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신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초등학교와 남자중학교에 다녔고 학교와 사회로 인한 정신병에 시달렸고 세브란스 병원 정신과에 자주 다녔지만 영국에 오면서 제 정신상태도 호전되고 정상인처럼 생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생활의 질이 개선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왕따와 학교폭력을 당해 매일매일이 지옥같았지만 영국에 유학오면서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저도 밝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도와주고 있는 중학생 한국인 여자친구도 있고요
3. 건강에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영국인들은 한국인과 달리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음식도 웰빙으로 먹고 운동을 즐깁니다. 한국에서 담배도 했었지만 영국에 오면서 끊게되고 영국에 오면서 현지인들을 따라 자연스럽게 건강관리에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4. 다른 문화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영국에 오면서 영국인들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철학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5. 여행을 자유롭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영국을 비롯한 여러 유럽의 나라들을 다녀왔고 제가 여행한 나라로는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미국, 멕시코를 다녀왔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영국보다는 조금 못살고 가난한 모습이었고 홈리스 피플도 영국에 비해 많았습니다...
6. 여러가지 사상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영국에 오면서 저는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고 소득불평등과 권위주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입막음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공부할 처지가 못되었지만 영국의 학교에서는 자유시민에 대한 학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을 엄청 많이 시킵니다. 주된 교육내용은 자유시민으로서의 권리과 인권 그리고 부당함과 권위주의에 맞서야 하며 절대로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육을 주로 시킵니다. 영국에서 교육시간에 주로 명예혁명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프랑스 혁명정신에 대해서도 많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7. 취미에 맞게 공부할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여기에서 역사와 사회학을 전공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