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szxcv
17.09.25
조회 수 888
추천 수 1
댓글 16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내년이면 졸업을하고 캐나다에 있는 컬리지로 입학을 하려는 학생이에요.

이민 까지 생각하고있어서 영주권을 따려합니다. 토플은 79점나와서 조건부입학하려고 합니다. 궁금한게있어서 여쭤봅니다

 

 

1. 오늘 캐나다 영주권 따는거에 대해서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요.

 20대중반에 취업한 상태이고 ielts 있으면 영주권 따는데 가능할까요?  학과는 IT, Software 입니다 지역은 토론토 인근 일거에요. 그리고 LMIA 이거는 거의 필수같은데 얘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영주권 따려면 점수가 대략 440은 나와야하던거같습니다. NOC 는 0 입니다

(최근에 어디서 본거같은데 컬리지나오면 ielts점수 필요하지않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2. 제가 조건부로 입학하는거라 두개 어학원중에 선택해야하는데

quest 랑esc 둘중하나입니다   quest 는 fail하면 재시험이 있지만 esc 는 재시험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esc는 quest에 비해 타이트해서 컬리지가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어느쪽이 도움이될까요...

 

3. 대학이랑 컬리지 그리고 네이티브와 외국인 두측면에서 취업할때 차별이있을수있다고 캐나다에 거주중인분께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취업괜찮은 IT학과인데도요. 그리고 대부분 인맥을 통해서 취업한다고 하는데 지금 벌써 걱정이 됩니다. 사회경험도 없고 글쓴이가 좀 내성적이라..ㅠ  인터넷어디선가 들은거에의하면 IT 동아리에 들어서 인맥넓히는 방법도 있다고.. 외국나가서 인맥을 어떻게 넓히는지 궁금합니다.

 

 

4. 출국전까지 8개월정도남았습니다. 그기간동안 어떤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고2까지는 수능준비로 운동을 많이하지않아 요즘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안읽었던 책도 읽고있고요

(학교는 지금 안가고 위탁기관에가서 컴퓨터수업으로 대신하고있습니다.)

 

5. 군대갔다오면 사람바뀐다는데.. 어쩌죠

 

 

 

 

아직 유학 시작도안했는데 걱정이 너무 많은걸까요..






  • 1. NOC 직업군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거 같은데 0군이면 관리직임. 프로그래머면 B군임. LMIA는 고용주가 지원해주는 거라 고용주 찾아서 지원 받아야함. 
    3. Co-op이나 여름방학 때 인턴쉽으로 인맥늘리는 수 밖에 없음. 첫 직장이 어렵지 나중 가면 쉬워짐. 
    4. 개소리 하지말고 영어 공부나 해라
  • Aszxcv
    17.09.25

    컴퓨터 관련 직업군이 여러개로 나뉘어있었네요 그걸못봤어요 0,a,b 직업에따라 몇가지있네요. 0-1개 A-4개 B-3개 이정도네요. 타입에따라 ielts 점수가 다른거같은데 혹시 아시나요? LMIA 지원받기가 힘들까요..? 그리고 LMIA 지원해주는 회사가 정해져있나요 아니면 사장 재량인가요

     
    coop은 제가 지원하는 학과중에 1개 밖에 없어서 다른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인턴쉽은 어떻게 하는거죠? volunteer 도 유학생들 하던거같던데 이것도 도움이 될까요?
     
    영어 공부는 이제 뭘로 할지 찾아봐야겠죠.. 우선 토론형식의 스피킹 수업을 이번주부터 다닙니다. 듣기 읽기 단어 공부는 이제 어떻게할지 찾아보려구요.
     
     
     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 cec와 주정부이민 차이가뭔가요. 계획좀 세우려고 이민업체에  물어보려하면 대학졸업하고 다시 물어보라고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도움되지않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대학교 졸업 수준의 ielts면 똑같다고 보면됨 지금 걱정할 단계는 전혀 아님. LMIA는 영세규모면 사장 맘임. 근데 캐나다 대학 고려중이면 PGWP로 충분히 영주권 받을 수 있음. 인턴쉽은 일반적으로 하는 구직 방법 비슷하게 찾으면 됨. 내가 알기론 프로그래머 잡은 보통 Paid 잡인데 정 못잡으면 무급 인턴쉽도 고려할 수 있음. Volunteer나 학교 커뮤니티 참여 이런거 꽤 중요하게 보는 회사가 많음. 오히려 GPA는 어느 수준 이상만 되면 별 도움은 안되는 것 같음. 
    CEC - 연방이민, 수속기간 빠름(지원후 invitation 받고 나서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영주권 나옴), 일반적으로 조건이 주정부 이민보다 어려움
    주정부 이민 - 수속기간 느림 (내가 영주권 받을 때만 해도 13개월이었는데 더 느려졌다고 알고 있음). 조건이 단순한 경우가 많지만 온타리오주는 제외임. 
    이민업체가 왜 그렇게 말하냐면 연방이민이든 주정부이민이든 니가 졸업하고 나서 어떻게 이민법이 바뀔 지 모르기 때문임. 극단적으로 호주처럼 바뀐다 가정하면 유학 하고 취직 했다고 해서 100% 나오는 경우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 toe2head
    17.09.25
    NOC 는 직무상으로도 구별되지만(예. cook도 skill level B로 인정), 회사 조직 상에서의 포지션으로도 판단하는 거 같다..(예. supervisor는 skill level B로 인정.)
     

    음.. 아무 사회경력도 없는 사람을 시작부터 NOC - O (한국으로 치면 상무, 이사 급?) 로 시작하는 관리직을 줄리는 없다고 생각된다. Skill level A (manager)는 부장급 정도, Skill level B (Supervisor)는 과장급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뭐 서양애들 조직은 한국처럼 세분화되어 있지 않지만 대략 저런 느낌인거 같다. 따라서, 별다른 사회경력 없이 막 컬리지 졸업한 외국인 신분의 오픈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을 떡 하니 Supervisor 포지션에라도 job offer를 해줄 기업이 과연 있을지 좀 의문이다. 어떤 job title로 지원해서 채용되느냐에 따라서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NOC O/A/B 어느 쪽으로든 연계시켜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이민 프로세싱을 본업으로 해본적이 없어서 어찌될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컬리지 2년 졸업후 3년간 유효한 Open work permit으로 취업해서 Full time permanent로 1년 이상 일을 하면 (기간으로도 1년 이상, 시간으로도 1,560시간 충족시켜야 함) 연방 Express Entry pool에 등록해서 draw 되면 ITA 받고 CEC로 영주권 신청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캐나다 내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인정받아 추가점수 (50점이었나..)를 받으므로 1년 뒤에 EE profile작성하는게 더 유리할 것이다. 또한, 영주권용 LMIA에 근거한 취업비자를 skill level B이상의 포지션으로 받았을 경우 (일반적인 취업이민의 경우임; 컬리지 졸업후 3년 오픈퍼밋을 받은 사람은 굳이 이렇게 안해도 취업할수 있으므로..)에는 50점의 점수가 부여되는데, 1년 근무(상기 조건 참조) 후면 추가로 50점 획득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PR용 LMIA로 Skill level O/A 의 job title로 채용되는 경우에는 B(50점)보다 많은 200점을 부여받는데 이에 대한 특정코드가 있어 제한적이다. (CIC참조 요망)
     
  • Aszxcv
    17.09.25
    그런거같아요 제가 찾아보니 0는 아니고 a혹은b중 하나일거에요.
    유학준비만하고 이민관련해서는 아직 처음이라 궁금한게있는데요
    졸업후 wp으로 취업해서 1. express entry pool 2. EE profile 이렇게 두가지방법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졸업이후 영주권딸때 일하는곳에서 고용주가 무슨 추천을해줘야지 점수를 더받는거아니었나요..?
    많이 헷갈려요ㅠㅠ
    그리고 영주권 취득후 퀘벡가서도 일할수있나요? 회사에서 캐내디언들 불어만쓰나..
  • AK
    17.09.26
    NOC 0가 보통 메니져급 이긴 한데, 메니져를 보조하는 그 밑에 직급이 0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큰 카테고리 클릭 후 'view all title' 버튼을 클릭하면 더 구체적으로 포지션 명칭들이 나오는데..이건 필드에 따라 엔트리 레벨도 해당이 되니, 무조건 메니저급만 0라고 하기보단 세부로 들어가서 본인이 포지션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 AK
    17.09.26
    졸업 후 work permit을 받은 후 일하시면서 Express entry 프로파일은 만들어 놓으시면 그냥 자동으로 그 Pool안에 들어가게 되는거에요. 만약 일한지 1년이 지났다면, 또는 본인의 연락처라던지 개인적인 상황이 바뀌게 되면 그 프로필을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주셔야되요. 그러면 그 프로필을 바탕으로 매겨진 점수에 따라서 이민 초청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 프로파일은 언제 만들던 상관없어요. 다만 학교 다닐때 만들어놓으면 별로 점수가 높지 않겠죠..경력도 없고 아직 학교 졸업한것도 아니니 학력점수도 별로 안될거고.. 그래서 그 pool안에 들어가 있어도 어짜피 초청을 못받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work permit 을 받은 상태라면, 고용주가 추천을 해줄 필요도 없고 비자를 스폰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고용을 증빙할 수 있는 레터 정도는 받아야 합니다. 따로 돈드는것도 아니고 레터정도는 당연히 알아서 잘 써줍니다. 만약 work permit을 엄청 나게 짧게 받았다면- 1년미만, 그렇다면 스폰을 받아야합니다. 왜냐면....1년 경력이 있기도 전에(이민 신청 하기도 전에) 캐나다에 머물수 있는 비자 자체가 불분명하거든요. 그런경우는 1년 그 이상 일을 하기 위해서 고용주 스폰을 받아야겠지요.

    고용주 스폰이 필요한경우는 이 처럼 워퍼밋이 너무 짧아서..이민 신청까지 시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가 간당 간당하다..그러면 현지에 더 머물면서 일을 하기 위해 스폰이 필요하고요, 아니면 진짜 아예 유학 없이, 한국에서 바로 해외취업을 하려고 비자가 필요한 경우 고용주 스폰이 필요합니다. 
  • Aszxcv
    17.09.26

    컬리지를 졸업하고 나면 WP 3년 짜리가 나와서 1년미만의 WP은 아니에요. 그런데 그 EE 점수가 졸업하고 1,2년 일한다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까요..?

  • toe2head
    17.09.26
    아래 링크에서 CIC연방 Express Entry의 예상 점수를 계산해볼 수 있다. 본인의 조건(예상치)을 넣고 돌려보면 된다. 

    만 29세까지인가는 나이점수 만점이고, 캐나다 내에서 2년제 컬리지 나와서 1년 풀타임 근무 후 진행하는 조건에, ielts general each 6.0으로 입력했을 때 383점 나온다. (불어는 해당없는걸로 간주..) 여기서 추가로 더 올려볼 여지는 ielts general each 7.0 에 full time근무 2년을 하면 462점이 나와서 안정권이 된다. 

    http://www.cic.gc.ca/english/immigrate/skilled/crs-tool.asp
  • toe2head
    17.09.26
    또한 자네는 주정부 EE와 헷깔려 하는데 주정부 EE는 연방 EE와 다른 scoring system을 가진다. 주정부이민(PNP)은 Regular PNP (일반 stream으로 주정부 지명 승인 후 연방에 영주권 신청하는 순서임)와 Express Entry PNP (주정부 지명 승인이 regular와 달리 엄청나게 빠름-6개월 이내-또한 이렇게 승인받은 경우, 600점 추가 가산이 아직 인정됨).

    BC주의 경우 EEBC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래 링크 참조 바람. 예전에 봤을 때 연방EE처럼 simulation해볼려면 여권번호등 개인정보를 넣어야 해서 해본적은 없다.. 지금 좀 구성이 바뀌었는데 찾아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https://www.welcomebc.ca/Immigrate-to-B-C/BC-PNP-Express-Entry-B-C
  • 공기정화
    17.09.25

    CEC, 유학후 이민은 정말 자금이 빵빵해서 학비나 생활비 걱정이 없으시다면 추천드리지만, 그렇지 않을경우는 가성비나, 확률면에서 좋지않습니다. Express entry pool 이 EE 를 말하는거구요. CRS 랭킹시스템에서 일정이상 점수를 충족하셔야 영주권 초청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CRS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시면 대략 점수를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미리 계산해보실수 있습니다. 컬리지에서 2년유학하고 취업비자로 취업해서 일한다고 해도 440점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Toe2head 님이 말씀하신 1년이상 근무시 추가점수는 아마 옛날 시스템이지 않나싶습니다. 혹시나해서 CIC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그런 내용은 없고 경력이 1년단위로 올라갈수록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추가점수는 없는걸로 확인이 됩니다. 

     
    유학후 이민은 비싼학비(대략4천만원), 학교다니시는 동안의 생활비, 그리고 졸업후 3년 워크퍼밋으로 일해야하고, 아이엘츠에서 고득점을 받아서 점수 더 받으셔야하고 그래도 점수 부족하면 불어 점수에서 점수를 채우시던지 아니면 LMIA를 받으셔서 채우셔야하는 등의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하면 영주권 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방법입니다. 만약에 영주권을 받지못할경우 비싼학비 및 시간을 소비한채로 컴백헬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주정부이민으로 소액의 돈을 들고 도전하셔서 영주권을 획득 후에 그다음에 학교를 가시는게 훨씬 좋을겁니다. 영주권을 획득하면 학비가 거의 3분의1 ~ 4분의1정도로 저렴해지니 부담없이 학교를 다니실 수 있게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랭킹시스템 참고 
    http://www.cic.gc.ca/english/express-entry/grid-crs.asp
  • 공기정화
    17.09.25

    1. 한국인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2년 연속 증가

        2017년 1분기 1,725명

        2016년 1분기 1,665명  *2016년 년간 한인 영주권 취득 자 수 4,005명

        2015년 1분기 1,285명

        (분석) 

        이민업체 또는 언론에서 말하는 영주권 취득자 수는 케이스 수가 아닌 머리 수입니다.

        즉 한가구당 3명의 가족을 예상했을 때 2016년 영주권 취득 케이스 수는 년간 1,300 

        케이스 밖에 안됩니다.

        이런 계산으로는 년간 한국인 이민 케이스 숫자 많이 적은 편입니다.


    2. 2017년 한국인 취업비자 숫자 : 3,760명 *2016년 대비 약 400여명 증가

        2016년 한국인 취업비자 숫자 : 3,300여명  

        (분석 1) 

        2016년 영주권 취득 케이스를 1,300개로 추정할 때 

        취업비자 소지자 3,300명의 40% 만이 영주권을 취득한다는 계산입니다. 

        취업이민 쉽지 않다는 통계입니다. 

        약 60%의 취업비자 소지자들이 영주권 취득에 실패 또는 장기간 대기한다는 말입니다.

        (분석 2)

        매년 취업비자 소지자 숫자는 최초 취업비자 취득자 숫자가 아닙니다.

        1년 취업비자 만기 후 재취득 취업비자 숫자가 포함되는 숫자입니다.

        따라서 취업비자 취득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아마 신규 취업비자 취득자는 전체 취업비자 소지자 숫자의 30% 미만일 것입니다.

        나머지 70%는 1년 비자 만기 후 2차년 이상 취업비자 소지자입니다.

        취업비자 숫자는 가족 숫자가 아닌 케이스 숫자입니다.


    3. 2017년 한국인 유학생 수 4,550명  *2016년 대비 약 580명 감소

        2016년 한국인 유학생 수 5,130명 

        (분석)

        한국의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유학생 숫자 감소 추세입니다.  


    4. 2017년 1분기 EE 영주권 취득 한국인 숫자

        BC주 240명, ON주 155명, AB주 75명

        (분석)

        1가구를 3명으로 추정했을 때 EE 영주권 취득 케이스 숫자는

        BC주 80케이스, ON주 51케이스, AB주 25케이스    총 156 케이스

        연방 EE는 한국인에게 그림의 떡입니다.

        이 숫자도 그나마 2016년 하반기에 초청장 받은 케이스이므로 앞으로 더 감소할 것입니다.

        (특징) EE 로 영주권 취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BC주에서 삽니다.


    5. 주별 한인 영주권 취득자 수

        ON주 6,115명

        AB주 3,865명

        BC주 3,715명

        (분석)

        영주권 취득을 위해 마니토바주, 사스케치완주, 대서양 연안주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지만

        실제로는 한국인 영주권 취득자는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이론과 실제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증빙되는 통계입니다.


    6. 2017년 1분기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수 97,905명

        ON주 33,825명

        AB주 17,560명

        BC주 13.960명

        (분석)

        이민자가 몰리는 곳은 역시나 ON주, BC주, AB주입니다.


    7. 2017년 1분기 국가별 캐나다 영주권 취득 자 및 순위

       1위 필리핀 15,080명  *주로 케어기버로 영주권 취득 / 캐나다 전국 년간 18,000명 이상 승인

       2위 인도 14,950명

       3위 중국 10,995명

       4위 미국  *미국 사람 의외로 캐나다 이민 많이 옵니다. 반대로 캐나다 사람 미국 이민 많이 가요.

       5위 프랑스

       6위 파키스탄

       7위 영국

       8위 이란

       9위 한국

  • 공기정화
    17.09.25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달자면, 지금상태에서 8개월후에 출국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 내용으로 보아 아직 이민에 대한 정보량이 많지 않으시고 모르시는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무턱대도 출국해서 학교를 다니시게 되면 많은 Loss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나 혹은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요. 유학하신다는 것으로 보아 학비는 있으신것같은데 학비는 잠시 통장에 묶어두시고 2018년 워킹홀리데이 지원하셔서 비자를 받으시고 우선적으로 1년정도 사전조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8년 워홀이 다음달 중순쯤에 시작이 되니 시기도 적절하겠지요. 그리고 워홀로 가시면 초기자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캐나다가 어떤나라인지 확인도 해보시고, 가고자하는 학교 방문하셔서 견학도 해보시고 하면서 정보를 더 모으셔서 그 후에 결정하시는게 본인에게 더욱 더움이 될것입니다. 물론 이민도전에 대한 실패확률도 많이 줄일수 있을겁니다. 

    만약에 이번에 무턱대고 갔다가 잘안되서 돌아오게 될 경우 타격이 크실수 있습니다. 필히 사전조사를 워홀로 가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 Aszxcv
    17.09.26
    8개월간 지속적으로 이민에대한 정보좀 알아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아.. 지금현재 컬리지에 원서 넣고있고 군대도 있기때문에.. 복잡하네요 @
  • 공기정화
    17.09.26

    위에 Toe2head 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단, EE에서 안정권 점수를 얻으려면 대략 5년이 걸리네요? 학교2년, 졸업후 취업해서 3년 경력까지 합치면 하면 총 5년. 아직 젊으시니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할만합니다. 여러가지 잘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그리고 추가적으로 글을 달자면, 제가 워홀을 추천한 이유가, 결국은 인터넷이나 지인의 말들은 크게 와닿지가 않기 때문. 직접가서 캐나다가에서 생활도 해보고 어떤나라인지도 분위기도 살피고 현지인 친구들도 만나보고 해야 자신이 캐나다와 맞는지 알수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워홀을 2년정도 준비해서 갔다왓는데 느낀것은 인터넷, 카페, 주위사람들의 말은 그저 그냥 참고용이고 본인이 직접 느껴야 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봤던 글들은 정말 캐나다에 도착하고 초반에만 도움이 됬고 나머지는 직접 헤쳐나가면서 깨닫고 배운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잠시라도 사전조사를 다녀오시라고 추천한것입니다.

  • 씹센비
    17.09.28
    군대는 걍 뭐.... 일던 갔다하면 병신 직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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