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천기누설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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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대사(큰 사기범)들을 빨리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들의 심리적 기반을 분석해 보면, 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가장 기저부에 자리하고 있는 심리는 어떻게 보면, 한국사회의 사회적 구조적 모순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즉, 대사(큰 사기범)들은 자신을 "독수리" 자신이 찜한 먹이감을 "비둘기"로 인식한다.

먹이감을 분석하고 먹이감을 자신이 먹기 좋은지를 확인하고 뒷탈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그 다음이, 먹이감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관심이라는 포장아래, 먹이감의 약점을 찾는다.

그리고, 그 먹이감을 분류하고 기록한다. 

이런 대사(큰 사기범)들은 무척 부지런하다. 게으른 사기범은 먹이를 먹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의심스런 대사(큰 사기범)을 만나면, 일부러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해 본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늦은 시간에 전화해서 "급한일이 있으니, 좀 시간을 내달라"고 하면,

전화를 아예 받지 않거나 문자를 씹는다.

 

그러나, 대사(큰 사기범)들은 자신의 먹이감을 찍은 대상의 전화를 아무리 늦은 시간에도 응답한다.

당연하다. 먹이감에게 신뢰를 쌓기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민생활에서 이런 전화를 받는 조센인들이 대사(큰 사기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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