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충 좀 그만 하세요. 당신 수준이 보입니다. 저런 논리가 어이없지만, 님은 다른 글에도 님의 그정도 생각'수준'에서 납득못하면 판타지충 운운하죠. 아는만큼 보입니다. 생각이 좁고 낮은 수준에선 딱 그만큼만 보이죠. 지금 저 두 논리수준이 딱 님이 볼수있는 수준이랑 비슷하니 까도 이상하지않게 보일뿐이지요. 그런데 판타지충거리는 님의 수준이나 저 둘 수준이나 비슷하단걸 아셔야죠.?
판타지에도 철학이 있을수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철학이 있다는것이 아닌 있을수있음을. 님께서 판타지충 거린다는것은, 판타지에서 현실적이지않은 마법이나 있을수없는 신비한 세계 자체에만 생각과 초점이 맞춰져서 정작 그 속에 어떤 의미가 있었냐는건 보지도 못하는 것이죠. 의미없이, 의미있는 척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있어도, 의미있는 패턴으로 수놓는 불꽃도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한순간 꽃피다 사라지는 불꽃과는 달리 사라지지도 않는데도, 판타지에서의 의미있는 것과 의미없는 것을 분간을 못하고 판타지 자체를 나쁜 의미로 쓰고있으니 님 수준이 딱 '그정도'라는 겁니다.
정색하시긴...헬조선의 상황이 저또한 침몰하는 배와도 같다며 비유를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쓴 글들중에 뭐 하나가 굉장히 심기 거슬리는게 있으셨나본데, 일단 기분 나쁜게 있으셨다면 제가 미안합니다. 이번 댓글은 님도 아시다시피 입만 살은 둘의 태도가 가증스럽고 짜증나서 그냥 밑도끝도없이 아무 논리없이 걍 깐거에요. 그런 의도일 뿐인데 거슬리는 한 단어에 집착하셔서 제 수준이 어떻냐느니 하고 따지고 드니까 당황스럽네요. 매사에 댓글 하나하나마다 머리싸매고 판타지란 단어의 사전적 실질적 철학적 의미를 모두 고려하며, ?고도의 논리력을 쎄워서 글을 쓰는건 아니잖습니까? 앞으로 일체 님 글에 왈가왈부 해서 불편하게 하는 일 없을테니 님 또한 그래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로 피차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모르는척 합시다. 그게 서로 덜피곤하겠죠?
논리없이 그냥 깐 걸 님은 저에게도 그랬죠.판타지 충이라고.?그걸 기억못하시나본데, 그러면서 판타지충+추가는 왜 씁니까? 기억도 안나면서 추가는 왜 적으셨어요? 님이 판타지충 운운할때마다 저도 포함되는 기분더러움을 아십니까??<div>깔려면 까는 이유, 논리나 생각이 있어야합니다. 아무 글에나 님한테 판타지로 보인다고 생각없이 까도 된다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님은 저 두 인사의 논리를 깔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글이나 판타지로 보인다고 판타지충 운운하는 님이나 저 어이없는 논리를 펴는 두 인사나 비슷합니다.<br> 한단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님 의식이 보이네요. 아무리 생각없는 글이라도 깔 때는 생각이 있어야한다는걸 아셨으면하네요. 까는 본인이 생각이 없으니 글의 의미를 파악도 못하고 똑같이 보이죠. 한국인 상당수가 실질적 문맹이라는데 님은 그러지않으신지요? 님은 철학적 의미를 깊이 파악하는 고도의 논리력만이 아니라 그저 의미있는 글과 없는 글의 구분조차 못한다는 겁니다.?</div>
저 사람이 판타지충을 제게도 말했거든요. 그런데 댓글에 판타지충'추가'라잖아요? 저를 포함해서 추가라는거죠. 저 사람이 판타지충이라 말할때마다 저도 포함되어있다는거죠. 이게 열폭인가요? 그저 판타지에만 현혹되서 의미있고 없는것조차 구분못한 주제에 판타지충 운운하니까요. 까는 것에 생각이 없어도 된다 생각하는것이 부끄러워해야합니다. 아무리 어이없는 글이라도 깔때는 생각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이는' 것과 그런 것과 다를 수 있다는걸 생각하십시오. 보이는 그대로 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말입니다. 아는만큼 본다는건 말그대로 눈에 보이는대로가 아니란겁니다. 이 나라가 지옥인걸 알고있기에 보이는대로(보여지는대로 생.각.없.이) 보고있는게 아닌걸 알잖습니까? 보는 눈만 있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머리도 있잖습니까? 그러니 말이나 글로 내뱉거나 쓸때는 님이 저에게 쓰신 댓글처럼 보이는대로 하고있는지, 아니면 아는만큼 보고서 하는건지 '생각' 좀 하고 하세요. 눈만 아니라 머리도 있으니 생각 좀 하세요. 생각하는 머리를 쓰지않으면 헬뽕에 취한 대다수 헬인간들과 다를게 뭡니까? 그래서 생각하는 머리 쫌 쓰라고 판타지충이라 쓰지말라한거입니다. 눈만이 아니라 머리도 있으니 생각 좀 하세요.
우리나라 보수는 보수도 아니지만, 어쨌든 보수성향의 인물 중에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청렴하고 절제적인 삶의 모습을 가진 인물이 있습니다. 반대로 정치적으로 진보적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이 천사가 아닐수 있고 될 필요도 없는거지요. 정치적 성향일 뿐이예요. 교도소에서 복역하는 죄수들도 자기들 나름대로 진보보수 정치성향을 가질수있는건데, 너무 우리나라 언론은 진보에 너무 절제의 프레임을 씌워버려서 진보는 다 착해야하고 돈 아껴야하고..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모습을 요구하는 경향이 큽니다.자본주의적 잇점은 보수의 전유물인것처럼요. 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유감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진보와 수구.. 둘다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사회전체에 대한 방향 설정적 문제이니까요. 특히 우리나라 가짜 보수들은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신상 정보를 다 드러내면서 저 기사를 내보낸 조선일보의 저의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보통 저런 사건 기사낼때는 이니셜 처리 하거나 해서 사건 자체만 기사화 하는것이 일반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