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노력도 대단히 많이 했지만 운도 억수로 좋았네요. 하긴, 기사를 쓰려면 뭔가 드라마틱한 면이 있어줘야 맞겠죠. 평범한 서민이 평범하게 준비해서 정석적인 이민 루트를 통해 평범하게 넘어간 사례는 아무도 관심없어할테니.. 근데 보통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는 후자 쪽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헌데 애초에 저 기사가 이민 희망자들 보라고 쓴 기사도 아니니 딱히 지적할 것도 못 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