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3세 남자고 군필입니다

빠른생일 덕분에 사회에 좀 빨리 나온 편입니다.

 

대학 3학년이고 학교는 서울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은 철학인데 경제학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졸업장에는 저 두개가 같이 나옵니다.

학점은 별로네요 3.5 전후입니다.

 

스펙은 따로 없는게 현재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영어로 전공수업 해도 어느정도 알아듣는 정도고 토익도 900대는 나옵니다만 그 이외에는 내세울만한 스펙이 없네요.

대학 입학 후 특별한 대외활동 한게 없이 공부하고 놀고만 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영미권 국가로 이민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 스펙으로는 결국 공무원시험 치거나 기업 인턴 전전하다가 잘 되면 입사하는 시나리오가 전부더군요.

 

그래서 도피성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영미권으로의 이민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공을 살려 영미권 회사의 사무직종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묻고싶은건

 

1. 영미권에서도 아시아계 출신의 사무직종 수요가 있는지?

2. 반드시 준비해야 하거나 하는게 있는지?

3. 현재 스펙에서 부족한게 무엇인지?

4. 직렬 자체의 문제라면 어떻게 전환하면 될 것인지?

(가령 문과생은 답이 없으니 차라리 이러이러한 기술을 배워서 가는게 나을 것이다 같은)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여러분께서 조언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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