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글들이 이 사이트에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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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명글도 있지만,
제 시각에서 효사상에 대해 풀어보려 합니다.
지구에서 제일 병신같이 가정교육을 하는 가정은 중국인 가정
그리고 그 제자인 한국가정일겁니다.
한풀이, 학대하면서 가정교육을하는데 자기 새끼 잡아먹는 햄스터를 방불케 합니다.
자, 다양한 인종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미국에 흑인인종을 보면 학대하고 성추행하고,
영국에 중하층민들은 아버지가좀 강압적이고 그래요.
그럼 공부를 잘하는애를 벤치마킹 할까요?
못하는애 보면서 위안얻고 악습 냅둘까요?
전교1등 유대인 기준으로 말해보겠습니다.
결혼을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는것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만만히볼일이 아니고 정성을 다해서 신중하게 준비된자가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냥 애 싸지르고 냅두면 알아서 커서 효도를하는게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양의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 많은 노동과 헌신과 정성을 들일 수 있는 것이죠
의욕 (도파민) 안정 (세로토닌)을 동력원으로 삼아서 말이죠.
남이면 이 에너지가 안나오죠. 자식이니까 나오죠. 근데 그만큼 책임도 따르고
대충대충 해서는 안되며 아주 잘 Play해야되는 게임입니다.
유대인기준,
자녀의 재능적성 개발, 자존감 Full Charge는 100% 부모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이 능력치 풀차지 상태로 20세 경쟁력 만땅으로 출시를합니다.
20살에 독립을 한다는건 아무렇게나 먹여주고 재워주고 세상에 던져놓고 알아서 살아라 하는게 아니라요,
그 나이까지 공들여서 완전체로 만들어서 뭐 맨해튼 유대인가정 같은 경우는 20살 될때까지
미국같은 최첨단 나라에서 경쟁력 만땅으로 내놓죠.
부모 자식관계는 남녀연인관계와 같아요
부모는 남자고 자식은 여자에요
남자가 하기 나름이고 남자가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 사랑이 되돌아오고 헌신과 존경이 되돌아옵니다.
자식이 캐리하는 그림도 없진않지만 기본적인 뇌과학적 생리학적 설정자체가 이래요.
(스피븐 스필버그의 영화 A.I. 참조)
한국부모 둘다 노답이지만 엄마는 설명하고 하고 하고 하면 감정적일지라도 무슨말인지 알아는 듣는데
아버지는 그게 잘 안됩니다. 가정을 다 짊어져야 한다는 중압감에, 내 온몸 불사질러서 희생해서 먹여살린다는 그
의식 때문에요.
내가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일터에서 보내고, 나 하고싶은일 안해가면서, 먹여살리는데
네놈은 하는게 뭐냐?하고 분풀이를 합니다.
하지만 기억해야될게요 아빠던 엄마던 동생이던 본인이건
회사원이건 대학생이건 백수이건 주부이건
한국인이라면 모두에게 하루하루는 지옥입니다.
( 프랑스 자살자 고통지수 3에 자살 한국인자살자 10에자살 )
그런데 부모가 절대적 권위라는 간판을 가지고 갑질을 하는겁니다.
한풀이를 합리화하는겁니다. 내가 이렇게 뼈빠지게 일해서 먹여살리는데. 너는 한심하게 뭐하는 짓거리냐 하고
울분을 푸는건데 사실 그 울분은 사회에서 지옥같이 버티면서 쌓인 한이지 자식하고는 아무런 상관이없어요
그냥만만하고, 내가 갑이고 자식은 을이고 내가 소유주고 자식은 소유물이니까 푸는것일뿐이죠
한국인 자식이 부모한테 맞갑질하죠 재산상속요구하고 나이들어서까지 의존율이 높고,,
사실그건 재능적성 개발, 자존감 Full Charge를 하나도 못한것만해도
대한민국 부모의 99%는 책임없이 애새끼 싸지른 대 중범죄자인데
그게아니라 자존감 짖뭉개고, 재능적성이 뭔지도 모르게 만들고 (교육시스템이 병신이어도
유대인가정이었으면 다 개발해냈습니다.)
죄를 지은게 문제인겁니다.
그 한을 재산상속이나 맞갑질 의존 등으로 푸는겁니다
의존은 갑질이라고 보긴좀그래요 ,, 왜냐면 인간의 뼈대가 사회이기 이전에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이 썩어 문들어져있고 예민한 성격이면,, 진짜 답이 안나오는 엠창이 되는겁니다.
100% 부모책임이구요.
집이 가난하고 얼굴이 못생기게 태어났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에요.
아주 부잣집에 살아도 가정교육 병신이면
가난한집이나 어디 산골같은데서 에서 유대인식으로 인간이 생긴 뇌구조 모양새대로
애미는 애미답게 애비는 애비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평등관계를 기반으로
토론하고 같이 다니고 서로사랑하고 존경하고 인간다운 가정인게 억만배는 낫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뭐냐면요
백수가 좀더 부모관계 덜나쁘고 지잡대생이 좀 더 나쁘고 인서울생이 더더나쁘고 명문대생일수록 더더더더더 안좋습니다.
자식한테 질투하고 시기를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깨달은 사실인데 제 여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생각을해보면
연애하면서 실연 그 자체의 상처보다도, 헤어지고 나서 엄마랑 아빠가 그렇게 꼴사납게 잘난척하면서 연애질하더니
꼴좋다 우습다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상처준것땜에 고통이 배가되고 재기불능 상태가 될 뻔했습니다.
주커버그네 부모님은 주커버그 여자한테 개까이고 자존감 높여줘서 실연의 상처 그냥 다 방어해냈죠..
잘 보면 밖에 나가서 남자도 만나고 좀해라 , 넌 여자친구는 언제사귀니? 이런식으로 연애 못한다고 구박질하는 부모충도 있죠? 근데 막상 연애하면 질투하고 또 괴롭히고 그냥 뭘해도 괴롭히는거에요 더 이쁜여친이랑, 더 행복하게 해주는 남친이랑 사귈수록 시기질투의 충전량은 늘어가서 나중에 약점잡히면 엄청난 괴롭힘의 역풍을 맞을겁니다.
조선 왕들중에 누구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자식 시기질투해서 해끼치는 부모도 있었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낳아줬으니까 고맙게 생각해라 이거는 위에 설명드린 도파민적 세로토닌적 부모자식간의 과학적 특성으로 보았을때,
한국입장에선 패륜적 발언이고 서양입장에선 부모가 정박아인건데,
어쩃든 저건 논할 가치도 없는 극단적인 케이스고,
내가 너때문에 하고싶은거 참으면서 맥여살린다 하면서 한풀이하는건 개소리다 이겁니다.
학벌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부모와 관계가 안좋은 현상은
자식이 내가 돈을 뼈빠지게 벌어오는게 저것밖에 못해서는 핑계인거고
그냥 분풀이 합리화밖에 안되는겁니다. 오히려 잘나고 성취하면 질투해서 더 괴롭힐겁니다.
전 에이~ 설마 한국부모라고 해도 그래도 부모인데,, 했는데
최근에야 현실을 깨우쳤어요, 리얼팩트입니다이거. 여러분들도 면밀히 관찰해보세요 부모님.
그냥 기분이 쫌이라도 불쾌하거나 찜찜하거나 속상하면 성역에 해당하는 효사상 앞에서 입닫지만고
잘 생각해보세요. 패륜이 아닙니다 부모가 마귀인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국에살면서 한국인가정에 있는것보단,
한국에 살면서 현명한 유대인 가정에있는게 하루하루 삶에 있어서 더 세로토닌양이 많이 나올거라 보입니다.
절대적 신뢰와 혈연으로 형성된 끈끈한 네트워크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세로토닌의 보고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소유물이라 생각하고 사람취급을 안하고 통제하려 들며,
그 기괴하고 희안한 효사상의 이론들은 전부 다
스트레스 풀이, 갑질 하는걸 합리화하기 위한, 개소리들일 뿐입니다.
물론 우리 부모들 대다수는 이걸 몸으로 체화했고,,
예전에는뭐 자식, 며느리 몽둥이로 떄리고 얼굴 뺨때리고 하는데 며느리가 계속 시어머니 아버지한테
충성하면서 잘해주었다 아주 훌륭한 며느리이고 아주 훈훈한 이야기이다
이게 바로 우리 부모세대의 부모들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저런 신체적 학대가 정신학대, 멘탈 긁기로 바뀐것일 뿐이지
저 정신적 Habit = 하비투스의 흐름은 지금 우리가 살아숨쉬는 이 순간에도 유효합니다.
가족들이랑 있을떄 힘빼지마세요 다 비즈니스 관계(꼰대 마스터인 제 친구는
사회에서 비즈니스 관계보다 가족과의 관계가 더 위험하다고 조언을합니다.
웃으며 따뜻하게 맞아주다가 그 따뜻함에 방심하고 힘을 빼는순간
우습게보고 상처주고 햄스터 처럼 같은 가족을 공격하는게 한국인 가족이니깐요.)고 갑과을의 관계고 정치질입니다 가정내애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