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후 이민에 대해 고려를 하는 21세남자입니다. 고등학교는 미국고등학교를 졸업했고요 지금은 대학입학은 안하고 중국에서 중국어공부하고있습니다. 

 

현재상황은 캐나다4년제 대학으로 입학해 유학후입학하는걸 예상하고있고 영어도 잘하고 부모님이 서포팅해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결정인만큼 짚고넘어가야하는것도 있어서 이곳에 질문합니다.

 

1. 지금 제가 군대를 아직 가진않았는데 역시 군대해결후에 캐나다대학입학을 가는게 좋은선택이겠죠? (참고로 공익입니다)

 

2.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도 대비해야하니까 물어봅니다. 만약 캐나다 영주권얻는데 실패하면 한국에 가야하잖아요. 그때 캐나다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일한경험이 한국에서 써먹을수 있나요?

 

참 질문이 이상하고 글도 잘못쓰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영주권 획득에 자신이 있고 40대가 되기 전까지 절대 한국에서 일할 일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으면 군대 안 가고 유학가도 됩니다. 불안하면 다녀오시는 게 좋긴 합니다만, 시간이 아깝긴 하죠.
    2. 요새 워낙 해외 경험자가 많아서 웬만한 경력으로는 흥하기 힘듭니다. 리턴해서 대우 잘 받는 걸 원하시면 미국 명문대에 가야 합니다. 어중간한 경력으로는 한국 회사에 적응을 못할 것 같다며 오히려 기피하기도 합니다.
    * 부모님이 본인을 서포팅해"드린"다고 표현하시면 안됩니다. 별것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추가해봅니다.
  • 1. 만 27세 이전에 영주권이 나올수만 있으면 군대 안가는 걸 고려할 수도 있음. 그게 아니면 갔다가 오는게 유리함. 대학교가 아니면 좀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대학교면 시간이 끌려서 잘 모르겠음(애초에 이번년도에 가는건 글렀고 내년 겨울학기나 정규로 들어가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끌릴것 같음. 일부 주 제외하고는 졸업이후 연방으로 넣어야 하는데 경력이 필요해서 시간도 또 걸리고). 
    2번은 한국리턴안해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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