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고쿠데스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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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댓글 3








 

맨날 개처럼 일하니, 주말엔 잠만 자고,

 

탈조하려면 우선 몸부터 탈조해야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단풍국은 6개월 무비자고 캥거루도 무비자 말고 관광비자로 들어가면 6개월로 알고 있는데요

 

가서 현지 한적한데서 몇달 쉬려면 주거가 제일 문제인데,

 

갓나다, 호주 6개월 단기 전세, 월세가 있는지 , 저렴한 루트는 있는지 소개 좀 부탁합니다.

 

 






  • 공기정화
    17.10.29
    캐나다는 6개월 무비자이지만 입국심사시에 영어 못하거나 명확한 목적을 어필하지 못하면 6개월 도장 안찍어줍니다.
    대답 잘 못하고 심사관이 봤을때 좀 그렇다 싶으면 보통 3개월미만으로 도장찍어줍니다.

    외국은 전세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구요. 보통 월세로 지내며 첫달에 월세+보증금(한달월세분)을 내고 나갈때 보증금을 돌려받는 시스템입니다. 월세 가격은
    지역마다 편차가 있어서 딱히 얼마다 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저렴한 루트는 직접 현지가서 발품파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한인들이 네XX 혹은 다X 카페에 월세 구하는글 
    많이 올라오는데 가격도 비싸고 올라와있는거랑 실제로 가서 보는거랑 많이 다를수 있고, 렌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한인들이 있는데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돈때먹거나 보증금 안돌려주는
    경우가 허다함. 
  • 호주도 전세 없습니다. 싸게 거주하려면 방 하나만 빌리시면 됩니다만(셰어) 이래도 호주나 멜번 기준으로는 시내 접근성 좋은 지역의 경우 주당 이백불은 그냥 넘습니다. 방 하나에서 타인하고 같이 거주하시면 좀 더 내려가긴 합니다.
  • 공기님, 레스토랑님 답변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확실히 6개월 찍고 드가려면, 영어를 잘하고, 목적을 명확히 해야 될텐데

    목적은 어떤게 좋을까요? 실제로는 현지답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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