재생산하는중.
지금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