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8.19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15








영국의 경제 전문잡지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져는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에는 안전, 문화, 환경, 교육, 의료, 사회 시설등으로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도시 대부분이 인구 밀도가 낮으며 범죄율이 낮은곳을 선호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TOP 10

 

1. 호주 - 멜버른

 

2. 오스트리아 - 빈

 

3. 캐나다 - 밴쿠버

 

4. 캐나다 - 캘거리

 

6 호주 - 애들레이드

 

7 호주 - 퍼스트

 

8. 뉴질랜드 - 오클랜드

 

9. 핀란드 - 헬싱키

 

10. 독일 - 함부르크

 

이렇게 리스트가 뽑혔습니다. 반면 뉴욕이나 도쿄, 파리등은 뽑히지않았는데요. 

뉴욕이나 도쿄등의 대도시는 다른 도시에 비해 높은 인구 밀도와 범죄율등으로 리스트에 뽑히지않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gudrjs373/221076214066






  • Shmis
    17.08.20
    벤쿠버 살기 좋죠... 범죄도 적고 친절하고.
  • 둠헬
    17.08.20
    호주는 똥양인 플레이어가 살기엔 백인국가중에 그리 좋은 나라는 아님. 이민이 쉬운 백인국가 마지노선에 위치해있음. 
  • 노인
    17.08.20
    그럴 거면 동양인이 살기 좋은 이민 국가들은 없는 것입니다 
    호주 외 다른 나라도 인종 차별 많이 하는데 말이죠 
  • 둠헬
    17.08.20

    미국 캐나다가 최고다. 호주는 출신이 화이트트레쉬들이 많이 있어서 자조적으로 우린 범죄자 후손이라고 농하고 다님. 그런데 호주는 특히 짱개가 대거 몰려가 부동산 투기로 집값 최근 20년 사이에 10억대를 평균으로 만들어놓음. +돈많은 젊은 짱개들이 슈퍼카 몰면서 툭하면 소란일으키고 사고나면 돈으로 때우려들고 좆같이 굴어서 똥양인 이미지 개박살내고 더러움 시끄러움 매너없음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해놨다.

    인종차별이란게 지나가다 외모만 보고 다짜고짜 린치를 가하는 건 아님. 다만 뭔가 살때 고객의 입장에서 백인들이 알게 모르게 차별하는 경우가 꽤많음. 물건이 있는데 없다고 우긴다던가, 호텔같은데서도 백인 손님이면 방이 있는데 똥양인 손님이면 방이 없다고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인종차별의 증거를 얻기 어려운 방식의 차별을 함. 보통은 영어못해서 받는 차별이 대부분이지만 영어를 잘 한다고 해서 백인하고 동등하게 대접해준다는 건 아님. 

    호주 교민이라면 100% 듣게되는말이 있는데 호주에선 법적으로  백인여자>백인남자>동양인여자>개>동양인남자로 차별하니까 깝치고 다니지 말라는게 불문율처럼 퍼져있음. 이게 왜 통하냐고?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 통하는거임. 미국캐나다 같은경우 흑인,히스패닉이 많아서 그러기가 어렵거든. 그리고 유색인종 위원회 등 구제 단체도 상당하고 파워도 있는것과 달리 호주는 그런 단체가 유명무실하다. 게다가 호주가 전쟁을 겪었던 대상이 또 일본군 상대로 싸웠던지라 미국과 달리 일본군이 다윈을 직접 공격한 사례가 있는데  호주 입장에선 본토공격을 당한거라 동양인 이미지가 구린데 짱개가 가서 똥물쫙쫙뿌려놓고 확인사살까지해버린게 곳임.

    이민이 쉬운 나라중에 제일 끝에 위치한다는게 이런 뜻임 그냥 동양인이라서가 아니라 이미지가 씹창이라 안좋다는거 또한 차별받은게 분명해도 구제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점, 유색인종 중에 유일하게 챙겨주는게 토착민인 애보리진뿐일꺼다. 흑인은 아예 없다보면되고 그외 북유럽은 이민어려움+인종차별 심함이라 패스하는거고 

  • 녕녕
    17.08.21
    ㅋㅋㅋㅋㅋ 호주 역사를 알고 얘기하시는거에요?
    초기 정착민들만 범죄자였지 그 이후 대다수의 이주자들은 동유럽, 아일랜드, 영국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온 free settler였어요~
    헬둠님도 보니깐 원래 호주로 오실려했다가 뭐 직업군 자체가 빠져버리는 마음 아픈일이 일어나서 뭐 북미로 가신것 같던데 자신의 바람이나 생각을 그렇게 사실인 마냥 말하시면 안되죠? 부동산 투기는 정말 맞는 말이지만 그건 뭐 캐나다, 미국, 영국에서 다 일어나는 상황이고 돈 많은 짱개들이 뭐 툭하면 소란을 일으키신다는건 그냥 웃어 넘길께요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여기 사는 그 수많은 아시안들이 다 박해 받고 핍박 받으면서 잘도 살아남는줄 알겠어요?
     나같은 경우에도 플랜 A는 호주였고 내가 호주에서 마련해둔 이민 직업군에 들어간 년도에 호주 정부에서 해당직업군을 짤라버렸다. 그래서 난 호주에 신청할 기회조차 박탈당했고 때마침 준비해둔 플랜B인 미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시바호주 같은 닉을 쓰거나 호주를 비하하거나 하고 다니진 않는다. <-- 이거 님이 시바프랑스님 글에 남기신 댓글인데 이중인격자도 아니시고 때마침 그렇게 호주를 비난하고 다니시네요! 뭐 호주에서 짤린 일은 안타깝게 생각해요ㅠ
  • 둠헬
    17.08.21

    병신이냐? 호주에 간 짱개가 똥양인이미지 박살낸걸 말하는거지 호주 정부나 호주인들이 아무 이유없이 똥양인 인종차별한다 했냐? 난독증임? 그래서 씨발호주라 내가 지금 호주 시발새끼들 <아무 이유도 없으면서 이민 못하게 막음 시발호주>다 하면서 욕하고있는거냐? 현실 설명해주는거랑 하고 그냥 지 화난다고 호주개새끼 뭔새끼 시발새끼 하는거랑 같냐? 개또라이같은새끼가ㅋㅋㅋㅋ 나 호주살다가 미국간사람이야 병신아 짱개가 자본빼면 호주 경제 무너진다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퍼져있고 호주인들도 그래서 좆같아도 짱개한테 대놓고 지랄 못하고 대놓고 인종차별적 범죄가 일어나도 일부의 화이트트래쉬의 소행일 뿐 호주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이거 한마디로 끝내는곳인데 뭘 개뿔도 쳐모르는새끼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이지랄임? 니 말대로라면 어떤나라의 안 좋은 점이 있어도 아무말도 하면 안되겠네? 왜 사냐 새끼야 니같은게 헬조선은 왜 부르짖음? 

  • 오백국
    17.08.24
    호주에 악감정있는 캐나다 영주권자 입니다
    뭣도모르고 부모님이 호주 퍼스로 중학교를 절 보냈는데 그때만해도 90년대 후반이라 암것도 모르고 갔다가 진짜 딱 뒤지지않을 만큼 백인들에게 맞았습니다 별다른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식판으로 뒷통수를 가격한다던가 인도걸어가는데 지나가던 차가 멈춰서 여럿이 동그란 도넛을 던져서 절맞추고 그냥 원숭이라고 놀림받는건 애교 수준이었어요 호주 대도시말고 시골정착해도 정말  레드넥들도없고 안전하다고 말할수있나요 밤에 펍가서 시비안걸릴 자신있나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제 대학후배도 서핑때매 워홀 호주 선택했다가 공원에서 십대들의 묻지마 폭행으로 이마 찢어졌습니다 속내를 안드러내는 차별이라면 감수하겠지만 범죄로 이어지는걸 대체 무슨생각으로 용납합니까
    캐나다밴쿠버에선 백인들이 차별당한다고 시위합니다 고용주들이 아시안들이라서요
    캐나다도 이민자들 국가고 차별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호주와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도 호주 생각하면 자다가도 깹니다
  • 둠헬
    17.08.24

    그치, 위에 가본적도 없는샊기가 호주 이민자들 차별 없다 이딴소리함 ㅋㅋ 호주가서 킹힛한번 당해봐야 ㅋㅋㅋㅋㅋㅋㅋ

  •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저 자료는 평범한 재산과 직업을 가졌다고 가정한 서양인의 입장에서 작성되었다는 겁니다. 동양인 이민자가 살기 좋은 나라와는 또 다르죠.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하긴 어렵겠지만, 이민자들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분명 결과는 다를 겁니다.
  • 둠헬
    17.08.21
    ㅇㅇ 너말대로 저건 최소 유럽백인, 백인이라 부를 수 있는 코카서스 인종에 한해서임. 
  • 둠헬
    17.08.21

    호주 가본적도 없는 좆병신이 아시안 차별은 없습니다 이지랄하는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6/0200000000AKR20170726096351083.HTML

    http://m.weekly.cnbnews.com/m/m_article.html?no=117938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80313520360021
    http://pann.nate.com/talk/327478525
    http://news.mk.co.kr/newsRead.php?no=188043&year=2015
    http://www.topdigital.com.au/node/1646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608490501492
    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56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610197747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4/0200000000AKR20160614147700007.HTML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45458
     
    한국어 뉴스가   날정도로 중국인들이 호주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아시안이 얼마나 차별받는지는 그냥 조금만 찾아봐도 다나온다..
    서양의 황화론이 가장 심하게 작용하고 있는곳이 호주고 그에따른 반발로 백호주의가 일어나는곳이 호주다. 
    좀 모르면 뇌내망상 찌껄이지말고 알아보고 말하자.. 
  • 헬조선 노예
    17.08.21
    헬둠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개쩜
    17.08.21
    헬둠이 세상을 네이버뉴스를 통해 배웟노...
  • 둠헬
    17.08.21
    호주안가본새끼면 좀 닥치자.. 아니란 근거 들고와서 반박해보던가 
  • Sna
    18.03.28
    나는 운이 좋은 케이스인가..  1년 호주 살면서 내가 잘못한거 하나 빼곤 단 한번도 차별이나 모욕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ㅎㅎ 
    폭행당한 분들은 진짜 호주가 싫어지긴 하겠어요.. 

    나같아도 한번 당하면 호주 진짜 싫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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