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자녀가 하루라도 더 헬화 되어 노예가 되기 전에 탈조선 시키는 것이다. 다른 말이 더 필요한가?






  • hellrider
    15.10.10
    그래서 고위직들 금은수저들은 다 자기 자식들은 외국국적자 아니요? ㅋㅋㅋ 게들이 병신인가요? ㅋㅋㅋㅋ
  • 기득권층의 자녀들이 외국국적이 많다, 이것은 한가지 이유로만 설명드릴 순 없고 제가 모르는 수많은 이유도 있겠죠.
    뭐 겉으로 드러난 사실이 자녀들 군대 안보내서 헬노예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하는게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이유겠죠.
    옛날같았으면 대놓고 안갔겠지만 요즘엔 그냥 안갔다간 사회에 이슈가 되면 곤혹을 치루니까요. 물론 힘으로 빠져나오겠지만 그 흠집이 남는게 싫은겁니다.
    또 뭐 단순하게 기득권층 그들 자신이 모순되게도 헬조선을 지배하는 후진적 방식에는 동의하면서도 선진국에 대한 열망이 공존하는 경우 그럼 자신은 그리 못하지만 자녀들은 선진국에서 새로운걸 배워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이중된 마음가짐이 있을 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외국 국적을 따는 경우는 드물지만 있을 수도 있고 대부분은 뭐 위에서 말한 군기피 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그랬을겁니다.
    수동적으로 부모에 의해 강제로 외국국적을 딴 자녀들의 경우는 탈조선을 한게 아니라 이유도 영문도 모른채 그 나라 국적자가 된 거고 그건 진정한 의미의 탈조선이라 보기 힘들죠. 물론 외국에 살다가 그 나라 마인드를 배우고 헬조선의 문제점을 깨닫는 경우도 있지만 뚜렷한 목표 없이 자란 경우에는 혼란만 가중시키거나 역으로 헬조선의 꼰대보다 더 심한 마인드를 가지는 악영향이 미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간 경우는 정말 깨우치려고 간 경우가 많으므로 그건 탈조선이라고 볼 수 있겠죠.

    따라서 금수저 자식들이 다 외국국적자가 되는 것을 한 측면으로만 보고 그들은 기득권을 왜 포기하고 탈조선 했냐는 등의 단편적인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의견 정리해보면

    1. 수동적으로 외국 국적을 딴 경우

    ① 그들이 탈조선이 목적이 아닌 다른 불순한 이유(군기피) 등으로 수동적으로 외국 국적을 따는 경우도 있다.

    ② 위의 말대로 사실인 경우는 진짜 드물겠지만 현 기득권층이 자신의 헬조선 지배 마인드는 정당화하면서도 마음 한켠에선
    자기 자녀는 새로운 젊은 사고방식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하는 두 가지 모순된 마음을 가진 경우.

    2. 자발적으로 외국 국적을 딴 경우

    그들 중 극히 소수라고 생각하지만 몇몇은 선진문물을 진짜 받아들이려고 자발적으로 간 사례도 있을 것이다.(추측)

    입니다.
  • hellrider
    15.10.11
    님은 아이디대로 말이 좀 통해보이는군요
    일단은 그런점에서 공감드립니다.

    님 글에 몇가지 첨언합니다.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님이 잘 모르시는 부분같아서 특별히 말씀드리는겁니다^^

    일단 1. 수동적으로 외국국적을 딴 경우?
    한국이 황금수저( 재벌가만 해당합니다!!) 의 경우 대부분은 한국국적입니다. 자식도 마찬가지죠. 항간에 나오는 미국출산 이민이니 군면제 국적변경이니 이런거 하는 사람들 절대 황금수저 아닙니다.그냥 기껏해야 은수저 정도입니다. 황금수저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아는 장관이나 국회의원들 절대 금수저이상 반열에 오르지 못합니다. 4대권력 기관장이라고 해봤자 있을때 정말 많이 해쳐먹어봤자 은수저입니다. 과거 박준태라고 포철회장이 있었지요. 이 가족이 소위 금수저반열입니다. 국가권력기관장도 조직에서 어차피 금수저 황금수저가 시키는대로 하는 존재일뿐이죠. 만약 이 사람들이 욕심을 품고 금수저 이상 올라가려고 하면 바로 짓밟히고 맙니다^^. 기껏 해봤자 은수저면 성공한거구요. 이런 사람들이 자식들을 외국국적을 따게 해주는겁니다. 왜냐하면 언제라도 한국에 있으면 짓밟힐수도 있는 위치거든요. 더우기 지은죄도 많으니까 ㅋ
    앞서 말한대로 은수저 이하는 자식의 외국국적을 많이 따게 해줍니다.이부분은 님 말씀이 맞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군기피,그리고 앞서 말했다시피, 은수저 이하 동수저 정도로는 자식들까지 다 못 먹여 살립니다. 자식들도 일을 해서 자기 건사는 해야 하니까요.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직권을 이용해서 자식들을 낙하산으로 꽃보직기업(대부분은 공기업이죠)에 꽂아 놓는겁니다. 실제 한국에서 가장 저질에 교활하고 나쁜넘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일종의 행동대장 권력의 개들이죠. 물론 그 자식들도 어차피 병신유전자 소유자들이라 애비의 후광없으면 바로 도태되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종종 외국까지 가서 병쉰취급 받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겁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장관했다고 미국인들이 알아줍니까? ㅋㅋ 병신소리 듣는거지요 ㅋㅋ) 티비 나오는 딴따라들이 대표적인 예지요 ^^ 이건 대충 아실듯 ㅋㅋ 거기서 아주 천하 병신취급 받은 넘들은 종종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기도 합디다 ㅋㅋ 이건 정말 상병신중에 상병신 ㅋ 헬조선에 살아야 할 팔자 ㅋㅋ아니면 미국가서도 병신이니 한국인들 상대로 사기쳐서 먹고 사는 경우가 있지요 ㅋㅋ
    두번째의 경우도 물론 있을겁니다. 그런데 머리가 기본적으로 받혀줘야 받아들이는거지요 ㅋㅋ 그게 안되는 경우가 상당수에요 ㅋㅋ
    쉽게 말해서
    왜 이런넘들이 미국같은 돈만주면 국적딸수 있는 경우가 많을까요?
    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런 경우에 자기 자식이 미국보다 훨씬 좋은 독일,북유럽국가 이런나라 국적자 본적 있어요? ㅋㅋ
    거의 없을겁니다 ㅋ
    왜냐하면 거긴 반드시 돈만으로 국적을 따는것도 아니고 아예 시민권(국적) 자체를 따기가 어렵습니다 ㅋ독일에서 태어났다고 독일국민이 아니란 얘기죠 ㅋ 독일이나 유럽은 피의 역사를 더 중요시 하니까요 ㅋ
    더우기 독일이나 북유럽 국적을 딸려면 반드시 언어가 능숙해야 합니다
    이런 헬조선 넘들이 독일어를 잘할 머리나 되나요? ㅋ 돈으로 언어를 떼울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ㅋ
    그러니까 대부분이 만만한 미국국적자인겁니다 ㅋ
    참 얼마나 돌대가리길래 ㅋㅋ
    그런 돌대가리들이 한국이란 나라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니 한국이 지옥이 안되는게 더 이상하죠 ㅋㅋ

    2) 게중에는 자발적으로 외국국적을 딴 경우도 있겠지요. 물론 소수지만 ㅋㅋ

    결론적으로
    한국은 지옥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윗대가리들이 대가리라도 잘 돌아가면 괜찮은데 ㅋ 이건 돌대가리에 탐욕스럽고 병신같은 넘들이니 이게 답이 나옵니까?ㅋㅋ
    더우기 그런 돌대가리 유전자가 어딜 가는것도 아니고 지 자식들이 대대로 물려주고
    또 그 자식들이 만만한게 한국이니 또 부모 뺵으로 한자리씩 해쳐먹고 또 말아쳐먹으니 ㅋㅋㅋ
    이건 뭐 본질적으로 구조적으로 답이 없다는겁니다 ㅋ

    글을 쓰다가 하도 기가막혀서 ㅋㅋ 를 자동적으로 남발하게 되는군요 ㅋ
    생각만 해도 참 ㅋㅋ
    제 ㅋㅋ 는 기본적으로 비웃음입니다 그리고 자조의 표현이죠 ㅋ
    답이 없습니다 답이 ㅋㅋㅋㅋ
  • 님의 말 중에 헬조선의 기득권층, 즉 님의 분류대로 한다면 최고위층 지배자에 황금수저 재벌가문이 있고 그 아래 금수저들 그러니까 현재 정치계와 관료계를 주름잡는 이들이 있겠죠?
    이들은 개혁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음을 저도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현재까지 행보가 그 모양 그 꼴로 이어져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자녀들의 경우에 님의 의견은 그들의 부모가 그모양 그꼴이니 자식도 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같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제 생각으로는 DNA 문제보다는 그 부모의 삶의 모습을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또 자신의 부모가 그 자식들을 오냐오냐 키워주고 하는 경우가 많기에 특별한 동기가 없는 한 수동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환경적 요인이라고 봐집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환경이 대부분의 경우 인간을 압도한다는
    론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유전자보단 그 주변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발적으로 간 경우는 드물거라고 추측하는 것이고요.

    저의 경우도 부친께서 정확한 직급은 말씀드리지 않겠으나 대한민국 수사기관 중 최고권력기관의 넘버투 였습니다. 위에 언급된 그 금~동수저 사이에 포함이 되어있지요.
    저는 뭐 특별하다고 까진 할 수 없으나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를 다니다가 어느 순간 어느 날 갑자기 이 나라 교육체계와 계급이 우선시되는
    사회에 의문을 품게 되면서 탈조선이라는 생각까지 생각이 확장이 된 것입니다.

    어렸을적 오냐오냐 키워줬지만 전 그게 싫었습니다. 누리는거요. 그거 전 삶에 있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란 자신이 원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발전시켜 잘하는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국가, 나아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눌 수 있을 때

    진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친은 오래전 정년퇴임하셨고 스스로도 문제점을 인정하시는 것이 많더군요.

    따라서 모든 금수저또는 그 이하의 자녀들이 유전만으로 되풀이되지는 않으며 어떤 특별한 사건이나 뭐 별거아닌 사건, 아니면 또다른 새로운 환경
    에 의해 충분히 생각이 바뀔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모든 것이 꼭 대물림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요.

    --> 금수저의 자녀들이 미국 국적을 특히 많이 따는 것에 대해 세부적인 이유는 새롭게 알았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이
    16.02.21
    자유롭게 무력무력 몸 건강하고 잘 키오면돼요 딴거 필요없지요
  • shittygooks
    15.10.11

    모텔 주차장 아기 운지.png

    ?

    싸자마자 창밖으로 던지기 !!

  • 하이
    16.02.21
    어느 홈피에서 이련글이 나오내요
    Oh yes, and for those of you who label yourselves “Feminists” and “Pro-Choice” which usually means PRO-MURDER of one of GOD’s children, remember this : THERE ARE NO ACCIDEDTAL PREGNANCIES. If you become pregnant, which is being the vehicle for one of God’s new creations, CHOOSING an abortion because of YOUR selfish and irresponsible sexual behavior! IS STILL MURDER any way you look at it. Remember you each are given, along with your “Free Will”, PERSONAL RESPONSIBILITY for all of your thoughts, words, deeds and action. ……
    ……
    너희들 가운데, 스스로 “페미니스트(여권주의자)”라거나 “낙태 옹호론자”라고 칭하는, 실제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살해 찬성론자’ 들은 이 점은 기억하라 : ‘어떤 예기치 못한 임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가 임신했다 함은,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를 위한 운반체가 되었음을 의미하는데, ‘너희들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성적 행위 때문에 낙태를 ‘선택’한다면, 너희가 이를 어떻게 볼지라도 이것은 ‘살해’이니라. 너희들 각각은, 너희의 “자유 의지”에 따라, 모든 너희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행위들에 대해 ‘개인적인 책임’이 주어졌음을 기억하라. ......
    ……
    Now, IF a woman is forcefully and violently RAPED against her will and becomes pregnant, then SHE must commune with God within her as to whether or not HE will terminate the pregnancy. So it will not be HER “altered” ego choice or will but THE FATHER’S WILL WITHIN HER WILL BE DONE. This is usually what a miscarriage is, THE FATHER’S WILL. No ONE else will make this decision for HER, ONLY THE FATHER WITHIN HER!

    그렇다면, ‘만약’ 한 여자가 그녀의 의지에 반해, 강제적이고 폭력적으로 ‘강간’을 당하게 되고, 이에 임신하게 된다면, 그 때, 그녀는 그녀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이 태아를 지우기를 원하시는지 아닌지에 대해 여쭈어 보아야만 하느니라. 그리하여, ‘그녀’의 “변질된” 자아의 선택이나 뜻이 아닌, ‘그녀 안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실현되도록 해야 하느니라. 대개 유산이라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니라. ‘다른 어느 누구도’ 그녀를 위해 이 결정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오직 그녀 안에 계신 아버지만이 할 수 있노라!’
    http://phoenixjournals.tistory.com/1
  • AndyDufresne
    15.12.18
    만약 내 자식이 생긴다면

    4개국어와 기술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세계국민이 되는 길을 가르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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