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flying
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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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어렴풋이 이민을 생각했던건 4년전이었고 4년이 지나서 전역을 하고 이제서야 굳은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한달뒤에 25살이고 지방사립대 공대 기계과 3학년에 복학예정입니다.

당연하지만 지방사립대인지라 일단 학벌에서부터 마이너스가 되지요 하하

사실 학벌이란 것 떄문에 처음에는 편입을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이내 포기하게 되었지요.

 

2년뒤에 졸업을 하게 된다면 일단 돈이 당장에 필요해서 취직이 바로 안되어도 아무거나 붙잡고 일해야 할 처지입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돈을 벌 사람이 저밖에 없는지라......

 

사람들이 첫번째로는 일단 졸업하고 외국계 혹은 중소기업(대기업이면 더욱 좋겠지만)에서 경력과 실력을(기술사) 쌓고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거기서 경력을 살려 취업을 해보던가

 

두번째로는 일단 무슨일을 하던 돈을 만들어 놓고(이왕 전공과 관련된 일이라면 더욱 ok) 석사과정을 외국에서 밟고 거기서 직업을 잡던가(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석사과정도 나름 생각이 있기는 한데 일단 돈이 없으니 돈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하하)

 

세번째로는 졸업(혹은 지금 당장)후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돈을 번다음 컬리지를 가서 거기서 직업을 잡던가 정도로 귀결이 되더군요.

 

일단 현재 제가 생각하는 루트로는 1번입니다만 경력 쌓는것조차 쉽지가 않다는게 큰 문제죠.

그런데 보통은 1,2번을 추천하고 3번 같은 경우는 학사 기계과인데 굳이 갈 필요가 있느냐 라는 식으로 몇분은 생각하더군요.

일단 외국어는 지금 공부하는 중입니다.

아이엘츠 6-7정도를 2년 이내에 만들고 1,2번 계획을 실행 할 생각입니다.

 

이민 선배님들 동종과 후배 한명 살려준답시고 단소리든 쓴소리라든 뭐든 좋습니다.

진지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말 절박합니다. 앞으로 2년뒤가 걱정스럽습니다. 뭐하나 이루어 놓은게 없는 현실이 매우 슬프군요.

그것도 남들 코피 터져가며 공부할 때 나는 놀아버린 결과니까 그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민 및 해외취업 관련 사이트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검색해보면 이민업체 광고글이 좀 원체 많아서 그런지 참된 경험자 분들의 후기등을 듣고 싶은데 마땅히 감이 안잡히네요.

 

 

 

 






  • 바니버즈
    16.12.16
    연로하신 부모님을 놔두고 혼자 이민와도 괜찬으신지?
  • flying
    16.12.18
    전에 물어보니까 니가 할 수 있으면 가라고 하네요
    돈 걱정은 따로 모아둔 돈이 있으니 아주 급하진 않다고
  • 니가 이민을 하는이유가 내가생각하기에 사람답게 괜찮은 삶을 살고싶어서 그런거아니냐? 외국에서 외국인 노동자 취급말고 그 사회의 한 부분으로 인정받고 사람답게 살아갈려면 아이엘츠 6~7이 아니고 아이엘츠 7~ 이상을 만들어야된다. 총점 7점이아니고(4개 시험영역 평균점수) 각각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7점이상을 만들어야된다. 참고로 각각 7.0이면 평균점수 7.5정도 나온다는 소리인데 'https://www.ielts.org/teaching-and-research/demographic-data' 아이엘츠 홈페이지 공식 데이터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어가 모국어인 전체 응시자중 (Korean 으로 검색해라 참고로 한국인 유학생포함) 7.5이상을 받는사람은 상위 6% 다. 너같은 지방대생들의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건 많아서 정보는 굉장히 많아 그런데 문제는 니가 그걸 해낼수 있냐가 중요한거다. 개나소나 다보는 수능시험도 상위 10%안에 못든놈이 난다긴다하는 유학생들사이에서 혼자 영어공부해서 상위 6%안에 든다는게 쉽지는 않을꺼다. 일단 뭐든간에 아이엘츠 점수 없으면 일자리건 뭐건 아무것도 못한다. 하루에 9시간이상 (단어(2시간 + ) 문법(2시간 + ) 독해(2시간 + ) 리스닝 (3시간 + )) 1년이상 공부하면 7.5 받을꺼다. 그런데 그정신으로 영어특기자입시 준비하면 인서울 괜찮은 학교간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을줄 안다고, 공부도 해본놈이 해야지 니가 생각하는것만큼 아이엘츠 7.0이상 받기 쉽지않다.

  • flying
    16.12.18
    어찌되었든지간에 영어를 열심히 하라는거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바니버즈
    16.12.17
    캐나다는 아이엘츠 6.5로도 충분함
  • flying
    16.12.18
    그렇군요. 우선은 아이엘츠 6-7을 목표로 달려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oe2head
    16.12.18
    난 캐나다에 있으니까 캐나다 기준으로 조언해줄게.. 
     

    일단 글쓴이는 ielts 1회 응시료가 한국에서 아마 한 23만원쯤 한다는거 명심하고, 캐나다나 호주에서는 30만원 정도 한다는거 인지하고, ielts 학원도 한국이 더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는데, academic each band 7.0 면 그런 학원에서 강사하는 수준일거라 생각된다.. 강사들도 현지 학교 졸업해도 워낙 기술분야를 천시하는 한국이다 보니 현지에서 유학생이 대학/대학원을 나와도 언어적으로는 원어민을 능가할수 없는데 수요가 별로 없는 전공으로 졸업해서 구직하려니 쉽지 않아서 한국 가서 강사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모양이다. 이민자 1세대로 유학후 이민으로 졸업하고 취업해서 스폰서 받고 주정부 이민하든, 그냥 유학생 신분으로 15점 가산점(컬리지의 경우) 받고 Express Entry로 선발되서 영주권 취득하든지 해야 하겠지..

     
    암튼 글쓴이는 지금 굉장히 중요한 Timeline에 놓여있다, 그리고 굉장히 Tight 하다. 2017년이 되서 25살이 되어도 만으로는 생일 경과 전까지는 24세, 2년 더 공부해서 졸업해도 만 26세, 여전히 워킹홀리데이로 영연방 국가로 올수 있겠지.. 졸업까지 모아놓은 돈이 없다면 아무 경력없이 기계공학과 학사학위만으로는 통상 3년여의 경력을 요구하는 숙련직 position (skill level B-supervisor-이상)으로는 LMIA를 발급받고 취업비자 인터뷰를 보고 취업비자를 받기가 불가능하다.. 
     
    일단, 최근 개정된 캐나다 이민법이 반영된 Express Entry scoring 방식이 아래 링크와 같이 변경됐는데 본인 조건 (목표치 점수 포함) 넣고 돌려보면 대략 상황을 알수 있을 것이다.. 만 29세까지 나이점수 110점 만점인데, 그 이상 넘어가면 5점씩 감점된다.. 현재 Express Entry 선발 점수 컷라인이 대략 4700~490점인데, 최근 이민법 개정때문에 설령 점수가 많이 내려가서 400점 초반이 된다고 해도, 글쓴이는 ielts general each 7.0을 받아도 370점을 넘기가 힘들다.. skilled job position으로 1년 이상 일할 경우 Canadian Work Experience 40점을 받아서 430점 가량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canadavisa.com/comprehensive-ranking-score-calculator.html
     
    문제는, 한국내에서 3년정도(약 대리직급)까지 근무해야 영주권용 LMIA를 받을수 있는 수준의 경력이 되는데, 자국민의 실업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신입레벨이 아닌, supervisor level이상의 숙련직 포지션이어야 LMIA 발급이 가능해서, 자국민과 job을 놓고 경합이 발생하는 웬만한 job으로는 LMIA발급이 매우 어렵다는 거다. LMIA 발급취지가 현지 고용인이 아무리 현지인들 가운데서 구인하려고 별의 별 노력을 다 해봐도 구인할수 없으니 외국인을 고용할수 있게 해다오, 하고 써비스 캐나다 (한국으로 치면 노동부)에 관련서류 제출해서 심사받고 진행하는 건데, 웬만한 job으로는 LMIA를 받기가 힘들다. 이런 이유로 현지인들과 job을 놓고 경합을 벌일 일이 없는 한식/일식/중식 등 cook position이나, 워낙 오지라서 현지인들이 근무를 기피하거나, job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더러워서 못해먹을 (이 와중에도 market wage보다 높은 조건으로도 현지인을 구인할수 없었음을 고용주가 입증해야 함..)정도의 일이 아니라면 LMIA 발급이 힘들다. 이런 job들로도 LMIA발급받는데 최소 5~6개월 심하면 1년 가량도 걸린다.. 이렇게 해서 LMIA를 받고 취업비자 인터뷰를 통과해서 Supervisor 레벨 이상으로 취업비자를 받아야 그때부터 쌓은 1년의 풀타임 경력이 Canadian Work Experience로 40점의 추가점수를 부여해준다.. 환장할 노릇이지..
     
    암튼 기계공학 전공한건 정말 잘한 일이고, 한국에서 3년 아니 2년여 경력으로라도 취업해서 경력을 만들어 놓고, 워홀비자로 일단 와서 운 좋으면 LMIA발급 진행가능한 job구해서 일하다가 고용주한테 스폰서 요청해서 저런 시나리오대로 가면 무난할듯 싶다. 유학후 이민이 정석이고 좋긴 한데, 글쓴이는 해외 학력이지만 어차피 기계공학 Bachelor degree가 있는데 그걸 무위로 돌리긴 아깝고 재정적으로도 대학 졸업하고 바로 또 유학할 상황이 아닌듯 하니 내가 조언한 것처럼 경력을 어느 정도 쌓고 진행해봄이 좋을듯 하다..
     
    이게 또 나쁘지 않은게, 만에 하나 이민 시도하다가 잘못되서 일이 틀어지면 어떡할 거야? 어느 정도 업무경력이라도 있어야 한국으로든 제 3국으로든 재취업을 시도해볼거 아니겠어? 그리고 난 기계공학 쪽은 잘 모르지만 혹시 세계 어디서나 인정받는 자격증이라든가 Certificate이 있으면 하나 정도는 따두길 권한다. 한국 학위는 인정받기 힘들지만 그런 누구나 알만한 World Wide Certificate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워홀비자로 와서 구직 시도할때 의외로 Mechanical Engineering 관련 포지션으로 현지 굴지의 기업에 스폰서 제의를 받을지도 모른다.. 
     
    글쓴이는 지금 그 나이대의 누구라도 당연히 할만한 고민을 하고 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다. 그걸 무시하고 그냥 그런대로 살다보면 어느새 센트릭스의 덫에 걸려 낮이고 밤이고 죽어라 일하면서 처자식 부양하면서 등골빨리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결혼해서 처자식 달고 이민하려면 정말 미치고 환장한다. 한국여자들 얼마나 뻔뻔하고 demanding한데 멀쩡한 회사 때려치고 이민한다고 온갖 고생한다고 해봐라, 십중팔구는 이혼하고 가정 파탄난다. 여자랑 결혼해야 돈을 모은다는 개소리는 어떤 미친놈이 했는지 ㅋㅋ 그건 어머니 세대에서나 가능했던 전설이라고 생각된다.. 이민 하려면 당연히 싱글로 하는게 모든게 순조롭다. 챙겨야 될 서류도 훨씬 적고 심지어 점수부여 방식도 싱글이 더 유리하다,, 조금 외로울 뿐이지만 아직 자기 자신도 건사를 못하는데 하물며 처자식이야??
     
    아무튼, 영화 데스티네이션을 봤을 것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바꾸려면 얼마나 먼저 선제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가까스로 살아남을수 있는지..?? 지금 글쓴이는 그 운명을 바꿀 Starting point에 서 있다.. 건투를 빈다.. 
     
  • flying
    16.12.19
    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1번이 제일 괜찮다는 결론이네요.
    한가지 더 물어볼게 있는데 2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toe2head
    16.12.19

    석사 유학후 이민이라.. 캐나다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국제유학생은 컬리지 등록금만 해도 한 학기에 13,000$ 은 하는거 같다. 석사는 학기당 아마 2만불 이상일텐데 2학기 학비에 생활비 하면 1년에 5~6만불 이상은 족히 깨진다고 봐야 한다. 그것도 알바를 하면서 생활비를 어느 정도 충당한다는 전제하에.. 

     
    석사 후 이민 프로그램은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전제하지 않아도 석사학위 취득만 해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했던 테크트리였던 걸로 아는데, 이마저도 올해 쿼터가 마감되고 내년부터는 어떤 식으로 운영될지 모른다. 물론 갈수록 고학력에, 젊고, 경력도 어느 정도 있고, 언어적으로도 뛰어난 해외인재를 더욱 수용하는 방향은 이민자를 받는 대부분의 나라들의 트렌드이며 캐나다도 동일 선상에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석사 후 취업할 경우 아마도 중견 엔지니어 레벨로 입사될수밖에 없을텐데 언어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이민자 1세대가 어느 정도 인종차별적인 텃세가 없지는 않을텐데 이를 극복하고 리더쉽을 보이며 맡은 업무를 잘 소화해 낼지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의 역량에 달렸다고 생각된다. 
     
    뭐, 독일/프랑스 같은 유럽 국가들은 해외 유학생도 전액 무료이거나 상대적으로 미국 등과 비교해서는 월등히 저렴한 학비만으로도 유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영어로 공부하기도 쉽지 않은데 어느 세월에 현지 언어를 배워서 대학 이상의 과정을 공부할지, 또 생활비는 어떻게 할지 답이 안나오고, 매년 노동허가서를 갱신해서 5년 이상을 취업비자로 살아남아야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이 부여되서 이 루트는 본인의 여건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여정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캐나다 석사 후 이민은 좀더 검색해서 찾아보고 재정적으로 가능여부를 충분히 검토해 보길 바란다. 석사 유학이야 학부 마치고도 바로 할수가 있지만, 학비며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는 여건이면 어차피 일을 해서 자금 마련을 해야 하니 그 와중에 경력과 World Wide Certificate을 취득하는게 좋을 듯 싶다. 
  • toe2head
    16.12.19

    오해할까 싶어 첨언하면, "인종차별적인 텃세"라고 언급한 부분은 매우 상대적이어서 그렇다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는 상황은 없을지도 모른다. 현지인들이 세계어가 된 영어를 모국어로 쓴다고 해서 오픈 마인드일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평생가야 자기 나라는 커녕 자기가 속한 Province 밖으로도 나가본 적 없는 놈들이 60%도 넘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사람들이 접하는 온갖 미디어에서는 온통 영어권 국가들이 세계를 제패하고 정의를 수호하고, 또 실제로도 그런 상황들로 뉴스가 보도되니 개뿔도 없는 놈들도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 줄 착각하는 놈들도 적지 않다. 그런 편협한 마인드를 가진 놈들이 보기에 언어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고학력 이민자 1세대가 어느 정도 언어장벽이 있을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1이라도 이해할까? 정말 자기들하고 200% 싱크로율로 척~하면 착~하고 알아듣고 어떤 주제로든 자기들같이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상급자로 인정하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문법(어법)/ 어휘/표현/ 발음 등 언어의 여러 측면들 중에 이민자 1세대로서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게 뭘까? 난 발음이라고 본다.. 

     
    이민자 1.5세대로 이민자 가정 자녀로 20여년을 넘게 현지 초/중/고/대 나오고 사회생활 한 사람도 모국어 악센트를 어쩌지 못하는데, 저런 현지인들은 발음 가지고도 벽을 만드는 느낌이 없지 않다. 비정상 회담의 타일러를 기억하는가? 얼마나 박식하고 한국어를 온갖 고사성어 써가면서 구사하는 뛰어난 외국인인가? 그러나 우물안 개구리인 저학력 하층민이 발음을 가지고 태클을 걸면 그 뛰어난 타일러도 바보취급을 당할수 있으며, 이는 이민자 1세대로서는 극복하기 불가능한 부분이다. 
     
    하지만, 모순되게도 영어를 현지인처럼 정말 완벽히 구사하는 2,3세대가 되면 현지인 회사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백인 애들도 많은데, 같은 조건이면 출신국가 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언어적으로 완벽하다고 해서 2,3세대를 채용할 이유가 없다.. 
  • flying
    16.12.20
    일단은 뭘해도 영어와 경력 그리고 돈이 가장 중요하다라는건 변함이 없네요.
    우선은 대학다니는 동안에는 최대한 빠르게 아이엘츠 점수 만드는게 좋겠네요.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며 이민 꼭 성공해보이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해도 되나요?^^
  • toe2head
    16.12.22
    그러세요.. 나도 아직 정착이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 조언해줄게 있을까 싶긴 하지만..
  • 씹센비
    16.12.21
    2018년에 경제 대란 일어남
    서민 경제 모조리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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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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