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앞에선 헬조선인들도 항복할거다.
내가 마음같아선 탈퇴하려고 글을쓴 나지만, 그래도 말하고싶은것이 있다. '박정희앞에선 헬조선인들도 항복할거다.'
나는 이말을 꼭해주고싶었다.
미국의지원? 일본의지원?으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할수밖에없었다고???
그럼 벌써 이승만때부터 한국이 경제발전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 미국이 30억달러나 넘게 원조를 해줬는데...
이승만도 한국경제개발에대해 엄청소홀했던건 아니다.
이승만시대부터 시멘트산업과, 삼백산업 그리고 과학기술산업이 천천히 발전의시작을 알렸다.
이승만때는 시멘트공장이 들어서게되고, 밀가루나 가발같은 제품들을 생산하기시작하고, 과학기술발전면에선 소형로켓개발에 나서기도했다.
하지만, 이승만의 뜻대로 돌아가지않았고, 결국엔 4.19혁명으로 이승만정권은 붕괴가 되버린다.
장면내각이 들어서긴하지만, 남북통일문제와 민주주의정치도입문제로 국내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했다. 사실상 경제는 내팽겨쳤다.
하지만 군인 박정희는 정변을 일으켜 성공하면서, 즉시 바로 국가재건을 내세워 강력한 경제정책을 내놓고, 시행해버린다.
하지만 경제를 개발하는거자체가 매우 힘들고 어려웠으며 미국과 일본의 적극적인지원이 없음, 경제발전실현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결국엔 1961년11월엔 일본과 미국을 방문해서, 일본과는 국교정상화를 미국과는 적극적인경제협력과지원을 요청했다.
한일협정도 정말 불가피한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때당시 일본은 지금의 중국같이 떠오르고있던존재였고, 결국엔 세계2위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지않는가..
중국과 차이가있다면 군사적위협을 주지는 않았다는거다.
박정희같이 우리나라경제에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나섰다면, 지금 우리나라의경제현실도 나아지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기본적으로 암살당한 대통령이 대부분 좋은일을 하려던것이였단건 맞긴 합니다만..
헬조선인이 아니라서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