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학에 입학 ( 고등학교 졸업후 아니면 대학교 졸업후 독일대학 편입등. 이건 그리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독일어능력임) 졸업 (단, 졸업이 어렵고 오래 걸림. 이건 본인이 알아서 열심히 할것.) 졸업후 1년내에 일자리를 구하면 장기거주 비자 신청 가능 (이것도 쉽지 않음. 왜냐하면 독일인도 많은데 굳이 한국인을 쓸 회사는 많지 않을것임. 물론 본인 능력이 출중하면 충분히 가능. 만약 독일회사에서 뽑혀도 다시 한국법인이나 지사로 꼽는 경우가 많음. ) 일하면서 5년 이상 살면 영주권 신청가능 영주권 신청후 때를 봐서 시민권 신청해서 독일인 되시면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 10년 정도는 봐야 할듯) 더 좋은 기회가 생기면 알아서 열심히 잡으시길..
참고로, 독일은 유럽의 대장국가이며 중앙은행이 있는 유럽의 절대지존인데 과연 이민이 그렇게 수월할런지.. 독일이민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자국민 실업률 보호를 위한 고용허가 제도가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확인을 요하고.. 확실한 건 취업비자 받고 5년간 범법사실 없이 세금납부 잘 하면 영주권 신청자격이 되고 그래서 영주권 받는데 1~2년쯤 걸리겠죠? 그럼 여기까지 6~7년.. 또 영주권자 되고 5년여를 무사히 잘 넘기면 시민권 신청자격 되서 신청하면 또 1~2년은 걸리겠죠? 그럼 여기까지 대략 13~15년.. 독일을 위시한 서유럽 및 북유럽 국가들은 거의 이런 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문제는 요즘 같은 세계적인 경제환란기에 취업비자 받고 5년동안 안짤릴 자신이 있냔 얘기야.. 영어도 허우적 대는데 독일어를 해서 현지인들과 경쟁하면서..=_=
직접 해야 알수 있습니다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가 많아요
원칙적으론 상당히 힘들다는것만 아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