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주동안 하루 쉬고 10시간씩 일하고 쉬는날엔 영어학원에 하루종일 있어서 어제는(3시간전) 칸 아카데미가 작심삼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에서 국민연금을 검색해보고 다시 작심삼일을 시작합니다.

그래봤지 아직도 early math60%밖에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나중엔 각 게시판이 하나씩 더 생겨서, 탈조선용 게시판이 되면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자면, 자유게시판이 있고 탈조선용 자유게시판이 또 있는거죠.

근데, 이 게시판은 한글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거예요.

그럼 그 게시판들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자신이 배우는중인 탈조선어를 사용하는거죠.

그게 일어나 중국어 일수도 있고, 서어나 노어일 수도 있는거....

서어 노어 불어같은건 처음 보는 사림들은 어느나리 글인지 모르니까, 글 시직할때 명시해두고.

그리고 게시판 관련글을 마음대로 싸지르는거죠.

그 글이 궁금하면 그 언어를 공부해서 읽어야하고, 댓글을 내 언어로 쓰는거고요.

그럼 내 글에 댓글이 달렸으면 겁니 궁금하겠죠?

그럼 번역기 돌리는 애가 있을거고, 정말 학구열이 강하면, 번역기돌리느라 눈에 익은 그 언어도 공부하는거고요.

그러니까 이런느낌임.

(영어): 나는 킹무성이 사랑해서 싫다.

-re(일어):애증관계시네요? 좋게 사랑 하세요^^

-re(불어):ㅋㅋㅋㅋ 노답 나중에 자기글 다시 읽다가 한강에 투자할듯.


이런식으로.

틀려도 좋으니, 다른 언어를 막 쓰는거임..






  • 먹고살고싶다Best
    15.09.04
    그런데, 틀린점을 지적해줄 언어 마스터가 없으면 오히려 안좋은 버릇이나 틀린 언어가 고칙될 수 있어요.
    콩글리쉬가 있다 못해 다른쪽도 그런 폐혜가 있을거같아요
  • 그런데, 틀린점을 지적해줄 언어 마스터가 없으면 오히려 안좋은 버릇이나 틀린 언어가 고칙될 수 있어요.
    콩글리쉬가 있다 못해 다른쪽도 그런 폐혜가 있을거같아요
  • I think so. 
    Because of their environment, non immigrated Koreans usually have problems with foreign language.
  • the funny thing is, if you look around foreign websites, like communities that consists mostly of Americans, they use broken english just as much as Koreans use broken Korean/internet slangs on the internet. It's just a way of life.
  • 갈로우
    15.09.04
    좋은데
  • 방문자
    16.10.28
    Good idea. 
    I'm considering using German if this suggestion is accepted haha. Any German speakers here?

  • Ich spreche kein Deutsch, aber ich kann immer die Verwendung von Google übersetzen :D
  • по-моему это очень отличная идея^^ меня интересуют англииский и китайский и другие европейские языки)) нам надо упрожняться убегать из этого ада совершенно))

  • 반대
    정보취득용으로는 효율이 떨어질텐데요. 여기 사이트유저 99.9% 한국어 능력있고, 90%이상 속독은 한글이 1위일텐데요.  공부는 각자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05 4 2015.05.28
383 안녕? 캐나다 밴쿠버에서 노가다 하는 사람이야 15 프레이머 2104 5 2017.07.13
382 실패 인생만 경험한 93년생입니다 조언듣고싶어요 15 찐보 6601 8 2017.07.23
381 캐나다 밴쿠버 3년차, IT 회사 6개월차 생활하며 느낀점 15 카알 19345 20 2017.07.27
380 세계 살기좋은 도시-호주,캐나다 싹쓸 14 랍스터배꼽 1169 5 2015.08.19
379 이제 곧 탈출을 시작한다. 14 범고래 2695 23 2015.08.21
378 일본에서 살다온 경험에 비춰보면... 14 오타구 7575 23 2015.08.23
377 한국에서 학교가지마라 14 구원자 4826 36 2015.09.12
376 캐나다 시민권 따는거보니 14 탈조선추진위원회 2271 5 2015.09.17
375 캐나다로 탈조선 하려 계획 중입니다 14 그냥했어 2752 5 2015.09.30
374 탈조선에 성공한 여성 14 file 잭잭 4728 24 2015.09.30
373 소시민 14 돌솥비빔밥 2148 29 2015.10.02
372 북미권 탈조선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14 SeanConnery91 1083 5 2015.10.15
371 5/9~ 현재 일본으로 탈조선함. 14 KOR*HELL 5768 25 2016.05.12
370 탈조선 직전 몇달간 겪었던 일들 14 미국사람입니다 6417 22 2016.11.05
369 마흔에 캐나다 밴쿠버로 가족들 데리고 와서 컬리지 졸업하고 잡오퍼 받기까지 14 카알 1896 7 2016.12.24
368 돈많으면 한국이 최고로 살기 좋다// 는 말의 의미를 분석해 봅시다. 13 탈조센선봉장 2820 7 2015.07.25
367 일단 모국을 얕보는 자학적 유머코드가 자리잡았다는 것 자체가 젊은세대의 현실달관을 의미한다. 13 잇몸일으키기 1508 6 2015.07.18
366 똥수저가 이민을 가려면 (극혐:꼰대) 13 ㄴㄴ 10540 36 2015.08.18
365 탈조선하면서 다른나라귀화하는게 그렇게안될일? 13 헬조선반도 1870 18 2015.08.30
364 호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13 Healer.lee 2832 22 2015.08.31
1 - 8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