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보통사회에서 을질있죠.
기분나쁘게 하고 시비걸고 학대하는데, 웃으면서 을질하면서 기분맞추어주는것. 그럼 상대방이 감동하면서
저사람 괜찮네~하면서 헬조선식 평가하기 시전하는거 받으면서 하는 을질 있잖아요 ㅎㅎ
그리고 매우 신경써주고 잘 챙겨주고 여자꼬실때 하듯 말에 공감하고 꼬리살랑살랑하는것.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그런데, 아빠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한국인 아버지로 산다는건 지옥이기 때문에, (노총각이면 더 지옥인데, 너희 먹여살리느라 죽어라 일하는데
너희가 나한테 이쁜짓 안해서 그렇다라고 남탓이긴하지만)
아버지포함 부모는 기본적으로 내가 행복한걸 바라지 않습니다.
바라긴 바라는데 시기심이 작동을합니다. 엄밀히 말해, 불행하면 가슴아파하고 행복하면 시기합니다.
예를들어 서울대를 갔거나, 아주 이쁜여친을 사귀거나 아주 행복하게해주는 남친을 사귀거나
아주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로운 직업을 갖거나 한다면, 일단 당장은 슈퍼갑 극갑이니까 못 건들이지만
속에는 시기 질투가 충전이 될겁니다. (이거의 최고봉이 친척들이죠. 다들 명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약점이 생기거나 약한모습보이거나 뭔가 실패했을때 개같이 비웃고 조롱하고 물어뜯을겁니다.
가족을 믿지 마세요 햄스터입니다. 가족끼리 공격을합니다. 그게 한국인 가정의 실체에요.
물론, 한국인 종특 사기치기로 은근한 방법으로 인지 못하게 본심 숨기면서요. 그냥 너가 한심하고 하찮은 병신같은 존재로 느껴지도록
은근하게 사기치기로 깔겁니다.
자 한국사회에서는 제가 힘주라고했죠? 짐승처럼 항상 경계하라구요.
그런데 가정에선 부모가 웃으면서 따뜻하게 해주죠 겉으론?
그게 일부러 괴롭힐라 그러는건 아닌데요, 진심으로 그러는건데,
그렇게해서 자식이 힘뺴고 릴렉스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순간
한국인 햄스터 본능이 나와서 공격이 나갑니다.
자식이 힘든일 털어놓으면 흥분해서 분풀이하고 공격합니다 한국부모들이요.
햄스터입니다. 70%의 무의식 습관입니다.
솔직히 남한부모 1%의 현명한 부모제외 99%가 그거 하나하나 의식하고있을 공간도 기운도 여력도 없습니다. 답이없습니다.
믿지마세요. 웃으면서 따뜻하게 대해주는건 부모로써 본능적으로하는거고
자식이 마음의 문열면 우습게 보고 상처주고 화풀이하고 학대하는것도 본능적으로 하는겁니다.
둘다 무의식적으로 Habit으로써 한다 이겁니다.
다시말하지만 당신부모가 1%의 현명한 부모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마음의 문을 열지 말고 피해다녀야합니다.
독립이 제일 좋구요. 그런데 또 많은분들이 의존성 트라우마 부모가 심어준
의존적 트라우마로 독립도 쉽지않죠 어차피 지옥, 한 방면으로는 뚫고 뛰쳐나가야합니다.
이래도 지옥 저래도 지옥입니다. 백수던 서울대생이던 이 대한민국에 있는한 삶의 퀄리티는
똥 쓰레깁니다.
그게 님들 고통의 근원지입니다.
위대하신 텐구형님이 결국 맞은겁니다..
어머니랑 연끊고 메일로 보내고 그러시잖아요 그 당시에는 아 심했다,.. 했는데
꼰대 전문가 친구한테 부모심리 심층분석 몆달간 트레이닝 하고 나니까
와진짜 맞는말이었습니다....
왜 근원지냐구요? 가정은 세로토닌 분비의 가장 기본입니다.
성장기에, 그때 트라우마의 성질상 절대적으로 믿고 의존하면서 자아형성을 합니다.
자 한국사회 기준 잘난자 못난자 똑똑한자 못생긴자 성격좋은자 사회성 딸리는자
인간이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환경과 운 외내부적 요소에의해
급변합니다 이쁜여친이 떠날수도있고 서울대나왔는데 취직이 안될수도있고
음악을하는데 요리를하는데 미술을하는데 잘될떄가있고 안될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파워가 중요합니다. 잘될때던 안될때던 절대적 서포트가 되어야하고
밖에서 사회의 온갖 더러운 걸 겪어도 집에선 힐링의 장소 상호지지의 장소 격려의 장소가 되어야하는게
사람이사는 가정이라면 기본입니다.
학교, 학원, 알바, 교회보다 집에서 더 조심해야됩니다 밖에선 짐승처럼 경계하지만
가정에선 그 경계막을 부모의 진심으로 풉니다. 근데 긴장풀게 해놓고 공격을합니다
둘다 본능입니다. 이성이 없고 감정적이죠.
여자가 싫다는데 남자가 진심이에요 진심이라서
계속 연락하고 스토커짓하고 강압적으로 스킨십하고 그래요.
이건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하는거죠?
의식을 쓴다면
한번 '아니다' 하면 그 뜻을 존중해야죠 진심으로 상대가 좋아도 의식적으로 컨트롤해야죠?
그러면 한국부모는 의식적으로 일관되게 자식한테 군기를 잡으면서 '강하게'키우거나
아니면 따뜻하게 서구식으로 인간적으로 하거나
일관성을 지켜야되는데, 그냥 지꼴리는대로 감정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짐승처럼 학대만 하고있다는겁니다.
그 감정적인 행동으로 자식의 자존감과 재능적성과 삶의 퀄리티, 뇌의 호르몬균형이 산산조각 박살이 나는데 말이죠,,
방어자세 안하고있는상태에서 정말 자존감을 갈기갈기 찢고 정신을 아찔하게하는게 남한부모입니다.
부모가 바라는걸 하고있을 기운이 없습니다 말도안되는걸 요구하는있습니다.
제가 기분 넘 우울한상태에서 글올렸을때가 뒤통수 다쳐서 기절하고 뇌진탕왔을떄 가장 내가 취약하던때에
저희 엄마와 아빠가 햄스터처럼 저를 공격했습니다 거기에 와르르 무너졌고 진짜
간만에 (나름 인생의 위기들을 많이 극복하고 뚝심생겼다고 자부하고 있던 때에, ) 자살충동을 느꼈는데,
깨달은게 한국땅에 있는한 숨쉴 공간, 상처를 치유할 공간 릴렉스할 공간, 재정비를할 공간따윈없습니다.
서구사회에서 기분좆같을떄 맥주집 홀로가서 들이키면서 힐링하고 그러다 여자를 만나건 좋은 친구를 만나건
스트레스 풀이를 하건 그딴건 한국사회에선 도저히 불가능하죠.
비효율적이고 야만적인 시스템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트라우마 과다의 또라이가 되어갈 뿐입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담 남한 아버지가 바라는게 뭐냐?
행복한걸 바라지만 또한 바라지 않습니다.
행복한모습을 보여선 안됩니다. 불행한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자식이 행복하면 시기심을 느끼고 불행한거보면 우월감을 느낍니다.
꼰대 마스터인 제친구가 말하기를 불행한걸 극복하는 '어른스럽고' '대견한'모습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자 그러면 엄마한테는 기분맞춰주고 엄마 분풀이 받이 을질하면서 여자를 꼬시듯 엄마말을 잘들어주면서도
항상 웃음을 머금고있어야되고, 엄마가 쏘아붙이고 상처줘도 웃고있는등 을질을 해야되고
아버지한테는 행복하건 불행하건 표ㅎ출하지않고 일관되게 불행한 표정을 유지하되
그걸 열정과 노력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대견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메이킹을 하고있어야됩니다.
이정도되면 대학전공, 직업으로 삼아도 될 정도입니다 여자꼬실때도 이정도 에너지는 안나올꺼고
당연히 그렇게 하는 자식 거의 없죠?
내가 공부/취직/연애 안그래도 헬조선 사회에서 아둥바둥
설령 잘되더라도 항상 잘되는것도 아니고 불안정한데
부모한테 저짓거리하면서 자식다운 자식노릇 소위 '효도'하고있을 기운이 어딨습니까
내 삶이 없어지면서 까지 저렇게 어른들 기분 맞춰주는 기계노릇을 하고있어야됩니까?
모쏠시절에야 이쁜여자가 아무리 갑질하고 콧대세워도 기분맞춰주려고 동기부여가 됬지만
그딴건 처음 이야기이지 쾌락도 호르몬놀음이고, 어렸을적 이야기죠.
내가 번식욕구, 가정을 꾸리고싶은 욕구, 동반자를 찾으련느 욕구 내 인생을 꾸리려는 욕구를
할때도 콧대세우며 갑질하는 한국녀한테 그 에너지가 안나오는데
부모한테는 나오겠습니까?
그 갑질녀가 나한테 갑질안하고 잘해주면 엄청 잘해주고 충성하고 싶겠죠.
부모는 더더 자식을 존경하게 만들어야되는거에요.
기본적으로 동양 부모들이 자식들 소유물 취급을 합니다.
김치녀가 한남충 연락구속하고 남친 페북 접속해서 염탐하고 이러는거
한남충이 김치녀 소유물취급하고 결혼 골인후에 가부장적으로 돌변하면서
사기꾼 종특뽐내기
꼬실때 을질하다가 결혼족쇄차고 갑질하는거
이런거 뿌리가 부모 자식관곕니다.. 그런거 보고배웠으니 무의식의 70% Habit이 되어
대물림하는거구요
우리세대 부모들도 그 전 부모들 갑질당한거 우리한테 되풀이하는 중입니다.
어른들 밥먹는거 좋아하죠 자식입에 들어가는 밥은 논두렁에 물 들어간다고
이것도 참 야만적인거에요.
일부러 배부른데 먹기싫은데 억지로 냠냠쩝쩝 아맛있다 연출하면서 먹어준다
이거 거의 짐승이 이쁨받을라고 꼬리 살랑살랑하는겁니다.
이쁜짓 이쁨받기위해 연출을하고 거기에 노력을하면
거기 들어가는 에너지는 뭡니까?
그렇게해서 얻는 행복이 진정 행복입니까?
유대인들이 부모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이유는
부모가 부모노릇을하고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햄스터같은 한국부모들은 도저히 존경할래야 할수가없어요.
저도 현명한 꼰대 생애 ㅎ단한명 만나봤는데
제가 억지로 아 맛있다 하면서 사주는 김치찌개 먹으니까
야 억지로 먹지마라 배부르면 남겨라 천천히 먹어라 이러시더군요 어차피 이런인간은 한국엔 1%도 안되요.
자 주커버그가 여자한테 개까이고 자존감 아작나는 공격을 받았을때 주커버그 가정은 그걸 방어해줬습니다.
스탠리큐브릭, 에디슨의 부모는 건들이기만해도 금방 깨질만큼 너무나도 나약, 연약한 아이를 방어해줬고 훗날
애들은 위인이 되고 인류에 기여했는데 부모가 하드캐리했습니다.
그 누구든 인생에는 고통도 따르고 굴곡이있고 이것저것 겪고 다양한 시기가 있어요
내가 서울대를 나오거나 삼성에 취직하거나 이쁜여친을 사귀거나 슈퍼갑, 극갑일 시기에는,
버티겠지만 특히 한국사회같이 하루하루가 지옥인 곳에서는,,
엄마, 아빠가 바라는 자식된도리 따위 절대로 못합니다. 뇌 호르몬적으로 구조 자체가
그 의욕호르몬이 분비가 안되요.
말했잖아요 부모자식관계는 남녀연인관계 같은거라고
남자가 공들이고 행복하게해주는것처럼
부모가 부모노릇을 해야 자식이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는 구조에요.
영화 A.I.에서처럼 가정교육하면 평생 부모를 못잊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우러러보고
그 어떤 친구보다도 사랑할겁니다.
남자가 여자가 싫다는데도 강압적으로 계속 카톡하고,
스토커짓하고 하면 그게 진심이어도 좋아할 여자가 있나요?
그게 지금 남한 부모자식관계의 진실입니다.
남한부모도 유대인부모 못지않게 자식 사랑해요 내 자식이니까요
모성애 부성애 다 있어요
단지 유대인부모는 여자를 잘 꼬시는 카사노바같은 연애술사고
남한부모는 자기도 못 가꾸고 마음만 앞서는데 온갖 스토커짓하고 괴롭히는 안여돼 개 찐따와 같습니다.
한국부모는 부모라는 역할로써의 자아가 없습니다.
표현하는 방법이 기형적인 충효사상 유교사상의 율법에 따라
변태적으로 학대가 되었고, 그래도 핏줄이라고 진심전달은 되니까
'그런데 알고보니 부모님은 날 사랑하셨던거였다' 하면서 갑자기 눈물 펑펑흘리는 신파조 감성
한국에 있죠.
그거 다 세뇌에요. 감정적으로 가면 개선의 여지가 없어요.
한국사회는 아픕니다 원래 아팠고 역사적으로 항상 상처뿐인역사지만
지금은 그 어느때 못지않게 sick해요.
아프면 신호를 보내야지 묻어두고 가리려하면 안되요.
100년 살면서 퀄리티가 여기서 갈리는겁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요.
유럽인도 100년 한국인도 100년 미국인도 100년 살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요 삶의 질이......... 차원이 다릅니다 차원이..
사회의 축소판이 가정이고 또 그 가정교육을 받은 인간이 사회로 나와 구성원이 되고 무한 반복입니다.
한국의 악순환의 고리가 설명이되죠?
평등관계가 강력한겁니다. 평등관계 자체에서 세로토닌이 나옵니다.
유대인처럼 가정에서 부모 자식간에 토론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융통합하고 힐링하면서
세로토닌의 화학작용이 일어나도록 해야지
한국처럼 오만가지 자식으로서의 도리 부모로서의 도리(그냥 한국사회가 좆같고 내가 힘든걸 자식에게 도리를 다하느라 행복할수있는데 불행을 자처한다라고 자기세뇌하는거요)조건부가 걸려있고 거기에 충족되면 도파민 안되면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극단적인 도파/노르의 시소를 달리면,,
한국인은 영원히 개찐따, 찌질이, 노예민족으로 남게 될겁니다. 일본한테 지배나받으면서요,. 아니 이쯤되면 지배해주면 고마워해야죠.
리아트리스님이 좋은말 주셨습니다
"충격요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찌질이고 못난 노예들이에요.
한국사회, 한국시스템, 한국종특의 결이 찌질한 노예이고 우리 모두를 관통하는 70%이기 때문에 그게 찌질한겁니다.
이건 자학이 아니라 그냥 객관적이고 냉정하고 과학적인 현실입니다.
인간의 탤런트, 유니크함 등등은 30%이고요. 그래서 인종별로, 나라별로 이렇게나 격차가 나는것이고
유대인음모론의 퍼즐도 이런식으로 맞춰지는 것입니다.
30%만 보지 마세요
단면적으로 보지마세요 케이스바이 케이스는 30%만의 이야깁니다. 사람사는데가 똑같다, 어디에나 나쁜놈은있다는 30%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