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루토
17.09.12
조회 수 2702
추천 수 4
댓글 29








돈 낭비입니다.

 

정말로. 대다수의 한인들, 한국살때보다 금전적으로 못삽니다.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땜에 가족관계도 더 나빠지기 쉽고요.

 

놀거리, 구경거리는 산과 들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는 중국인 은수저들 몇명있는데 다 하나같이 후회합니다.

 

요즘 캐나다신문보면 이민왔다 시민권 반납하고 자기나라 돌아가는 사람 많다고 합니다.


 

그냥 한국에서 재산 잘 유지하면서 사세요. 그게 가성비면에서 최고입니다.






  • toe2head
    17.09.12

    은수저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노후에 늙어죽을 때까지 생활비 걱정 안하고, 최소한 굶어죽을까봐 자살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안해도 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캐나다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아래 링크는 캐나다에서 은퇴할 경우 받게 될 연금 수입에 대한 simulation을 해볼 수 있는 캐나다 정부싸이트인데 캐나다 연금 재정은 몇년 전 기사에 난 바로는 향후 65년은 문제 없다고 하네요.. 기초노령연금(OAS)와 최저소득보조금(GIS)만으로도 1,200$을 상회하고 매년 물가상승률 감안해서 증액시켜주고, 늙어 죽을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은퇴하면 매월 2,400$ 이상 수급가능하므로, 은퇴전까지 집한채 모기지만 완납하면 노후는 비교적 평온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캐나다 CPP, OAS, RRSP를 입력하고 estimation 해보세요.. GIS는 연금소득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만 지급하기 때문에 이 시뮬레이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올해기준으로 GIS는 최대 768$/매월 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services/benefits/publicpensions/cpp/retirement-income-calculator.html
     
  • 하루토
    17.09.12
    은수저는 수십억 재산보유, 투자에 의한 부수입이 있는 사람들을 뜻합니다.(건물주라던가)

    님 나이 몇인지 모르지만 연금은 만 67세 이후부터 나와요. 한국나이로 69세인데 그때까지 뭘로 먹고 살려고요?

    게다가 부부가 이민오면 집한채 사게되면 그거 유지하려 utility fee하고 property tax만 해도 매달 600달러이상 기본으로 나갑니다.

    캐나다 최저임금(bc기준)이 10.xx달러인데, 한국돈으로 9천원 정도뿐인데 이걸로는 원베드룸 아파트 못빌립니다.

  • toe2head
    17.09.13
    Harper 정권 때 67세로 올린 것을 트뤼도 들어서면서 법  개정해서 만 65세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 연금 시뮬레이선 사이트 가서 보면 만 65세부터라고 estimation하는 겁니다.
  • toe2head
    17.09.13
    음.. 그 정도 자본을 가진 사람은 사실 이민을 왜 하려고 하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이민자 1세대는 그 사회의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민을 통한 이해득실이 자신의 인생항로나 비젼과 부합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시도해야 한다.. 또한 재산이 수십억 혹은 수백억인 사람은 언제든지 투자이민으로도 탈출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조건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다..  그렇게 수십억에 달하는 자본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 어느 정도 안정적인 직장에 다녀서(공무원/공기업/대기업) 자신의 예상 기대수명까지 큰 무리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은 경우에만 해당해도 그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있지 않으면 이민을 섣불리 시도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나의 경우는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이와 폐쇄적인 패러다임, 젊어서야 세계 어디서든 일하고 다닐 각오가 되어 있지만 나이들어서 자산관리를 한번이라도 실수하는 날에는 답이 없는 노후와, 도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는 아이 교육문제등 여러가지 factor들을 고려해보니 더 늦기 전에 선진국으로 이민하는 것이 기회의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포지션을 가질 수 있을 거라 판단되어 이민한 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현장기술을 익힐 각오가 되어 있으면 혼자 벌어서도 그럭저럭 먹고 살수 있다 캐나다에서도.. 하다 못해 지게차만 어느 정도 해도 한 20$ 가까이 주는 기업들도 있고(적어도 15$ 이상), union 있는 회사는 30$ 넘게 주는 회사도 있더라.. 인맥 없이는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그렇지 ㅎㅎ
  • 하루토
    17.09.13
    그렇죠. 저같이 기술없는 흙수저 독신은 먹고살만합니다. 싸구려 콘도 사려고 돈 모으는중입니다....ㅡㅡ;
  • toe2head
    17.09.13
    현장기술이 physically demanding한게 사실이나 부업으로 cash로만 지급받고 side job을 할 수 있는 여지도 있으니 할만하다.. 아는 어떤 중국계 이민자는 flooring 기술 하나 배워서 회사 하나 차려서 직원 몇명 두고 contractor로 일하는데 한달 수입이 14,000$ 이랬나.. 그러는 것 같더라.. 뭐 리치몬드 쪽에 사는 모양인데 중국계 인맥이 좋아서 일감이 안끊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flooring은 journeyman 같은 certificate이 없이 일해도 되는 직종이다.. 

    중장비 운전으로 해볼 생각이면 Mission 쪽에 IHE (http://www.iheschool.com/) 라는 중장비 전문 기술학교가 있는데, 신분이 영주권자 이상이라면 12주에 15,000 $ 정도 하는 과정 해볼만 할것 같아 보인다.. 알다시피, 운전면허 class 5로 교환해주는것 빼고는 아무런 해외자격증도 인정이 안되는 게 캐나다이다보니 해외경력 증빙(Qualification Certificate)해서 challenge program으로 시험 통과해서 Certi 든 Journeyman이든 따야 하는데, 아무런 base가 없다면 아예 현지방식으로 제대로 교육받고 취업하는게 빠른 길이다.. 돈이 부담스러우면 중장비 면허 취득시 고용하겠다는 prospective employer가 있으면 10,000$ 까지 funding 받아서 (자비 부담 5,000 $) 중장비 면허를 취득할 수도 있다..

    캐나다에 오래 살았다니 알겠지만, 캐나다도 부채주범 1위가 집, 2위가 자동차이다.. 모기지 안 끼고 집을 살만한 형편이 되어도 1%에 달하는 부동산 보유세와(소득수준과 집값수준에 따라 좀 달라짐..) Utility 비용, roof, floor, plumbing, fense 등 기타 maintenance 비용이 인건비가 비싼 관계로 아무런 기술이 없으면 부르는 게 값이 된다.. 같은 이유로 자동차도 maintenance 비용이 장난 아니다.. 최소한 엔진오일 교환이라도 할줄 알아야 불필요하게 드는 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다.. IT 종사자가 고액연봉을 받지만 집이나 차 없이 살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기술이 없다면 역시 큰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건 피할 수 없다.. 
  • 하루토
    17.09.13
    님도 bc주 거주이신가 보네요. 차는 없어도 되지만, 집은 나이먹으면 필요할것같군요. 언제까지 반지하에 세들어 살수없으니. 님 말씀대로 단독주택은 유지비가 너무 비싸서, 관리비가 싼 원룸콘도를 희망하고있습니다. 

    위의 중장비 관련 과정들은 좋아보이는데, 제 나이가 거의 마흔이다보니 학교가 이제 그만...이란 기분이네요. 
    그냥 공장노동자로 인생 마칠 생각입니다....


  • toe2head
    17.09.13

    원룸 콘도나 아파트도 관리비로 커버되는 건 건물외관 관련한 부분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Strata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따라서 해당 suite 내의 plumbing, flooring 등 문제가 생기면 자비로 고쳐야 합니다. 요즘 세상 좋아져서 웬만한 건 Youtube 보면 다 나옵니다. 하다가 혹시라도 망칠까봐 문제인거지 (혹은 배관의 경우 물 터져서 아래층으로 세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자동차 관련한 건 Chrisfix 라는 Youtuber가 올리는 걸 보면 도움이 많이 되던데 장비를 사기가 좀 부담되서 적당한 수준에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장비 기술학교라고 썼지만 3개월 단기과정입니다. 한국 교육과정과는 다르게 장비를 다른 사람과 share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동안 자기만 쓸수 있는 것 같아서 교육의 질이 높을 것 같아 보이더군요.. 보통 한국에서 현장기술 관련 (소위 말해서 노가다) 종사자들은 배우기 싫어하고 몸으로 떼우는 걸 선호하는 듯한 인상이 있지만 제가 캐나다에서 경험한 바로는 현장기술 종사자들이 오히려 더욱 전문적이고, 상당히 박식하며, 자기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합니다. (뭐 곤조는 말할 것도 없고요..) 오히려 말빨만 가지고 먹고 살려는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느낌입니다.. 이게 당연한 것이 영어가 자기들 모국어이다보니 영어를 잘 하는 걸로는 변호사나 전문기자 같은게 아닌다음에야 그닥 차별화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나 영어를 잘 하는 게 특별한 능력인 것처럼 우대받는 것입니다. 이렇다보니 공부 깨나 해서 스스로 영어 좀 한다 했던 사무직 종사하던 변변한 현장기술이나 IT 같은 기술이 없는 이민자들이 막상 랜딩하고 보면 영어로는 원어민한테 게임도 안 되고, 기술도 없으니 할만한 일이 없는 것입니다.. 기술분야는 몇년 정도 고생할 각오하면 숙련도가 정점에 이를 수 있는데 오히려 언어는 남은 평생을 다 바쳐도 원어민을 뛰어넘기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렇게 원어민 수준이 된다 한들 얘네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게 1도 없습니다.
     
    이런 연유로 해서, 캐나다에서 사무직으로 종사하는 1세대 전문직들도 알고보면 주 고객층이 교민들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장기술직은 lip service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물과 써비스 레벨이 고객만족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원어민 상대로 일하기도 수월하고, contractor로 자기 비즈니스 해도 되고, 회사에 고용되어 일하면서 side job 캐쉬로만 받고 해도 됩니다. 또한, 언제든 어디서든 기회가 주어지면 그 어디라도 가서 그 기회를 잡겠다는 job nomadic mind가 있어야 아무런 연고도 없는 타국에서 좀 살만한 형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건대, 캐나다는 캐나다 나름의 생존방식이 따로 있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마 각 나라별로 그런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국에서 살면서 가지게 된 편견, 선입견 기타 이민생활에 불필요한 굴레들을 다 벗어던지고 사회보장 시스템이 한국보다는 한결 나으니 인생을 재설계 한다는 느낌으로 사는게 현명할것 같습니다.. 
  • 하루토
    17.09.14
    그렇죠... 정말로 저도 한국인스런 사고방식버려야할것같네요. 뭐든지 인내력들이고 시간을 들여야하는것같아요...
  • toe2head
    17.09.12
    또한, 캐나다 시민권자가 되면 NAFTA 조약에 의거 TN Visa를 받고 특정 직종으로 미국 고용주로부터 job offer를 받으면 별도의 까다로운 비자발급 필요없이 미국에서 근무가능하며 (최근 NAFTA 협의 재개 후 변경사항에 대한 확인 요), 캐나다 같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쓰는 국가에서 프랑스어로 정규교육을 5년 이상 받으면 (French immersion school) 프랑스에 가지 않은 채로도 프랑스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교육일 경우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하면 5년 교육 받은 것으로 갈음해줌..) 또한, 스위스 영주권 취득도 가능한 별도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1세대로서 삶은 무척 힘들고 팍팍하겠지만, 그것도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당대에도 얼마든지 개선될 여지가 있고, 자식 세대에 이르면 잘 풀리면 북미대륙과 유럽에서 mobility freedom을 누리고 자유로이 일하며 살 수 있습니다.. 
  • 하루토
    17.09.12
    제가 캐나다시민권들고 미국에서 2년 대학다닌적있는데, 거기서 취직 노릴바에 그냥 캐나다에서 취직하는게 낫다고 봄니다. job offer를 받기 힘듬.... 경쟁치열해서. 


    1세대로서 삶은 무척 힘들고 팍팍하겠지만, 그것도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당대에도 -> 이 과정에서 재산하고 시간 많이 낭비합니다.ㅡㅡ; 한국도 일류대학대기업에 대한 집착버리면 실업전선에서 돈버는 기회가 있는걸로 알고있네요...
  • 공기정화
    17.09.12

    캐나다에 대해서는 하루토님 만큼은 몰라서 뭐라고 얘기 못하겠지만 한국은요.. 그냥 헬이에요

    실업전선? 이미 외노자들이 다 꾀차고 있어서 한국인들은 거의 보기힘듭니다. 그렇다고 급여가 쌘것도 아니에요. 공장알바 해본적 있는데 인간이 할짓이 아님.. 제가 신체가 건강하고 튼튼한편인데 3주만에 무릎에 이상왔어요. 한달하고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아직까지고 무릎이 시리고 가끔씩 아픕니다. 하루토님 다른글들 보니까 오랫동안 캐나다에 계시면서 한국생각 나시는것같은데 하루토님이 생각하는것만큼 좋지않아요. 저 캐나다에 있을때도 한국계 캐나다인(시민권자)들 몇몇 만났었는데 오랫동안 캐나다에 지내서 한국 그리워서 갔다오신분들있는데 그분들이 딱 이렇게 말했습니다 "헬조선이네요" 
     
    하루토님 말씀대로 은수저 이상으로 돈 많으면 솔직히 살기 좋죠. 그런데 그 은수저 이상의 사람들이 얼마나 될런지.. 대부분 꾸역꾸역 삽니다. 벤쿠버 최저임금 10.85인데 최저임금 주는곳 거의 없잔아요. 커피샵이나 한인업체 가지 않는이상 최저주는곳도 없고 굶어죽지 않게 최저임금 이상으로 주더라구요(제가 1년간 지내보니).. 그런데 한국은 최저임금이 현재 6470원인데 알바구하는곳들 보면 최저도 안줘요. 캐나다는 어찌됬든 최저임금 못 어기잔아요. 한국은 그냥 대놓고 최저임금 안주는곳 허다하고 노동법 대부분 안지켜져요. 그리고 사회생활 진짜 좆같아요 한국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유교탈레반에다가 집단주의까지 섞여서 회사생활하면 진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요. 그리고 미친놈들 너무 많구요. 
     
    그리고 연금은 69세라도 주는게 다행.. 한국은 저희 세대는 국민연금 혜택 못받는다고 보면되요. 그리고 지금 만60세 이상부터 연금나오는데 끾해야 25~30만원인데 저돈으로 한국물가 못버텨요. 거기다가 정년도 짧아지고 나이 50넘어가면 새로운 직장구하기가 어렵다고 보시면되요(특출난 뭐가 있지 않는이상). 뉴스에서 나오는 중소기업 구인난 맨날 나오는데 좆소기업가면 진짜 헬이에요. 인권자체가 없어진다고 보면되요. 근무환경만을 보자면 캐나다가 훨씬 괜찬은것 같아요. 한국은 뭐 8시간 이상근무시 1.5배 이런게 적용이 안되서.. 맨날 야근시키고.. 알바도 마찬가지로 8시간 이상근무해도 추가수당이 안붙으니 아무 의미가 없어요. 캐나다에 있을때는 8시간 이상근무시 무조건 1.5배 계산되서 좋았는데 한국은 애초에 그런거 지키지도 않고, 주휴수당도 안지키고 심지어 퇴직금도 안줄려고 맞고소 붙는 곳들도 허다해요.
  • 하루토
    17.09.12
    제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은수저이상. 흙수저면 캐나다가 낫죠. 노동환경도 좋고, 일도 8시간 반이면 끝납니다. 그런데 90년대 말 이후 이민오시는 분 상당수가 은수저입니다. 죄다 후회합니다.

    월 2천만원정도 소득이 매달 나오는 건물주가 이거 다 정리해버리고 캐나다 오면 미친짓 맞죠? 저의 아버지가 그랬습니다.ㅡㅡ;

    13년전 딱 한번 만난적있는데 여기와서 사느라 재산 다 까먹고 얼마 안 남았다고 자조하시던군요.

     
    p.s.실업전선 언급한 이유가, 은수저집 아들이면 대충 재산유지하면서 알바로 용돈벌듯이 살라는 의미였습니다. 공부하기 싫다면 말이죠....
  • 공기정화
    17.09.12

    아 그런의미시면 하루토님 말씀이 맞습니다. 은수저 이상이면 한국이 훨씬 살기 좋을겁니다. 법들도 허술하고, 돈만 좀 있으면 다시 돈 뿔리는것도 쉽고 나쁜짓해도 돈으로 막을수 있고 기타등등.. 대신에 은수저 이하면 한국이 곧 지옥으로 돌변합니다. 동수저정도만 해도 사실 버틸만 한데 그 이하는 진짜 답 없죠.. 

    월2천만원 이상 수입있으시고 거기다가 건물주이신데 정리하고 캐나다 간건 좀 그렇네요.. 지금까지 냅두셨으면 건물값 몇배로 불어났을텐데요.. 그리고 2천만원 수입으로 계속 부동산쪽에

    투자했으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재산이 불어났을텐데말이죠..

  • 하루토
    17.09.12
    지금까지 냅두셨으면 건물값 몇배로 불어났을텐데요.. 그리고 2천만원 수입으로 계속 부동산쪽에

    투자했으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재산이 불어났을텐데말이죠 


    -> 아버지께서 금전감각이 전혀없으셔서...... 평생 무직이었습니다. 재산도 할아버지께서 이룩하신거임.ㅡㅡ;

  • 너네 아버지는 좀 극단적인 케이스이기는 함. 아무리 무능해도 2천만원의 고정수입이 있으면 그것만 가지고 히키코모리로 조용히 살아도 내려가는 일은 좀처럼 없거든.

    흙똥수저보다야 좀 더 낫긴 하겠지만, 너도 어지간히 살기 힘든 듯 하다.
  • 하루토
    17.09.13
    고생 안해보고 자란 인간의 끝물을 보여주는 케이스죠.

    저같은 경우는 금전적으로 지금은 살만합니다. 다만 룸메이트가 스트레스받게하는인간이라 이 사이트에서 해소하게 되었네요.ㅡㅡ;
  • 사실 탈조선해서 이익보는 것도 IT계열 등 일부 국제화된 전문직 동수저까지가 마지노선이고, 상위 2%는 전혀 나갈 필요가 없음 애초에 걔들은 조선의 지배계급임.

    단지 헬조선에서 유사시 전쟁나는 것 등을 대비하는 차원 + 조선에서 검은머리 귀족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 외국 국적'만'을 받아두는 것 뿐.
  • 한국에서 최저임금=최고임금인게 현실임. 일단 최고 상한은 최저임금에 맞춰놓고 거기서 이런 저런 트집잡아서 깍고 들어가는게 헬조선
  • 둠헬
    17.09.13
    이불킥 예약글이네 오히려 금수저 은수저문 애들이 외국 영주권 시민권 가지려고 난린데 5년만 지나봐라 헬조선 곧 무너진다 
  • ㅇㅇ 그렇긴한데, 결국 헬조선이 무너져도 지배충들은 살아남음 죄다 흙똥수저한테 데미지 전가하는 게 저승만 이래로 이 나라 지배자들의 전통이니까 말이지.

    금은수저 애들이 외국 영주권 시민권 받는 것은 그저 이 헬에서 특권을 누리면서 전쟁 등 유사시 도주하기 위한 보험용에 불과하고, 실제로 사는 건 다시 이 헬에 들어와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사는 것이지.

    걔네 입장에서는 북미에는 그저 미국 캐나다 국적과 유사시에 대비한 안전자산 일부만 있으면 될 뿐이고.
    조선놈들 위에서 건물세 수천만원 수억씩 챙기면서 조선에서 귀족노릇할 수 있는데 뭐하러 거기 가서 살겠음 ㅋㅋㅋ
  • 둠헬
    17.09.13
    그건 지금 개돼지들한테 빨아먹기 좋아서 있는거지 결코 개돼지랑 같이 사는게 좋아서가 아님을 알 필요가 있다. 그택배기사도 지네 아파트는 출입금지 시키려는 귀족 아파트 같은게 존재하는것이 그 증거. 임대아파트 애들 고급 아파트 지나다니는것도 못하게 하려고 담을 쌓는게 조선인이다
  • ㅇㅇ 그러하기는 함.
  • 하루토
    17.09.13
    전쟁 안난다고 보네요.....북한에게 메리트가 적습니다. 그냥 자멸할뿐.
  • 둠헬
    17.09.14

    전쟁X 자멸O 이미 골든타임 허송세월로 보냈음. 애미뒤진 출산률만봐도 개씹노답임. 지금 반토막난놈들이 일자리 구해봐야 젊은새끼들한테 거둬 노인네 퍼주겠습니다~ 이지랄하는 정치인한테 몰표줄꺼 안봐도 AV인데, 지금 현상유지라해봐야 길어야 5년, 다음 총선,대선이다 

  • 내 글을 확인해보면 좋을듯.
  • 매우 현실적인 글임. 나도 지금 캐나다에 있지만 은수저 이상이면 여기 올 이유가 없음.
    동수저까지는 소득이 괜찮은 기술직,전문직으로 탈조선하는걸 한번 노려볼 만 함.

    그럼 워크 라이프 밸런스도 좋고
    금전적으로도 한국에서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살 수 있음.

    물론 인력이 들어가는 일들은 자기 스스로 해야겠지
    반면 억대연봉을 받고 살았거나 돈나오는 건물을 가진 은수저 이상이라면
    여기 올이유가 전혀 없음. 보험용으로 영주권이나 따놓겠다 하는거라면 몰라도

    그냥 그 돈으로 해외여행이나 자주 다니는게 나음.

  • 하루토
    17.09.14
    그렇죠? 맑은 대자연을 원하면 그냥 한국내의 지방쪽 가면되고, 캐나다는 좀 효율이 나쁨니다.....
  • 뭐 예전 한국이었으면 이말도 정말 맞는말인데 지금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정말 뿌옇게보일때는 한달에 2~4일정도 빼놓고 다 뿌옇고하니
    건강에도 안좋고 짜증만나고 그래서 건강생각하면 캐나다이민도 나쁜선택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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