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반카
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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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이란 대한민국에서 살던 헬보이 홍길동이 미국의 거주자 자격으로 이주하는 걸 말한다.

이 때 미국의 거주자 자격이란 흔히 말하는 영주권을 받는다는걸 의미한다.

미국 영주권의 경우 시민권과는 별게지만, 다른점이 몇가지있다.

영주권자는 미국에 체류하며 세금을 미국인/시민권자와 동일하게 낸다.

영주권자는 투표권이없다.

영주권자는 외국인으로 분류된다.

영주권자는 미국을 떠난 해외 체류시 2년이상 체류를 원하면 여행허가증을 받아야하는데, 여권처럼 생겼고, 미국 이민국에서 발급을 받아야한다.

영주권자는 미국을 떠나 해외 체류시 1년이 넘어가고 여행허가증이 없으면 영주권을 박탈당한다.

영주권자는 미국내에서의 대부분의 복지혜택을 미국인과 동일하게 받지만, 복지혜택에 따라서 영주권자는 못받는 혜택 또한 있다.

 

자 그럼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신분인 영주권의 취득 방법을 살펴보자.

 

영주권의 취득 방법은 크게 몇가지가있다.

 


 


고학력/전문직 이민(EB-2) : 석사, 박사, 전문직의 경우다. 미국에서도 많이 필요한 인력이므로 영주권 발급 쿼터가 많고 영주권 수속기간이 짧다. 

하지만 헬게이들은 집에서 병신짓하는 히키들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취업이민: 이 경우가 대부분 헬보이들이 가능한 케이스다.

취업이민의 경우 요즘은 1년 6개월 정도의 수속기간을 잡더라. 시작부터 끝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정권마다 또 달라지므로 그냥 지금은 그렇구나 정도로 패스

취업 이민이란 미국에서 계약된 회사에서 1년 혹은 그 이상을 일해주는 조건으로 해당 회사가 영주권을 받을 때 스폰서 자격으로 보증을 서주고 미국 이민국에서 영주권을 허가해주는 제도이다.   


        취업이민의 경우 두가지로 나뉜다. 

 


 

비숙련 이민: 거의 모든 시람들이 해당되는 사항이라 생각한다.

비숙련 이민의 경우 흔히 말하는 식품 가공 공장 (닭공장-하림 가공공장 생각하면 이해가능하지?), 청소용역 (빌딩등), 농장 일꾼, 등 기술이 전혀 필요없는 업종으로의 취직이다. 대부분의 일게이가 여기 해당될거다. 그냥 아무런 기술 필요없고 순수 노동력만 있으면 된다 이기야.

존나 케바케인게 개나소나 다 이쪽으로 몰리기에 쿼터가 빨리 닫히고, 영주권 승인이 안나기도한다. 

현재 1년 6개월에서 2년 6개월정도 걸린다.

 

 

 

 

숙련공 이민(EB-3) :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한다. 자동차 수리, 미용 등.. 또 몇가지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해당 업종에서 2년이상 종사했어야하고 이를 인증해야한다. 

비숙련 이민보다 쿼터가 많고 신청하는 사람이 적어서 신청하면 문제없이 잘 나오는 케이스에 해당된다.

현재 수속 기간은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걸린다더라. 

 

 

 

 대충 크게 나뉘었으니 금액을 알아봐야겠지? 

 보통 국내에서 수속을 밟으면 이주공사라는 곳을 통해서 수속을 밟는다. 이 곳은 일종의 브로커로 스폰서 및 취업 알선부터 이민 수속에 따른 서류 절차 및 이민변호사의 수속까지 다 대리하는 곳이다. 

 현재 취업 이민의 경우 약 5만불 정도 받는다. 이는 시작부터 끝까지로 스폰서/취업 브로커 수수료, 이민 변호사 수수료, 수속 서류 비용등 포함된거다.
 대부분 달러로 계산하므로 원화로의 적용은 수속때마다 다르므로 패스.
 계약금, 중도금, 정산으로 나뉘어 3번에 내는데 이주공사마다 다르므로 패스.

 

 


 


이주공사라는 곳을 그럼 잘 알아봐야겠지?

보통 이주공사를 고르는 팁은 얼마나 오래된 곳인가를 먼저 봐야한다.

사업 특성상 영주권을 받으면 잘하는곳으로 ㅍㅌㅊ한다 하지만 못받으면 사기꾼이라고 욕먹는다. 해서 존속기간이 존나 짧음.

처음부터 계약금으로 50% 요구하면 조까셈하고 다른곳으로 가라. 무조건 세번으로 나눠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2:8

이주공사를 상담받아보면 이 회사들이 끼고있는 스폰서 업체들이 다 다르다. 이는 중간 브로커가 다르기 때문인데, 스폰서 업체를 먼저 물어보고 해당 업체가 미국내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이며 자산규모 영업이익등을 찾아보길 권장한다. 이유인즉, 수속이 몇년 단위로 걸리는데 중간에 회사가 부도나고 사라지면 니 돈도 같이 증발하고 이민의 꿈도 사라진다.

 

 

 

 


 


이주공사를 안통하고 직접 수속하는 방법

미국내의 친인척, 친구, 지인, 혹은 직접적으로 취업해서 스폰을 받을 회사를 찾은 경우에 해당된다.

이 경우 브로커가 없어지니 금액이 당연하게 떨어진다. 직접적으로 들어갈 돈은 아래와 같다.
         이민 수속 수수료/인지대 등 약 7천불 + 이민 변호사 수수료 약 1-2만불 

스폰서를 찾았으니 이민 변호사를 찾아야겠지? 이 사람이 모든 수속을 대행해준다. 
         따로 찾는 팁은.. 모르겠다. 그냥 인지도, 성공률 따라서 찾는게 제일 좋을듯하다. 

 

 

 

 


이민 수속이 최종 단계에 이르면..

광화문에있는 미국 대사관을가서 인터뷰를 한다. 

서류 봉투를 받는다. 이 노란 봉투는 미국에 입국해서 입국 수속때 제출하면 공항내 이민국으로 넘어가서 영주권 최종 수속을 한다. 그냥 입국했다고..

영주권 카드는 공항 이민국에서 제시한 주소지로 날라온다. 약 한달 소요.

금액적인 부분은 시작부터 끝까지 5만불 든다 생각하고 

플러스 미국에와서 1년은 까먹을 생각을 해야겠지? 일하는 동안 최저임금 노예생활 ^ㅋ^

 


개인적인 사견

미국 이민시 영어 능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인터뷰에서 어버버해도 다 붙더라.
단 영어 능력은 스폰서 업체에서 계약된 기간 이후로 다른곳에 취업할 때 많이 좌지우지되므로 미리미리 영어공부는 해둬라. 
 현찰이 많으면 좋다. 미국행이 어느 나라를 가던 제일 비싸고 돈이 제일 많이 든다. 
 한국에서 ㅍㅌㅊ도 못했으면서 미국가면 잘살거야 라는 생각하는 새끼들은 여기와도 상병신. 그 전에 돈없어서 못오겠지만.

 

 

 

 

 

 

3줄 요약
1. 돈 많이 깨짐; 최소한 6천은 현찰로 박아야한다.
2. 와서 ㅍㅌㅊ로 살고싶으면 최대한 본인의 능력과 실력을 잘 쌓아두고 넘어와야한다. 아님 공부라도 잘하던가.
3. 제일 쉬운 길은 시민권있는 여자 하나 꼬셔서 질싸해서 애 싸지르고 결혼해서 영주권 바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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