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군대공식노예
15.10.11
조회 수 718
추천 수 2
댓글 6








헬조선인재들이여! 나는 여기에있으나 그대들은떠나길바란다.






  • 님도 같이 떠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전 인재는 아니나 인재가 되려고 노력하면 인재가 될 수 있는 일본으로 갑니다.
  • 근데 전자공학 학사로 다시 입학하시는 건가요??

    학비는 부모님이 주신건가요??
  • 네 전자공학 학사로 일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백지에 다시 그림을 그려넣는거죠. 제 진짜 하고 싶은 일이었거든요.

    헬조선 학교는 S대이든 어디든 다 똑같다는걸 알아버렸네요.

    학비는 제가 벌어 갑니다. 부모님께 손벌리는건 그것 자체가 헬조센 마인드니 말입니다.

    일본 알바 시급 아시죠? 거긴 알바만으로 먹고 사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일단 일본어학교비만 벌어가고 학교는 제가 원하는 국립대가 있으니 거기 가려고 노오오오오력 할겁니다.

    국립대가 또 외국인 유학생은 50퍼센트까지 장학금도 주거든요. 헬조선과는 다릅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쉽지 않지만 가능하고 헬조선은 쉽지 않고 또 불가능합니다.
  • 외국인에게 알바자리 쉽게 내줄깡?
    그리고 일본인 알바 노동자에게도 엄청난 노동을 강요할텐데요...
    참고로 일본 편의점 가보면 20살짜리 알바생도 아주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죠. 일본서 그런 걸 봤다가 한국 딱 돌아와서 밤에 편의점 갔더니 한국의 비슷한 또래 알바생 보니깐, 쩜 한숨이 나올려고 하더군요. 뭔 봉다리도 물건 다 찢어지도록 쪼그만데 담아주질 않나? 노동의 질이 너무 달라서요...
    뭐 정신력만 있다면야 뭐든 못하겠습니까?
  • 물론 일본 알바 정말 열심히 할겁니다. 놀면서 한다는게 아니죠.

    하지만 해준만큼 주는 그곳. 알량한 시급마저 땡까먹는 헬조센.

    어디가 일하고 싶은 마음이 날까요? ㅋㅋㅋ
  • 초록
    15.10.18
    너혼자 가렴 친일파 새끼야. 재일교포든 뉴커머(한국이민자)든 지금 얼마나 차별받고 힘들게 사는데 거길 간다고? 난 거기서 살다온 사람이야. 댓글마다 일본가자고 꼬드기는데 아주 가관이더라. 사람들 지옥으로 끌고가지말고 너혼자 거기서 살다 뒤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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