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5.08.02
조회 수 887
추천 수 2
댓글 7








박정희, 김구를 사회에서 매장시켰어야 했다.

지금처럼 가다가는 꼰대들의 노예 노릇 밖에는 안됩니다.?

미래의 젊은이들은 취직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486세대나 x세대의 노예 노릇 밖에 안 되는 것이죠.

그럼 답은 딱 두개. 쿠데타나 죽창질!!!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국민연금이 확 파탄나거나?
진짜 죽창을 들고 행동할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문화대혁명 같은 일이 터졌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권때 운동권들의 박정희 공격 프로파간다가 실패한게 솔직히 한스럽네요.
박정희가 실제로 여자 200명을 접수했든 못했든, 박정희를 그때 한국사회에서 완전히 매장시켰어야 했습니다.
박정희는 곧 꼰대들의 피해의식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김구 역시 매장되어야 할 인물입니다. 민족주의와 한국식 집단주의, 전체주의의 상징입니다.

김구는 확실히 송진우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암살했습니다.

브루스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일월서각, 1986) 286~288페이지
스칼라피노 외 6명의 교수의 공저인 스칼라피노, 이정식 외 공저, 한국현대사의 재조명 (돌베개, 1982)
리처드 로빈슨, 미국의 배반:미군정과 남조선 (정미옥 역, 과학과 사상, 1988) 77~79페이지

그리고 자기 측근인 안공근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사람 시켜서 비밀리에 처리했지요. 박정희가 김형욱 처리한 것처럼
원래 중일전쟁으로 상하이가 함락되자, 안공근은 자기 가족보다도 김구의 어머니를 먼저 모시고 나올정도로 김구의 열혈충성분자였는데
김구는 형수인 안중근 부인을 먼저 챙기지 않았다고 안공근을 심하게 질책해서 내쫓습니다.
그러자 배신감을 느낀 안공근은 김구를 원망하며 독자적으로 활동하려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실종.

오영섭 《한국 근현대사를 수놓은 인물들(1)》(경인문화사, 2007) 284, 302~303페이지

박정희가 민족주의, 한국식 전체주의, 집단주의, 가족주의를 도입해서 국민들에게 강요했지만
민족주의, 한국식 전체주의, 집단주의, 가족주의의 상징적인 인물은 백범 김구가 되어버렸지요.

민족주의를 상징하는 인물이 김구입니다. 민족주의는 곧 한국식 전체주의, 조직문화, 집단주의, 가족주의와 연결됩니다.

박정희, 김구를 박살내고, 그 다음에는 김대중, 김영삼 측근들과 자식들의 뇌물수수도 적절하게 양념처럼 뿌려주면...?확실히 한국에서 정치인을 종교처럼 숭배하는 기괴한 버릇은 사라졌을 것입니다.

노무현 때 박정희를 매장시키지 못한 것과 김구를 매장시키지 못한 것이 확실히 한이 되네요.

박정희는 꼰대들의 피해의식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인물이요, 김구는 한국의 민족주의와 전체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한국사회를 개인주의 민주주의 사회로 발전시키려면 이 두 명의 인물부터 박살내버려야 합니다.

쿠데타 일어나거나 아니면 국민연금이 파탄나거나 해야 되는데...?
한국도 문화대혁명 같은 일이 터졌어야 했는데...

박정희가 잘했든 잘못했든 그것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꼰대들의 기를 확 꺾어버리려면 박정희는 도덕적으로 매장시켰어야 했습니다.

김구? 김구는 친일파가 아닌 사람을 암살한 것이 브루스 커밍스, 로버트 스칼라피노, 리처드 로빈슨에 의해 증명됐습니다. 장덕수 사건, 안공근 사건과 김립 사건까지 파고들면 백범 김구... 과연 위인대접 받을 수 있을까요? 박정희가 이승만 격하시키려고 띄운게 하필이면 김구 아닙니까?


자기 이익에 맞게 처신하면 됩니다.

내가 취직을 못해도, 부모가 내 뒤치닥거리를 해준다면 철저하게 부모세대의 이익을 편들어주면 되는 것이고
내 부모가 나를 그정도로 부담해줄 능력이 안된다 하면 주저말고 죽창을 들어야 합니다.





  • 이 사이트에 대해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여기 모인 젊은이들은 이제 더이상 이런 쉰내나는 이념논쟁에 일체의 관심이 없어요.

    그딴거 주워섬겨봤자 결국 김치국 늙은이들 향수병 자극하는 과거 이념놀이 물려받는거밖에 안되고
    당장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덴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지겨울정도로 느꼈거든요.

    김구고 김일성이고 이승만이고 이제 그딴건 아무래도 좋은 일이고
    그저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나라로 빠져나갈 궁리들만 하고 있으니
    이런 길고 지루한 이념논쟁 부추기는 선동글은 일베나 오유같은데 가서 쓰기 바래요.
    적어도 나의 경우엔 더이상 한국의 역사따위에 아무런 관심도 없으니까.
  • 오딘
    15.08.02
    주워섬기긴... 걔네들의 추악스러운 행각을 까발리기만 하면 됩니다.

    반박 반론 필요없고 출처만 정확하게 대서, 반박못하게 만들면 되는거죠.
  • 네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근데 지금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이제 그딴거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써요.
    뭐 예전에 어렸을때나 사명감과 정의감에 가득차서 역사책도 읽고, 가상역사도 상상해보고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이런걸로 글도 써보고, 논쟁도 해보고, 토론도 하고
    한때 열심히 했었어요. 많은 헬조선 젊은이가 그랬던 것처럼.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다 쓸데없고 부질없더라구요.
    그딴거, 진짜 개나 줘버리면 되요.
    그런거 핥아서 누가 득을 보느냐? 뭐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나 이득을 보는진 알 수 없는데
    적어도 젊은이들이 득볼건 전혀 없다는걸 이미 뼈져리게 느꼈거든요.
    모든 이념,역사 논쟁의 결론은 좌든 우든 늙은이들의 아귀다툼에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려는 개수작질밖에 안된다는걸 말이죠.

    뭐 일본이니 독도니 역사왜곡이니 동북공정이니 그딴것도 예전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났는데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이 지긋지긋한 헬조선이란 나라를 완전히 놔버리니까
    국가의 번뇌나 고민도 더이상 내 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편해요.
    망해버리든, 하던대로 계속 약소국으로 살면서 선진국 발바닥을 핥든
    이젠 일체의 관심이 없습니다.
  • 오딘
    15.08.02
    바로 그겁니다.

    그게 가장 현명한 선택임.
  • 뭐야?
    15.08.02
    난 항상 오딘님이 선동해서 무슨 목적을 이루고 싶어하는게 참 마음에 들지 않음..
    여기 사이트 이용자들 성향은 그런쪽하고는 거리가 먼데.. 노무현 박정희 김구 우리 관심사는 솔직히 아님..
  • 개작두
    15.08.05
    배가 부르니 헛 것이 보이는 것 같다.
    부모가 없어면 지금의 자식도 없을터
    이 나라가 지금껏 경제대국으로 있기까지 박정희대통령을 빼고는 말이 안된다.
    그 어떤 사람이어도 하느님,부처이어도 100%국민들한테 100%만족할만한 정책은 못 만들고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도 않는다.
    지금 대한민국이 북한과 비교해보면
    김일성과 박정희을 지도자로 삼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과 남한 주민의 행복지수는 극과 극 천국과 지옥으로 산다고 단언한다.
    그럼에도 박정희을 독재자로 독설을 퍼 붓고 300만명을 굶어죽이고 지금도 생체실험으로 죽어가는 김일성을 향해 비난이라는 글은 볼 수도 없다......
    문화대혁명이니, 민족주의,도덕성 그따위것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김일성을 만나지 않는 천운으로 이 세상 어느 나라 못지 않게 풍요로운 세상에
    자신이 추구하고 희망을 꿈꾸는 모든 것을 하고 사는 북한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천국에 산다는 것을
    북한 주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온라인상 동영상과 실제 사진을 접해보면 누구나 알 수가 있는 내용이다.

    박정희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의 삐뚫어진 썩어빠진 잘못된 생각에 대해 죽창이 아닌 개작두을 들어야 할 것이다.
    박정희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의 삐뚫어진 썩어빠진 잘못된 생각에 대해 죽창이 아닌 개작두을 들어야 할 것이다.
  • 러너
    15.08.26
    깜놀~이 사이트에 박정희를 옹호하는 글을 쓰는 자도 있네. 이런 무개념충들 보면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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