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암갤러거
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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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번에 석사 마친 32살 남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없는 문돌이구요...ㅋㅋ

 

 경력도 없습니다 쌩신입.. 많이 늦어졌다는 사실 스스로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학원 졸업하면서 어떤 길을 걸어갈지 생각이 많습니다

 

 미국에 친척분이 계셔서 (텍사스 알링턴 쪽)

 

 얘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친척집에 머물면서

 

 석사로 어카운팅이나 택스쪽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졸업 후 현지취업

 

 학사를 경영으로 나와서 문외한은 아니지만 머 거의 새로 시작하는 거나 다름없고

 

 과연 영주권과 영어의 장벽을 뚫고 현지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많습니다

 

 한국으로 리턴하는 유학생도 많다고 들었는데 과연??

 

 

 

 아니면 다른 길을 생각해 본게

 

 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면서 기술을 배우는건 어떨가 싶습니다

 

 용접 배관 등등

 

 물론 매우 몸이 고되고 힘들겠지만

 

 제 나름대로 블루컬러 마인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솔직히 말빨과 글빨만 난무하는 문과 교육에 넌더리가 난 상태입니다)

 

 

 학교는 인서울 중위권이고

 

 영어는 토익 맥시멈 찍어본게 900점 정도

 

 스피킹은 그냥 그저그런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둘 중에 어느 길이 더 낫다고 보시는지요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취직하거나 공무원하는게 낫다고 보시는지요?

 

 아무 말이라도 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솔직히 문돌이는 취업이 전세계적으로 답이 없는게 현실이여서 취업을 편하게 할거면 기술배우는게 답이라고 생각
    수요 있는 기술을 배워서 그 나라에서 취업해서 사는것도 괜찮은 루트라고 생각
    어차피 그 나이면 취업이민으로 뚫는게 일반적인데 취업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
    저는 20대초반이지만 저도 이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지금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뭐 님의 경우에는 빨리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습니다
  • 으응
    17.07.08
    20대 초반도 많이 늦은 편인 건가요 ㄷㄷ
  •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30대초반이면 솔직히 경쟁력이 확실히 20대초반인 애들보다 떨어지죠
    이민자 받는 국가입장에서도 능력이 좋은게 아니면 젊은 인재를 원할텐데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기술배우는것 외엔 딱히 길이 없어보임. 그리고 미국으로 고정하지 말고 캐나다나 호주, 유럽 등등 다른나라도 고려해봐야 할 듯. 본인 상황에서 1%라도 영주권 가능성이 더 높은곳으로..
    2. 공무원 가능성 높아보이면 그냥 공무원.
    3. 영어권 학교다니려면 꽤 비싼 학비와 생활비가 필요할텐데 그건 어디서..?
     
  • 호주형
    17.07.08
    안녕... 호주형이다.

    기본적인게 정리가 안됐네... 내가 니나이때 당시 한국보다는 선진국인 곳에서 반쯤 이민 성공하다가 내 기준에는 준선진국이라는 판단하에 영어권으로 넘어온 형인데.... 

    요즘 이민은 일단 자본이 먼저다. 대충 보니 니 수중에 있는 돈은 거의 없고, 있다면 가족들돈 땡겨와야하는데... 얼마나 가능한지?

    그리고 
    좀 더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 수준까지... 즉, 니 생활 수준 어느 바닥까지 떨어뜨릴수있는가.. 케파가 어디까지 인지 확인부터 해야돼. 많은 사람들이 도중에 이민 포기하거나 이민 해서도 만족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지.. 

     부자면 뭐... 이딴 사이트 안들어왔을 거고 그냥 그저그런 평민이라고 가정하고 말하마...

    지금 니 수준에서는 
    그냥 암대가 취직해서 그냥 저냥 사는게 제일 편한 인생이야. 
    나이32살에 대학원 졸이면서 공뭔까지 시험 준비하고 당연히 실패가능성있고 실패하면 존망.
    성공해도 공뭔 임금이 박하다는 건 알고는 있지? 형이 한국서 공사다녔을때도 솔까 공뭔 임금보다는 좀 높았었지만 대겹애들에 비하면 하찮아서 만족을 못했었다.

    이민? 
    아까 형이 얘기했지.. 어디까지 니 수준떨어뜨릴수있냐고...
    이민 오면.. 또는 이민을 시도하게 되면, 많은 이들처럼, 너도 니 의도와 상관없이 몸쓰는 일.. 소위 "노가다"하게 될가능성이 높아.
    형도 한국인중에는 신체적으로 조금 우월한 사람이고 노가다 할 작정으로 왔는데...
    지금 니 머릿속에 생각하는 노가다는... 일종의 기능직종들이지... 전기공, 배관공,용접공, 등등.....

    딱 한마디만 해주지.. 이런 생각하고 있으면 니머리에 똥물거하게 들어간거다.. 
    완벽한 사치지.

    니들 욪즘에 헳헬거린다매.. 헬조선 지옥벤도가 최고로 힘들다고... 어딜가나 자기부대가 제일 힘들다고 해대는 꼴이랄까..

    니 뿐만 아니라 요즘 이민하려는 애들 주변에 그래도 외국서 살거나 이민한 사람들이 종종 이런 얘기할꺼야..

    2년제 컬리지나 테입같은 그런 기능학교 나와서 열심히 해서 영주권따먹고 취직하고... 심지어 4년제 나오면 뭐 회사계사 이단거 그냥 취직되서 인생훨쉽게 간다.... 이딴식의 스토리들...

    이런 거저먹기였던 시절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4년제 유니만 나와도 영주권 뿌렸던 시절이지...

    지금 니네 세대이야기들 아니야. 
    유학 후 이민이라는 게 가능하고 니네 같은 인력들 - 별다른 기능/ 기술도 없으면서 언어문제까지 있는 - 사람들에겐 현실적으로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야기인건 맞다. 

    근데 니들 생각처럼 2년짜리 학교 나오면 바로 기능공되서 돈도 벌고 그리고 역량있는 기술자 되고... 
    특별히 운이 따라줘야 되는 거지 노력하고는 상관관계 적다. 적어.

    죽을때 까지 쓰레기통 비우거나 접시딱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루칠 기회가 주어지면 감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 이게 가장 중요하지. 이정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민할 기회가 정작온다해도 중도포기하거나 만족 못하거나... 니인생 별로된다.

    근데 형이 요즘 한국애들.. 22살-30살까지 되는 애들 중에는 열심히 하는 애들은 못봤어. 보통 약간 게으른편이고 주제에 "나 열심히살아요" 식의 지잘났다는 놈들.. 여러가지 우연의 변수 덕택임을 인지못하고 다 지들이 열심히 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이야기 미화시키는 놈들... 게다가 한국인들 생활수준이 존나게 높아져서.. 임금 6,7만불정도.. 아니 5만불만 벌어도 커피는 꼭 사먹으면서 도시락도 안싸다니는 주제에 물가비싸다는 개솔하는 종자들이지...

    그정도 마인드면 그냥 거기 살어. 한국은 아시아국중에서 일본제외하면 선진국이고, 삶의 수준도 세계적으로 봐도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상위권이다... 

    형이 한국 잠깐 들어가서 친구들만나보니까 뭐.. 다들 중형차에 200만원짜리 텐트산놈, 주말마다 놀러다니는 놈... 일이 고되다 뭐다 랄까는데.. 일이 고되면 주말에 나거서 못한거 하던가 잠을 자야지..... 뭘 텐트까지 사대냐...
    형이 캠핑국에서 사는데 집에서 난방비 아낄라고 텐트를 장만할까 생각은해본적은 있지만 말이야.. 여가 용도로는 아직 생각이 없다. 

    왜냐고? 경제적인 여건 이전에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당장 담달에 일이 있을까? 미래엔 뭐해먹고 살지? 이짓거리할라구 왔나? 한국..돌아갈까?   머릿속이 복잡한데.. 사람이 시간만 있다고 막 놀고 그럴수있겠냐.
    한국서는 말이야... 계약직이면 미래를 거정하겠지... 이거 상식적이고 당연한거다.. 근데 막상이민을 하면 니 수준 바닥으로 점점 내리게되서 1,2년짜리 계약직이면 장땡이고,  몇달까리 일거리만 있어도 감사하게 된다. 하루살이중에도 감사하는 수준인 사람도 많아.. 아주 많아. 아주 존경스러운 스준이지 나는 이게 안되서 문제인데.. 적지않은 사랆들이 나랑 비슷한 고민한다는 거. 

  • 헬레이저
    17.07.08
    ▶죽을때 까지 쓰레기통 비우거나 접시딱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루칠 기회가 주어지면 감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 = 팩폭 지립니다. 이정도 각오는 되어있어야 하고, 실제 이정도 생노가다도 뛰어본 경험이 있어야죠. 현실은 진짜 살벌한데말이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 더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 호주형
    17.07.08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류의 이야기들이 요즘 몇년전에서야 화자가된이유는 뭘까?
    뭐라고 생각해?

    형이 2가지로 요약해보마.
    1)한인 이민자들의 무식함 및 자격지심
    그들이 한국서 서울대를 나왔던 중졸이던.... 확실한건 딱 이거다...
    절대 다수가 정상적인 직장을 못들어갔다.. 이정도면 정상적인 생활 수준이란게 어떤지 잘 몰라... 학식이 있더라도 무식하게 된다. 정보의 량이 떨어져. 사고력도 떨어져. 그냥 인생 흘러간다.... 그러다보면 그나라의 수준낮은 노동인력들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대부분 제3국출신들과 어울리게 되지.. 
    막상돈벌어서 한국휴가갔어.. 그럼 폼도 잡고 잘사는거 보여줘야지. 그래도 왕년엔 공부좀 하고 직장도 다녔는데 말이야.. 복지가 좋아 그냥 놀고먹으면돼.... 난장할..;;; 심지어... 사업자등록함으로써 세금이 유예된 상태를 마치 한국 일반 직장인임금하고 비교하고.. 그외의 일종의 복지혜택은 그냥 생략해버리고 단순비교하게 되지.. 
    특히 시급으로 모든거 킬...  그걸 하루 8시간 1년넣고 계산해서 임금비교. -> 그럼 니들- 특히 헬조센들어온애들-은 워매 좋은거 이지랄 떨겠지..
    시급의 정의는 시간당 임금이지... 딱 미니멈 임금으로 한시간의 임금을 비교할수있는거다. 대부분 선진국들이 고용주들에게 피고용자들에 대한 엄격한 대우를 하도록 강제한다. 따러서 정규직으로 고용시 쉽게짜르기 힘들지... 비용이 상당하다.. 그래서 고안된게 고용의 유연성이다. 그래서 쉽게 짜를수있지.. 그러면 정책적으로 사람들 먹고 살게 조정해줘야지... 그래 일자리 나누기다. 더군다나 선진국들은 서비스업이 발달해있기에 적합하지. 그래... 기본머리 있는 놈들은 뭔지 이해 될꺼야... "대부분 알바인생". 

    선진국들도 소규모 사업장들 뒤를 바줘야하니까 적용법규가 적어. 이른바 "공정경쟁". 그럼 니들은 워매좋은거 한국은 대겹만 잘산다고 요지랄 떨겠지..
    조그만곳은.. 일부러 정규직으로 뽑는 경우도 많다. 왜? 신입 정규직 임금이 앞서말한 알바 법정시급보다 낮다. 그리고 정규직에 대한 복지혜택이 없지.. 따라서 더싸게 먹힌다. 이게 공정경쟁체제자나... 한국이나 외국이나 좀만한 곳은 이력에 별 도움도 안되고 그저그런 직장들이고.. 정규직이라고 쳐도 핅요없다 싶으면 경기 안좋으니 나가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심하면 한 일주일안에 나가라고 하지.
    이런건 얘기를 당연히 잘 안하겠지.. 폼안나가자.. 근데 내가본 일반 한인들은 무식했다. 그냥 이런사람들이 정상적으로 한국서 취직했다는 것도 좀 의아했을 정도.

    그나마 정상인들..
    정상적인 직장 들어간다 쳐도 승진은 개뿔.... 그냥 바닥이거나 시니어정도에서 멈춘다. 명목상의 매니저가 되거나.. 이정도 되면 솔직히 본인들도 알만도한데... 일단 외국어로 뭔가를 말하고 사람들을 이끈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다. 한국어로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정작 외국애들 리드할수있겠냐... 이거 이미 격차를 줄일수가 없으니.. 
    한국생활이랑 비교질하고 아.. 이렇습니다. 외국이 좋습니다.. 요렇게 스토리 흘러간다. -> 니들같은 애들 낚임.

    여기 비영어권 출신중에 4년제 대졸자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 극히 드물다. 그런 수준 낮은 영어로... 정말 비지니스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의사같은 직종이면 영어가 딸려도 괜찮아. 
    이런애들 많을 꺼야... 영어로 의사소통만 되면 됩니다... <- 이런 정도면 회사서 평생 백인들 똥꼬 핥아주는 정도에서 생마감ㅎ야한다. 이런 마인드는 이미 40가까이 된 사람들이 가져야한다. 이미 인생 접힌사람들... 
    얘네들은 그냥 아다리 맞아떨어진 시대에 유학한 애들이다. 얼마나 천운이 따랐는가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다. 그냥 지잘난맛에 사는 애들이지. 
    절대 다수의 1.5세대들... 여기 일반적인 애들하고 이미 어울리질 못한다. 그냥 인종 끼리끼리 어울려. 당연히 네트워크도 네이티브 백인들에 비해 떨어지지... 형이 대학가서 보니 동양인애들은 기죽어 있던데... 이제 막 유학와서 나 영어좀 한다 이러면서 나불나불 거리는 특히나 여자애들 중에 저질 영어로 떠들어대는 애들은 있어도 말이야. 교수가 멍석깔아주고 디베잇 뜨라고 하면 자크잠궈야지...

    2) 상당한 생활수준의 한국
    앞서 말했듯이 니들이 헬조선 헬조선 해대지만... 그냥 저냥 살만한 나라다.
    이러면 니들은 못믿겠지... 

    당장 똥양의 선진국이라는 일본만 해더라도
    니들 옆나라 동조선 사람들도 헬조셍징들 만큼이나 일해... 특히나 간부후보생들은 헬간부 X 2배는 일한다는 사실... 특히나 제조업이면 내가 장담하는데 한인들 4년 대졸자들은 게으른 돼지들이고 노동자시키들도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주지... 
    니네들이 하나더 짓거리는 게 "경직된 상하관계"일터인데... 많은 사회과학 연구결과.. 서양사람들 기준으로 한국의 상하관계는 일본의 그것보다 훨씬 민주적이라고 나왔다. 한국처럼 술한잔 먹고 풀고.. 이딴거 없고 승진할라면 그냥 아갈닥치고 "하이" 해줘야한다는 건 알고있냐..  그리고 구매력기준 인당 소득이 2017년 기준으로 일본을 제낄 전망인데... 수치를 수치로만 받아들여야겠지만 이정도면, 일본과 한국은 엄청난 수준차이가 나는 곳은 아니다...

    싱가폴.... 내가 알고있는 몇안되는 아주 죶같은 나라이지... 이나라는 진작에 이민 정착국으로 제낀 곳인데... 니네가 관광하는 깨끗한 거리와 독일 호주 같은 나라들의 인당 소득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이겠지.. 
    현실은 이래... 초등학교때부터 성적 경쟁을 통한다. 그리고 상위 일부만이 제대로된 대학교.. 딱 2-3개 에 진학이 가능하다. 뭐 기능직되도 돈만많이 벌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싱가폴은 직종에 비해 임금격차가 애미씹어버릴 정도야... 평생 바닥겨야된다. 니들이 더 배우고 싶어도 어릴때 공부 죤망이면 기회없지. 아니 있긴해.. 도피유학.. 호주로 많이들 간다. 이것도 집안에 돈이 좀 있어야 가능하지 집안안되면 그냥 싱가폴 노동자로 살아야함. 
    전 인구중의 40%가 외국인... 그중 상당수... 헬조센 보다 낮은 임금 받는다... 간호따위 쓰레기 잡은 한 씽딸라1500-2500정도 받을 거다.. 초봉이 한국돈 150도 안되는 거야... 거기서 요식업 종사자들도 비슷한 정도... 최악의 케이스는 메이드지.... 씽달라"600"정도 ... 더 심하면 그 반토막만 받는다... 그것도 하루종일 거기 살아주는 댓가로말이야...  1평짜리 방한칸에 사는 인생이지.. 심하면 부억서 그냥 자... 선진국서 아주... 이만한 노동착취가없지..

    경쟁 뚫고 대학들어가면 인생 풀릴까?
    거기 싱가폴 국립대를 4년 전액 장학받고 입학한 애가 있다. 몇년전에 졸업해서 그 좋다는 공뭔 합격했어. 얼마나 줄까? 초봉이 씽1800달라.. 결국 3년다니다가 퇴사...  IT엔지니어 씹시키들이 이런말 많이 하지.. 짬좀차면 100k그냥 간다고.... 일부이야기다... 
    싱가폴은 세금이 낮기로 유명하지... 많은 아시아쪽 헤드쿼터가 들어가 있따. 윗대가리들 상당수가 외국인이다... 당장 형이 아는 엘리자베스, 낸시... 얘네들이 호딸라 150k-180k 정도 받고 호주서 변호사/ 회계사 했었는데 승진해서 싱가폴로 갔다... 거기서 씽달라 250k 정도 받고 있어... 걔네들이 윗대가리는 아닌데 걔네들도 자기들 위대가리들은 다 파견온 사람들이라고,... 당장 싱가폴인들은 바닥 인력들... 많아야 100k정도..받는 인력들이다... 그나마 얘네들은 호주최대의 마이닝컴퍼니야... 존마니들 회사들은 그것보다 많이 안준다.... 
    싱가폴 장관들 임금 버락오바다 보다 임금이 높았다.
    싱가폴 총리 씹쎄는 (오바마 + 아베) x2 정도였어... 
    격차가 너무 심해서 자진해서 조금 내렸었지만... 이사람이 나라 통치하고 이사람 와이프가 테마쎅 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가지고 모든 국가소유 회사를 조정하며 친인척들이 한자리씩 해먹는곳이 싱가다... 

    니들.. 잘아야돼. 아시아 국중에 민주화 +경제성장 이룬 곳이  일본,대만 그리고 한국 이정도라고...
    그중 대만은 아직 수준 미달이고 일본,한국정도가 살만한 곳이고... 둘중 니들처럼 사치적으로 사는 곳으로는 일본보다는 한국이다.

    앵간하면 거기서 그냥 잘 살어.
  • 글 올린거 잊고있다가 늦게봤네 ㅎㅎ

    호주형 성심껏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형처럼 사실을 말해주는게 훨씬 좋다고봐

    걍 한국에서 재주껏 살려고~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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