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인정인정
19.03.10
조회 수 324
추천 수 1
댓글 5








캐나다 이민 준비 하는 사람입니다

올해 20대초반 남성이고

다름이 아니라 원래는 컬리지 입학을

우선해서 할려고 했는데

그냥 워홀부터 시작하는게 어떤가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워홀 가는데 영어실력은 어느정도면 됩니까?

대략적으로 찾아보니 물어본곳에서는

영어실력은 보지는 않지만 잘해야할거라고

조언하더군요 

 

2.신청하면 무조건 붙나요?

 

3.돈은 대략 어느정도 필요하나요?(찾아본곳에서는

250~500정도라고 했는데)

 

4.워홀 1년비자 받고나서 끝나자마자

바로 캐나다 컬리지 입학하는 루트 가능한가요?

학생비자로 연장한 다음에 졸업한후 취업비자

받아서 취업한 다음에 영주권 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것 같음?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워홀이 및에 나바나납님께서 쓰신 비숙련이민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됩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적으로 계획을 세우는중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캐나다 영주권 받을때 컬리지 졸업후 취업비자 3년짜리 나오는동안 알바같은거 해서도 1년 풀타임 일한것으로 인정되서
    영주권 스폰서가 가능하다는데 이거 맞나요?제가 그냥 재확인차에 물어보는것입니다

    2.캐나다 워홀가서 어느정도 버티려면 대략 어느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하다고 보나요?(예시 아이엘츠 기준으로 대략 5점이상)

    3.캐나다 워홀가면 멀쩡한 일자리 구하는거 힘들겠죠?(일단은 추첨제이니 붙는게 가장 우선이겠지만)
  • 1. 네 가능합니다 그동안 스시집에서 일하시면 영주권이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주같은경우는 노동허가 (잡오퍼)를 받기만해도 즉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아이엘츠 최소 5.5~6이상은 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왜냐하면 그보다못하면 한인가게에서 일하실텐데 이쪽에선 단순 헬무새적 관점이 아닌 객관적으로 봐도 열에 아홉은 임금체불에 노예처럼 막 부려먹고 심지어 여자일경우에는 성적인것도 막 일삼습니다. 근데 이 악덕 고용주가 영주권오퍼가지고 장난치거나 내쫒으면 비자가 만료되어서 추방될수도있으니 참아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영어 공부 많이하시고 한인업주는 피하세요)

    3. 이건 케바케로 보시면됩니다. 시골의 정겨운동네에 맥도날드나 식당같은데에서는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에 따듯하게 지내다가 영주권받고 수월하신분도 반면에 2번인 경우도 꽤많습니다. 
  • 항상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제가 영어실력이 어휘말고는 거의 노베이스 수준인데 5.5받는데 반년정도 빡세게 공부하면

    가능하다고 조언해 주셨잖아요 정말로 반년공부해서 가능할까요?제가 어학원을 다녀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이게 과연
    어느정도 효과를 볼지 궁금하네요 제가 공부하게 되면 아마 9개월까지 공부하고 가게 될것 같은데
  • 아 영어가 조금 부족하시다면 일반영어학원에서 몇달정도 기본적인것들 익히시고 반년 빡세게하시면 가능할껍니다 보통 토플은 3~4개월이면 다들 끝나던데 아이엘츠가 그에비해 좀 길고 그런경향이있죠. 다만 아이엘츠 아카데믹은 꽤 어려우시니 일반영어학원에서 확실하게 문법이나 라이팅 리딩같은건 꼭 익히시길바랍니다! 스피킹이나 리스닝 파트는 아무래도 초보이시면 점수따기가 매우 어려우실테니(이 두개는 한국에서 영어좀 한다 하시는 분들도 어려워하십니다) 리딩이나 라이팅같은 부분으로 깊게 파셔서 그 점수를 메꾸시는게 가장 좋은 판단이라 여겨지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131 여기에 참가하지 마세요 1 Lenin 306 0 2022.06.27
1130 한국과 다른나라 상황을 비교하고 싶다면 1 World 265 0 2022.05.22
1129 음..캐나다 난민 신청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9 moriga123 360 2 2022.01.25
1128 미국 비숙련 이민 방법 노인 218 0 2022.01.23
1127 어떤 사람이 말하는 스페인에서 일하기 노인 193 0 2021.10.23
1126 탈조선한사람들, 탈조선할사람들끼리 소통합시다 소통하자 182 0 2021.10.23
1125 가정 폭력이나 어떤 단체에 대한 폭력 피해 때문에 난민 신청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노인 147 0 2021.10.16
1124 성소수자 난민에 관한 자료들 2 노인 154 0 2021.10.08
1123 군대 징집 문제 때문에 탈조선하거나 징병제 폐지 운동 하고 싶으시다면 Antiwar 177 0 2021.10.05
1122 독일 이민에 관한 자료 노인 139 0 2021.10.04
1121 탈조선에 대한 올바른 자세 노인 151 0 2021.10.04
1120 탈조선 성공 했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핸리 863 3 2021.09.06
1119 난민들이 많은 국가들 이야기 노인 109 0 2021.08.17
1118 대학 야간나와도 해외에서 인정해주나요? 아이뽄 117 0 2019.11.25
1117 서울대 문과생의 탈조선 고민 4 은돌97 393 0 2019.11.25
1116 탈조선 정보 공유 및 오해, 스펙공유 2 슬레이브 321 1 2019.09.19
1115 아들, 딸 헬조선에 태어나게 해놓고 이제야 캐나다 영주권 선물줌 4 카알 429 1 2019.03.21
캐나다 워홀에 대해서 5 하인정인정 324 1 2019.03.10
1113 캐나다 비숙련이민이 불가능한이유 (사기당한썰) + 이민 재도전 질문 드리겠습니다. 4 나바나납 616 1 2019.03.09
1112 제가 캐나다 이민 성공할것 같습니까? 7 하인정인정 418 1 2019.03.06
1 2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