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문턱이 높아졌다 하는데
매니토바 주는 주정부 이민이 까다롭지 않다던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술이민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이민에 대해서 정보가 많이 없네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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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 마니토바에서 6개월 일한경력 + 영어 점수가 최고점 (리스닝7.5 나머지 아이엘츠 6.5 ) + 나이 점수 계산하면 대략 400점 미만이 나옴. 감점이 없다고 가정하면. 아무튼 이걸로는 부족해서 Adaptability나 경력에서 점수를 끌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일한 경력이 1년이상되면 점수가 올라가서 보통의 한국인들은 이걸로 신청하고 (그리고 이걸로 이민점수가 되는편이고) 아니면 outside Winnipeg로 점수를 올려서 이걸로 신청하는 사람도 있음. 문제는 EOI draw가 복불복이라 운좋게 450점 언저리로 커트라인이 잡힐때면 invitation 을 받는데 높게 나올때는 700점 이렇게 나올때도 있음. 아무튼 지원하고 1년간 pool에 있어서 점수가 낮은편이면 기다리는수 밖에 없음(1년에 수차례이상 EOI draw를 진행함). 운이없으면 탈락하는거고. 그래서 제일 좋은방법은 고용주로 부터 job offer 받기(lmia랑 다르게 고용주가 계속 고용할것이라는 레터만 있으면 되서 좀더쉬움). 이게 500점을 줘서 왠만하면 합격선이 형성됨. 아무튼 내가 마니토바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리거나 바뀐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만 바라고 더 자세한건 이민변호사 같은 사람들한테서 물어보셈. 작년에 봤을 땐 job offer가 있으면 priority 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그런 내용은 없는 것 같기도 해서 바뀐것같기도함.
정렬
6개월간 일하고 Job offer가 있을 경우 우선순위로 이민이 가능하고 그거 아니더래도 6개월간 마니토바에서 일했으면 점수제로도 이민이 가능함. 대신 나이, 학위, 영어점수, 경력 등이 없으면 점수가 낮아서 그 쉬운 마니토바 이민도 못하는 경우가 생김. 참고로 주정부에서 초청장을 주는데 (EOI) 점수가 낮을 때는 한 400점대 선에서 형성되지만 높을때는 한 700점 선에서 나옴. 운없으면 job offer 받는 걸로 이민해야 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고. 아무튼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을 나오고 타 주 거주 경험이 없이 바로 워홀로 오고 영어점수 되고 그런 한국인들은 마니토바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최소 400점 이상은 나오기 때문에 다른 주 보다 쉽게 이민할 수도 있지만 대학도 안나오고 경력도 없고 뭐 그런 상황이면 그 쉽다는 마니토바주로 이민도 못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