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 해외경험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학생시절 뉴질랜드서 3년과 호주서 2개월 살았고

 

 미국서 1년 살았었습니다. 미국령 사이판에도 한달 가량 지냈었구요.

 

같은 동북아시아권은 살아보진 못했어도 일본, 중국 등 여행 경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너무 ㅈ 같고 기가 막혀서 해외로 무조건 나르는게 답이라고 결론지은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제 경험 상 해외로 나르면 해외에서도 ㅅㅂ 병신같은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가본 나라 중 정치로 안싸우는 나라는 못 봤으며

 

미국령 사이판은 가족끼리 대통령자리 독식하는 ㄹ혜따위는 넘볼수 없는 부정부패 수준입니다.

 

그리고 마치 해외로 나르면 해외 사람들은 한국인하고는 완전히 다른 긍정 친절 마인드를 가진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다 사람나름입니다. ㅎㅎ

 

해외로 나른 다고 별로 나아질 거 없습니다.

 

여기서도 못하면 딴데서는 잘하겠나요 ㅎㅎ

 

 






  • 잘 따져보고 해외 가는 게 이득인 사람만 가야지. 자기 전문분야가 한국에 지나치게 사람이 많거나 저평가된 경우 등등. 당연한 얘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071 토목공학과에서 일본으로 탈조선 하신분 계신가요? gpfwhtjs 212 0 2018.09.13
1070 내가 이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3편 천기누설 362 0 2018.09.12
1069 20살 전역후 이민준비 도움을 주세요. 2 file 노력노력 250 0 2018.09.12
1068 캐나다 난민 신청가능합니까 ? 1 싯다르타 353 0 2018.09.11
1067 내가 이민의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편 천기누설 334 1 2018.09.04
1066 헬조선의 정보불균형과 정보격차 천기누설 254 1 2018.09.03
1065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6편 - 영어. 1 천기누설 579 3 2018.08.30
1064 캐나다 이민에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요식업) 2 하회봉 271 0 2018.08.22
1063 절대 한반도 핵전쟁은 없다고??? 3 천기누설 424 1 2018.08.19
1062 캐나다 밴쿠버로 1주일 탈조선... 1 지고쿠데스 448 0 2018.08.19
1061 특성화고 호주인턴쉽에 대한 문제입니다 흙수저공고생 106 0 2018.08.19
1060 캐나다, 미국 둘 중 어느 곳에 난민신청하면 좋을까요?.. 2 CofH 543 0 2018.08.15
1059 탈조선 계획 평가 부탁드립니다 5 ㅋㅁㅋ 650 0 2018.08.15
1058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5편 - 씹센비족. 천기누설 518 1 2018.08.14
1057 어떤이가 영국 치과 가고 나서 한국 치과 가서 겪은 일 3 file 노인 451 0 2018.08.13
1056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4편 - 조센인 만큼 피해야 할 Origins. 천기누설 491 0 2018.08.12
1055 씹센비 - 지적장애로 보이는 기생충. 천기누설 182 0 2018.08.12
1054 헬조선 난민들은 한인들을 조심하라 2 H3llK0R3A007 477 1 2018.08.12
1053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3편 천기누설 341 0 2018.08.11
1052 정찬성 복귀전 jalane 89 0 2018.08.10
1 5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