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주입식교육시발
15.10.26
조회 수 912
추천 수 2
댓글 10








?안녕허세요 저는 미국에서 2년반 미국에서 유학후 이제 막 한국 고1로 편입한 17살 학생입니다.다름이아니라 한국에서 학교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앞으로의 비전도 딱히 보이지 않아 호주나 캐나다쪽으로 요리유학 후 정착을 하려합니다. 영어는 자신있습니다 토익 처음본게 910점 정도고요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1.호주에서 요리사는 주 몇시간정도를 일할까요?

2.임금이나 대우는 어떠한가요?

3.2년제 학교를 가게될것 같은데 ?군대는 어느시점에서 가여할까요?

4.호주에서 요리사를 한다면 30살 전에 1억 모으기가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 marry
    15.10.26

    요리로 기술이민 안됩니다.
    된다고해도 쉐프로 됩니다.
    호주,캐나다 분위기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능직 안받겠다고 하고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지금 정권이 바뀌어서 어떻게 될지모릅니다.

  • 탈조선2년차
    15.10.26
    호주 작년부터 요리사 독립기술이민 추가되었습니다.
  • 캐나다는 기능직 많이 받음. 다만 지금까지 퀘벡에서만 기능직을 받는데 비이슬람교면서도 프랑스어를 원어민 수준처럼 도달할 의지만 있으면 됨.
  • marry
    15.10.27
    퀘백 꼴 보시면 상황이 어떤지 아시지않습니까?
    퀘백주정부가 널뛰기 카드써서 불어 b2안되면 영주권전환안해주지 않는거 아시잖아요?
  • Ouais. (예스.)

    프랑스어가 영어보다 훨씬 쉬워서 그렇지.
  • marry
    15.10.27
    님은 좋으시겠네요..저는 영어도 어려워서 미치겠는데..프랑스어 는 더힘들어요...
  • 그리고 내가 알기론 지금 노바스코샤 주정부는 스코틀랜드 게일어 능통자들의 이민 프로세스가 더 빠름.

    사실 19세기 후반 만해도 노바스코샤 주는 영어보다 스코틀랜드 게일어와 아카디안계 프랑스어를 더 많이 썼음.
  • 바이트
    15.11.17
    ㅎㅎㅎ 호주 전세계에서 너무 많은 이민자가 몰려 이민문도 좁아지고 갈수록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 CH.SD
    15.10.26
    요라사는 돈 벌려면 정말 대단하지 않는이상 자기 자본이 되서 가게밖에 답없음
  • 탈조선2년차
    15.10.26
    호주 요리사
    1. 보통 주 40시간
    2. 시급 20달러부터
    3. ASAP (취사병 추천, 경력인정)
    4. 지방에 살면 5년안에도 충분히 모음
    시드니나 맬번같은 대도시 보다도 지방중소도시도 추천합니다. 시골이 잘 맞다면요...
    작년부터 부족지업군으로 독립기술이밈이 가능하구요. 지방 저밀도지역에서는 RSMS 비자로 2년 정도 일하면 영주권 받을수 있어요.
    근데 몇년후에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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