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씹죠센 씹센징 맨날 욕해봐야 뭐가바뀜


그거 맨날 해도 안되니까 탈죠센 하려는거 아님?


마치 애정이 남아있는것처럼 욕하면서 애국자 코스프레 하지말고


빨리 더러운 씹죠센 탈출하는 법이나 찾자


의미없는 욕설이나 하지말고 그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탈죠센 방법들이나 서로 공유하자


괜히 욕하다 욕정든다




이미 탈죠센한 갓탈센징들 경험담도 좀 공유하고


난 지금 유럽쪽 가려는데, 혹시 유럽쪽 준비중인 애들 있음?


언어준비라던지.


비영어권 국가도 영어 하나만 준비하면 끝인가?


아님 그나라 국민 되려면 역시 그나라 언어도 배워야하는 각임?


어중이 떠중이 카더라 말고 실질적 정보 교환했으면 좋겠다.






  • 둠가이
    15.07.30
    만나이 30세 이전이면 유럽도 해볼만 하지
    30세 넘었으면 이공계통 경력 5~6년 이상 또는 석박사 학위자, 벤처회사사장 아니면 거의 불가능
    참고로 유럽에서 달랑 영어하나만 가지고 갈수 있는 나라는 영국,덴마크 뿐이다.
    나머지는 다 그 나라 말 배워야 함.
    영국, 독일은 유럽에서 그나마 일자리 잡는게 나은편이고
    프랑스는 프랑스 뚫는게 실패해도 프랑스어로 캐나다 퀘백쪽으로 갈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다만 프랑스 실업률 10%넘는다. 이민자가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
    북유럽쪽은 글쎄...한때는 20대라면 대학 4년다니면서 버티기만 하면
    영주권을 준다는 소린 들어봤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사실 북유럽의 살인적 물가 생각하면 학생비자만 가지고 버티는것도 힘들지.
    학생비자론 일도 못하고 돈만 까먹으며 버텨야 한다...
    몇년 전까진 동유럽이나 남유럽의 막장국가들 부동산 구매하고 한큐에 영주권 얻는 방법도 있었다.
    보통 한 3억~5억정도면 유럽사람 되는거임. 지금 그리스발 사태때문에 큰거 한번 또 터지면 다시 영주권 세일할지도 모르지.
    근데 그돈있으면 자녀교육이나 환경에 불만있는게 아니라면 떠날이유가 없겠지???
    마지막으로 유럽지금 상황이 막장인건 알지? 헬조선 탈출한다고 유럽갔다가 다른 지옥을 맛볼수도 있다는점은 명심해둬라
  • 독일은,스위스는 어떰?
  • 둠가이
    15.07.30
    독일 실업률 4.7%다 지금 유럽에서 제일 잘나가는 나라기도 하고
    기술력도 인정받는 나라라 독일에서 일했다 그러면 어디가서 경력 인정받기도 좋지.
    갠적으로 내가 유럽간다면 독일이 제일 나을거라고 본다. 단지 그 괴랄하기 짝이없는 독일어가 문제지.
    스위스는 결혼이민조차 힘든나라다 포기해라. 스위스 은행에 개인 비밀계좌 개설할정도로 돈이 있다면 모를까.
  • 기술이민은 내가 기술쪽이 아니라서 못하고, 지금 게임개발자 기획쪽 일 하고있는데 이걸로 어떻게 가는법 없음? 지금 나이 한국나이로29임.
  • 둠가이
    15.07.30
    현재 이민에 필요한 예산이 얼마 없지만
    다니는 회사가 그런대로 히트작도 냈던 회사라면 계속 다니면서 경력도 쌓고 외국어 준비해서
    현지 회사에 커버레터랑 포트폴리오 넣어봐라 게임쪽이면 그래도 IT분야라 현지 회사 취업만 되고
    현지 동일업종 평균연봉 이상을 받는 잡만 잡을수 있으면 영주권까진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언어문제가 해결되었지만 당장 헬조선 탈출이 존나 절박하다...그러면 도박하는 심정으로
    만 30세 되기전에 워홀신청해서 현지회사 인턴부터 뚫어봐라. 지금 하는 일 관련 업종이면
    경력도 좀 있으니 채용하려는 회사가 좀 있을수 있다. 허나 이건 도박에 가까우니 권장 안함.
    기획쪽이라서 또는 회사가 별볼일 없어서 좀 힘들다 싶을 땐
    예산부터 모아라. 돈은 좀 들겠지만 it분야 현지대학을 다니는 방법도 있다
    독일등의 국가는 학비가 싼편이니 체류비 정도만 예산으로 잡으면 해볼만 할거다.,
    대학의 명성, 간판은 중요하지 않다. 똥통대학이라도 상관없다
    어차피 너에게 필요한건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 자격뿐이다.
    기왕 더 공부하는거 인력 많이 필요한 프로그래밍 분야면 더 좋겠지.
    대학나오면 얼마간 근로비자를 발급해주는데 그걸로 현지 IT회사에 경력직으로 취업하는걸 노려라.
    암튼 현지 취업을 목표로 두고 이민준비를 하는게 좋다. 합법적인 일자리만 잡을 수 있다면 영주권은 저절로 따라온다.
    나라마다 이민 정책이 달라서 다 설명할순 없고 알아서 찾아보길 바람.
    추천하는 나라는 독일, 북유럽국가들, 영국 순이다. 이 외엔 언어문제나 산업기반, 실업률 등을 고려했을때 그닥 메리트가 없다..
    암튼 맞는 국가 대충 정하고 언어부터 공부해라 말 못하면 말짱 황이다.
  • 한국에서 경력 쌓고 한국나이 31~32쯤 나가면 나이때문에 걸리는게 있을까? 독일쪽. 꼭 만30살이어야 유리함?
  • 둠가이
    15.07.30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그렇지만 이민받을때 항목별로 평가 점수를 매기는 식으로 줄세워놓고 받는데
    만 나이 30세를 넘기면 평가점수가 꽤 깍이는 나라가 많어.
    그 나라들은 젊은 나이에 와서 일도하고 오랫동안 세금 내줄 애들을 찾는거지
    연금받을날을 손꼽아 기다릴 퇴물들을 찾는게 아니거든
    암튼 서구 선진국에 이민오려는 애들이야 쌔고 쌨는데
    최대한 유리한 점수를 받아야 이민을 성공하기 쉽겠지. 그래서 그런거다.
    그래도 30대 중반까지는 해볼만 하지. 남들보다 언어점수를 좀 더 잘 받을 자신이 있다면
    나이는 경력이랑 언어능력으로 커버가능하다.
    30대 후반접어들면 학력이 받쳐줘도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나이는 나이대로들고 가족에 애까지 딸리면 ...후.,..
    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는게 낫다는거
  • 구원자
    15.07.30
    영어공부해서 일단 영어 공인점수 부터 획득해놔라
  • 독일쪽도 영어가 역시 갑인가? 영어로 일단 들어가서 독일어는 현지조달 하는게 답?
  • 나한테 신이 탈조선할 기회와 정착자금,그나라의 언어구사력을 주신다하면 캐나다나 미국하와이 아님 괌으로 가련다
  • 갓나다는 이미 똥양인에게 문 거의 걸어잠금. 15년전엔 신청만 하면 이민가능했는데 그땐 죶센이 이렇게 될줄 몰랐지.
  • 둠가이
    15.07.30
    15년 전도 아니지
    불과 3~4년전만해도 캐나다 중부 촌구석에선 2년제 컬리지 졸업만 해도 영주권 줬었지.
    그때 정보빠른 중국애들 영주권 엄청 많이 땄다
    멍청한 한국넘들이 헬조선 타운이 있는 토론토 밴쿠버만 고집할때
    중국애들은 캐나다 촌구석에서 2년 살면서
    영주권만 따가지고는 토론토로 밴쿠버로 나르는거지.

    그래도 아직까진 영미권 국가중에 캐나다가 가장 뚫기 쉬운편일걸?
    아직까지도 간간히 워홀로 영주권 뚫은 애들 나오는걸 보면말야
    미국은 그린카드 발급받기 존나 힘들고 영국은 들어가긴 존나 힘든데
    복지로나 돈벌이로나 애매해서 유러피안되는게 목적이 아니고서야 별 매력이 없고.
    호주는 평가 기준이 꽤 높은 편이라 힘들지. 기준달성 못할것 같으면
    막말로 농장에서 노예로 몇년 살면 영주권을 주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ㅋㅋ
    지금 캐나다가 호주식으로 평가기준을 바꿔가는 중이라 예전같이 쉽진 않지만 그나마 쉬운편임.
    프랑스어 할줄알면 인기없는 퀘백지역으로 우회해서 좀 더 쉽게 들어갈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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