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자료긴한데
읽어보시죠.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IlNI&articleno=7695042

그전에 헬센징 마인드를 버려야하느니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석사 이상의 학위를 현지에서 취득하면'... 이라는 조건에서 벌써 멘붕이 옵니다... 영어로 해도 될까말까 한 석사과정을 프랑스어로 한다굽쇼?

아주 좋은 선택임 우선 학비 학사 석사 박사 전부 무료 철학 예술이 기본바탕인 나라라 배울게 많음

프랑스나 독일은 대학학비 무료. 사립대는 학기당 500유로정도 들어갈수도 있음.
거의 공짜인 대신 대학졸업이 존내 까다로움. 공부 빡세게 해야함
EU국가들은 보통 학생비자를 10년 이상 연장시켜주질 않음. 기간제한 내의 연장도 까다로운편
유급 두세번 쳐맞으면 똥줄좀 탈것임
유럽대학들의 1학년 유급률은 세계적으로도 악명이 높음
유학 첫해부터 공부하느라 피똥쌀 각오 하셈

학비가 무료이니 집세 생활비 약간의 보증보험료정도만 충당하면 됨.
독일의 경우 한달 100만원씩 들어감.. 프랑스도 대충 비슷.
대학 4년을 다닌다 치면 5000만원정도 들어간다 보면 됨. 헬조선 지방학생이 서울유학가는 비용이랑 별 차이 없음.
만약 자신이 고등학생인데 유럽으로 탈조선하길 원한다 그러면 유럽대학 한번 고려해보길 바람.
유럽 대학들은 역사도 깊어서 세계 어딜가도 알아줌. 듣보잡 한국의 대학 나온거보단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