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고쿠데스
18.06.03
조회 수 741
추천 수 0
댓글 2








 

만 35세고, 상경 졸업, 개기업 9년차입니다.

 

문제는 기술직이 아니고, 사무직(경영지원)이라 해외 취업이 엄청 힘들어 보이는데,,(재산은 몇억 모았음)

 

이민 가서 돈을 크게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그냥 조용히, 여행다니고 자기생활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결혼은 굳이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영주권 받는데  유리하다면 생각은 있음)

 

저같은 케이스 분들 어느 나라 주로 목표로 하시나요?






  • - 딱 동남아, 태평양쪽 사업이민 각이네요. 선진국 투자이민은 돈이 좀 더 필요할테고.. 개인적으론 글쎄요. 저라면 이민 생각 안 할 것 같아요. 돈 좀 있고 독신이면 한국에서도 별 문제없이 살 수 있으니 말이죠. 현 직장의 업무강도가 지나친 상황이라 해도 조금만 더 경력을 쌓으면 인맥 이용해서 협력업체에서 한몫 잡으며 두 마리 토끼를 챙길 수 있지 않을지.

    - 결혼은 현지인 또는 이민에 유리한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게 글쓴 분의 상황에서 독신을 포기할 정도로 중요해보이진 않네요. 물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겠지만.

  • DieK
    18.06.14
    별의 별 쓰레기들이 이민 가려 하네
    나이늙고 재능없고 언어안되고 투자이민급 돈도 없는데
    누가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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