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니맥
17.10.17
조회 수 954
추천 수 0
댓글 4








안녕하세요

캐나가 계신 분들 글 읽으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 준비하다가 틀어지는 바람에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주공사 상담 한번 받았는데 한국인 스폰서 비용으로 천만원정도 요구해서

한국인 오너도 싫고, 차라리 이 돈이면 캐나다에 가서 직접 스폰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문의합니다.

 

간단한 스펙은 만39세이고 영어는 ielts 6~7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IT 경력 8년정도 있지만 IT 일은 더이상 하기 싫어서 이쪽으로는 잡을 안구하려고 합니다.

 

요리쪽 자격증 및 학원 6개월과 식당경력이 6개월 정도 있어서 cook이나 보조 정도로

일 하면서 주정부 후원으로 해볼까 하는데 이게 가능한 방법인가요?

 

워홀 갈 나이도 아니고 해서 바로 스폰서를 찾아야 하는데

 

1. 그냥 캐나다 가서 스폰서 가능한 고용주를 능력껏 찾으면 되는건가요?

(이 때 무비자로 입국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학생비자 등으로 가야하나요?)

 

2. 큰 도시들은 스폰서 찾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 작은 도시들로 가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더 궁금한게 많지만 정리가 안돼서 일단 이것만이라도 알았으면 합니다.

 

 






  • IT를 살려서 영주권부터 받고 나서 그 다음에 전직을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영주권 취득 이후에는 뭔 일을 하든 상관 없습니다.
  • 이게 맞는 듯 함.
  • toe2head
    17.10.19
    잘 하는 것을 더욱 잘 하는 것이 이민과 정착의 지름길이다. 특히나 IT 인력 수요가 높은 캐나다에서 IT 경력자는 이민자 1세대가 오피스 근무를 할수 있는 전문직종 중의 하나다. 정히나 IT 계열이 싫으면 영주권 먼저 IT경력을 살려서 해결한 뒤에 전향해도 된다. 그러나 십중팔구는 현장기술 분야보다 IT 분야로 계속 갈 것 같닼ㅋ
  • IT관련 학교 나와서 취업하는게 나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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