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탈조선 이외엔 업다.

찜질방, PC방

1박2일 등산 ㄱㄱ

답은 탈조선 이외엔 업다.

산같은데 가면 동굴같은데 있을건데 거기서 짱박히는게 어떻수? 식량과 식수 침낭만있으면 되고

그냥 비행기 타고 해외로

1박2일동안의 비박은 어떻습니까, 헬조선 산에 들어가셔서 스텔스 비박을 즐기는겁니다.

물론 걸리면 2천만원 ㅎㅎ

공부한하고 독서실 간다 구라치고 다른곳으로 ㄱㄱ

혼자 캠핑가서 책 읽거나 영화 ㄱ

추석 계획:탈조선
현실:할 짓없음

차 있으시면 한적한 강원도 바닷가나 다녀오시지요.

차 없으시면........... 가까운 피시방으.. 아.. 돈 좀 들겠네..

아님 유통기한 지난 우유 좀 드신다음에
큰 병원 말고 중소병원 응급실에서 한 이틀 푸~욱 누워계시는 걸 추천
(소시적에 한 번 써먹어 본 방법이외다. 헐헐헐)

우선은 답답한 심정에 야외에서 보내시겠다고 동굴이나 산에 계시면은 '서바이벌 경험'이 없으신 분은 흔한 탈수로 저세상 가실 수 있으니까 추천하지 않습니다. 심정이 답답하고 절망적이시더라도 꾹 참고 근처 시립 도서관에서 만화 보고 잠은 차 안에서 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 조금 있으시면 호텔에서 2일 묶으세요.

기도원.

일단 혼자 살면서 얘기해. 같이 살면 답없다.

기냥 시궁창에서 연휴동안 푸욱 쳐박혀 있어 시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