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해커입니다.

 

한국의 IT업의 취급은 이미 다들 아셧을겁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도 굴하지않고 한국에서 열심히 해보려고 했던 한명의 프로그래머이자 해커였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개발쪽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는 너무 당연해서 말씀드릴 필요는 없었겟군요.

 

사실 제자랑 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한마디만 드리자면

제가 7살때부터 C를 시작했기때문에 왠만한 10~15년 경력직보다 코드는 더 깔끔 하게 짜고 개발자체도 잘한다고 자부합니다만...

 

이 헬조선 회사를 다니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던점은, 리눅스 tar명령어 하나 못치는 사람이 날 보고 더 배워야 한다고 말했고.

 

어셈블리어로 API레벨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수준의 프로그래머입니다.

제가 이건좀 화가나서 공개 다 해버릴게요.

 

어떤회사냐면 데브구루라는 회사입니다.

이쪽분야로 아시는분은 다 아실겁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로 국내에서는 사실상 최고의 기업이죠.

 

그쪽 사장님께서 직접 1:1 면접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력서를 넣어도 거부하던 사람들이 말이죠 ㅎㅎ

이유가 뭐냐하면요 데브구루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요

SQLinjection 같은 저레벨의 취약점이 있어요 ㅎㅎㅎ

 

http://devguru.co.kr/

 

이사이트 해킹하는거 초딩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사이트 취약점을 보낸게 2016년일겁니다.

그런데 이쪽 사장님이 저를 면접보겟다 하고 면접 시작됬습니다.

 

그러더니만 ㅈ도 병신찐따 같은 문제 내셔서 다풀어줫습니다.

 

근데 택도 없는걸로 시비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건 예외처리 왜안햇냐?

나: 예외처리 할정도의 문제가 일어나는 구간이 아닙니다.

 

사장:어셈블리어가 아직 미흡한것같다.

나: 개소리하지마시길, intel x86 기준 어셈블리어로 실제로 PE파일에 코드 넣어보면 코드 작성 잘됩니다.

 

사장: 이프로그램 오버플로 일어나면 뻗는거아니냐? 예외처리 진짜 못하네 이친구,  다듬을 필요가 있겟어 ㅎㅎㅎ.

나: 죄송하지만 아래쪽 SEH 라인보면 BOF에 대한 처리 전부 해놓았습니다, virtualprotect통해서 스무스하게 처리했기떄문에 문제없습니다.

 

사장: 코드가 뭐이리 더러워?

나: 이상하네요 API레벨의 코드가 메인코드 30줄이 안넘어가고 각 모듈마다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캡슐화까지 해드렷는데 아직도 불만이신가요?

 

사장: 테스트는 합격인데 자네는 좀더 배워야겟네, 연수기간을 거칠 생각이 있는가?

나: 제가 배울게 있다면 정말 그렇게 하겟습니다만,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최소한 제 상사가 되실분과 1:1 면담 가능할까요?

사장: 그건안되지.

 

결론...

입만 산 사장입니다.

 

한국의 IT업계의 사장들은 아가리만 털줄알고 실제로는 할줄아는게 없습니다.

 

왜 IT업계가 이리되었냐면요 자꾸 개발자들이 호구짓을 해줘서 그래요.

님들 왜 실력있는데 한국에서 삽니까? 대체 왜그래요?

님들이 호구짓 하니까 더욱더 지옥이 되는겁니다.

 

자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프리랜스 개발자로 이리저리 일하기 시작했는데

박근혜님께서 뭘하셧는지는 모르겟지만

 

한국에서 손가락에 꼽는 대기업까지 일개 개인이 하는 프리랜스 업무까지 뻇어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저희는 일이 없어져버렸는데요....

 

결국 일하고자 뭉친 해커가 현재 저희 해커팀 입니다.

 

4명의 멤버가 있죠 ㅎㅎ

 

결국 저희는 돈을 벌기위해서 가산동에서 원룸 하나를 잡고 다들 노트북 한개씩을 잡고 있었죠.

누군가가 화장실을 들어가면 냄새가 방안에 그윽합니다.

 

그렇게 지옥과도 같은 2개월....

프로그램을 파는일, 무슨일이라도 해야겟다는 생각으로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거나 노가다를 갔다오곤 했죠.

 

말그대로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아는해커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고차 허위매물 하는애들있는데 그쪽에서 의뢰가 왔다.

 

중고차 어드민만 좀 뚫어달라.

 

OK!

 

그렇게 우리는 피시방을 이리저리 숨어다니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해커분들 다아시겟지만 한국인터넷은 ISP업체에서 AS넘버로 관리하기떄문에

VPN을 타건 프록시를 타건 무조건 시작단 DHCP에서 걸립니다.

요컨데 PC방에서 모자 눌러쓰고 하는게 제일 안전하죠.

 

더 안전한건 카페 wify 해킹해서 노트북들고 커피하나 산뒤 뻐기는건데 뒤시선이 따갑죠....

 

그렇게 저희는 작업을 하면서 입에 풀칠 하다가 의뢰인이 돈을 주지않았습니다.

뭐... 이게 한두번이 아니기때문에 실망따위 할 수 없죠.

 

그저 저희는 해커스쿨 같은 커뮤니티에서 해킹과외 해드립니다.

라는식으로 한푼한푼 먹고 살뿐이였습니다.

 

아... 우린 안되나보다....

헬조선 맞긴하네...

일할능력있어도 당장 밥먹을 돈이 없으니 기간이 긴개발이 안됩니다.

그렇기에 당장이라도 집세를 낼 수 있는 일거리를 찾으려고 저희는 그날도 비빔면 한개씩 먹고 아침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의뢰주랑 우연치 않게 전화가 되었는데, 이사이트 가능하냐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에것도 지불이 안됫는데 우리가 호구인가? 라고 말하고 싶은건 굴뚝같죠

하지만 당장 먹을 라면이 없으니 어쩔수 없어요....

저희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능하죠 사장님! 근데 그... 저희 전에 지급해주셔야되는게 아직안들어왔는데요 사장님....

 

그리고 사장님께서 말하죠.

아...! 그거 사장님이 입금안해줫구나! 그거 쓰래기네 그거!

 

나중에 저희가 같이 일하고나서 이사람이 안준게 확실해졋죠.

 

 

그리고 저희가 도저히 안되겟다.

양심을 팔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할만큼 이력서도 넣어보았고, 그만큼 발로도 뛰었다.

더이상 우리를 써줄곳은 한국에없다.

 

그리고 저희는 토토사이트 조작 이라는 걸 하게되었지요.

 

정확히는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최근에 그래프가 올라오고있다.

토토는 2012년까지 취약한것들이 거의 없었지만 그래프는 취약한게 많다.

 

그래서 우리가 조작해서 해먹자.

 

그이야기를 중고차 허위매물 사장에게 들었고 우리는 그사람이랑은 하기 싫었다.

당연하다. 그사람이 양아치인것을 알고있었고.... 우리는 하고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사장이 당장 우리에게 손으로 직접 넘긴돈 200만원은 너무나도 우리에게 컸다.

 

난 차마 거절 할 수 없었다.

내 불알친구에게 이돈을 거절하고 왔다면 난 당장 뭐라고 설명 할수 있을것인가.

당장 집세가없고 먹을돈이 없다.

난 선택권따위 없는것이였다.

아마 이사람이 입금이 아닌 현금지불이라는걸 선택한건 이때문이리라.

 

 

얼마나 굶었던가.... 고기집에서 먹는고기는 정말 맜있었다.

내가 7살때부터 해커로써 공부해왔고 이미 목숨과도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목으로 넘기는 돼지갈비는 무엇보다 맛있었고.

먹으면서 중고차사장과 같이 일하고싶지 않더라도 그사람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그뒤로 그사장은 계속해서 음식을 배달시켜주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당연히 팀원들은 좋아했다.

 

그때 당시 팀원들 대화는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야 피자헛이다 피자헛.

우리 이러다가 천벌받는거 아니냐?

야 피자헛이 왜 피자헛인줄아냐?

광고판 보고 헛! 시키고나서 헛! 돈내고 헛! 먹으면서 맛있으니까 헛헛!

 

그리고 우리는 대전어딘가에 사업장을 잡았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했다.

 

대포통장이 금세 구해지고, 대포폰이 금세 구해졋다.

그리고 돈을 찾던 친구가 따로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몇사이트를 조작해서 돈을 벌었어야 할 텐데...

이상하게도 돈을 주지 않는다.

 

벌써 2개월째 돈이 들어오지않는다.

 

다행이도 계좌를 담당하고 있는 중고차 친구쪽으로 일이 들어와서 중고차DB를 팔아먹었다.

얼마나 위험한 다리를 건넜는지 셀수 없다.

 

그리고 더이상 돈을 주지 않아서 우리는 드디어 사이트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DDOS를 통해 중고차 사이트를 내리고 허위매물 자료 경찰에게 넘기겟다.

원치않는다면 돈을 지불하라.

 

그렇게 우리는 몇번을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계좌가 20만원안되는 돈으로 보이스피싱이라는 형태로 묶이기도 했고.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왜 이렇게만 살아야 하는가?

팀원중 한명은 야반도주를 하였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것이다.

그저 미안하다라는 쪽지 하나만 남기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사람들이 사업장에 들이닥쳤다.

구미에 사는 깡패들이였다.

 

우리에게 대뜸 왜 이사이트가 공격이 안되냐 라는것이였다.

 

우리는 그저 빌뿐이였다.

우리실력으로도 안되는게 있습니다.

게다가 한명이 도망가버려서 작업속도가 더딥니다.

 

그러던와중 구미의 깡패와 중고차사장은 합세하여 우리들에게 이런이야기를 했다.

 

바둑이뷰어도 돈이되고 사이트 작업해도 돈이된다 왜 니들은 못하냐?

 

죄송하지만 우리보다 실력좋은 중국해커들도 바둑이 뷰어는 돈되는데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부득이하게도 그래프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억지로 시켯다 가 맞겟지.

 

그렇게 우리는 개발을 시작했고 얼마안가 중고차 사장은 주식사기 라는돈으로 감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밣혀 지는 진실이다.

 

우리가 작업했던 사이트에서 나온돈들은 땅속에 뭍고 감옥 안으로 도망갔다는것이다.

요컨데 구미의 깡패들을 따돌리고 혼자 차지 하기 위해서다.

 

결국 우리는 구미의 깡패들한테 이리저리 조사받고.

구미의 깡패들은 우리가 입고있는 남루한 흰색티셔츠와 똥색바지를 보고는 애내는 진짜 모를것같다.

라고 생각했는지 더이상 전화도 오지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사업장에 있는 PC를 판매해서 그돈으로 근처에 원룸을 잡고 숨어지냈다.

너무 무서웟던 것이다.

 

그렇게 숨어지내다가 우리는 잠시 흩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아는해커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가 현업에서 떨어져있었는데 너가 강의를 좀 부탁한다.

그렇게 시작한 과외는 100만원의 고액 과외가 되었다.

 

당연히 간단한 내용이 아니라 SQLinjection중에서도 WAF우회가 중심이였고.

제일 이용하기 쉬운 취약점위주로 가르치게 되었다.

 

예를들자면 당시엔 이터널 블루나 아파치스트럿츠2가 유행했었지.

이렇듯 과외를 진행하다가 이친구가 보이스를 끄지않은채 사장과 대화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이게뭔가? 실력없는 사람도 여기서는 고용을 해주고있었던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도 여기서 일할수 있게끔 지인 해커에게 부탁을했고, 결국 나는 해외에서 카지노,릴게임등의 DB를 뽑는 이른바

생활쟁이가 된것이다.

 

사실 지금은 월급으로 500을 받고있다.

2개월후 700으로 인상예정이라고 말은 들었지만 난 구두계약은 원래 안믿는다.

 

사실 내가 현재 있는곳은 태국인데 정말 위험한곳이다.

한국인들이 심심치 않게 죽는곳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정말 조심히 우리 할일만 하고있다.

정말 말그대로 우리는 정적을 바랄뿐이였다.

 

어쩌다가 우린 여기까지 오게 된것일까?

물론 우리의 고생길을 알아주는 사장님은 정말 형같이 친절했다.

 

다만 나는 무서웠다.

계속 일하고싶지는않았다.

보통양아치가 아니라 정말 확실하게 무서운 곳이다.

지금 내가 일하고있는 위나 이런사람들이 누가 있는지도 철저하게 비밀이다 이곳은....

 

확실한것은 태국은 검은돈이 먹히고 이쪽에서 세력이 큰편이라서 사람한명을 공항에서 막는건 어렵지 않다는걸 살아보고 알았다.

 

요컨데 우리는 계약기간을 지키고 다른곳으로 가려고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을 목표로 잡고있다.

여기서 번돈이 현재 각개인마다 3천만원씩은 모았다.

 

그리고 미국쪽으로 면접을 보려니 비자문제 때문에 발급이 안되는것이다.

우리는 프리랜스를 주로 했기때문에 회사에서 1년을 고정으로 있지 못했다.

따라서 비자 발급 대상은 되지않는것이다.

 

결국 우리는 뉴스나 이런곳에서 일본에서는 일할 인재가 부족하다는 말을 믿고 계속해서

알아 보고있다.

 

그저 우리는 바랄뿐입니다.

우리가 밥먹고 살 수 있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바랄뿐입니다.

 

개발자는 그저 한국에서는 노예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그 노예가 밥먹을 돈이 없어서 굶습니다.

상상이 안가실겁니다.

 

정말 굶습니다.

 

혹시라도 저희 사연에 마음 아프신분들은 일본에서 저희가 할일이 있을지 같이 생각해봐주세요.






  • 노인
    18.03.27
    아 헬조선 노동자 권리
  • 영어 배운 뒤 학력 경력 스펙 잘 챙겨서 영어권 기술이민 고고씽. 일단 프로그래머로 현지적응한 뒤 시큐리티 전문가로 이직하면 본인이 한창 잘나갈때 받던 돈 이상을 매달 고정으로 받으면서 살 수 있음.
    의문인 건 왜 평범한 회사 구직 시도를 안 했냐는 것. 임원 채용도 아닌데 사장이 직접 면접보는 회사면 뻔할 뻔자인데 왜 그런 곳만 기웃거렸는지... 글만 봐도 중견 IT기업 이상 충분히 갈 수 있는 실력임을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리고 왜 영어권은 미국만 알아보고 말았는지. 미국은 나중에 가도 됨.. 캐나다 호주 영국 등등 많이 있는데 왜 하필 미국부터 먼저 시도했는지. 
    지금 계신 거기는 웬만하면 빨리 손털고 나올 것을 추천. 돈이 문제가 아니고 목숨이 너무 쉽게 왔다갔다하는 곳임. 
  • fantis
    18.03.27
    중견 IT기업의 경우에도 기업인들 클라스가 어디 안가는지라 무조건 면접때 저기 적혀있는식으로 택도없는걸로 급료를 깍으려고 시도합니다.
    또한 야간수당 주는곳을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저도 그런기업이 있었으면 좋겟지만 아무리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어도 안되는것같네요...
    안타깝게도 말그대로 컴퓨터쪽 만 공부하고 산사람들이라서 옷제대로 입는법이나 말그대로 말도 잘 못하고 이러다보니....
    사실 핑게라면 핑게일겁니다.
    헌데 캐나다 요새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캐나다는 개발자가 가면 먹고 살 수 있을까요?
  • Sna
    18.03.28
    영화 인셉션 같네요 ㅠ 힘내십쇼. 

    이런 7살때부터 재능있던 분들을 이런 곳까지 밀어 넣은 헬조선의 X같은 시스템이 너무 싫습니다. 


  • 저도 한국에서 소기업 수준의 회사 여럿 다녀봤지만 저런 걸로 급여를 깎는다는 것 자체가 금시초문이라서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전형 -> 합격 -> 연봉협상 -> OK면 입사, 아니면 결렬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면접때 트집잡아 중고차 가격 깎듯이 그 자리에서 급료를 깎는다는 건 일반적이지 못한 일입니다. 지나치게 운이 없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든 미국이든 호주든 영국이든 개발자로 취업만 하면 문제없이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딸린 가족이 있다면 또 얘기가 다른데, 일단 독신으로 보이니..) 다만 적법한 비자가 있어야 취업이 수월하다는게 문제고 그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죠. 
  • 공기정화
    18.04.18

    헬추드립니다.. 능력좋으신데 한국에서 이런 대접을 받는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미국말고 영연방 국가들로 도전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정도 능력이면 선진국에서는 억대연봉은 기본으로 받고 프리랜서도 뛰시면서 돈도 벌고 하실텐데... 헬조선은 정말 능력발휘하기 안좋은곳입니다.

  • 정승우
    18.04.28
    제가 대학떄 컴공 다니다 자퇴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프로그래밍이 저한텐 적성에 맞지가 않았고 피터지게 공부해서 개발자 되봤자 회사들어가면 워라밸은 꿈도 못꾸는 노예가 되니까요. 거기다 전 영어머리가 안되서 자퇴하고나선 공장에 몸담고 일하다가 지금은 그만둔지 한창됬네요... 제가 일했던 공장도 '월화수목금금금+매일야근' 개발자보다 근무여건이 나았다는 기억이 떠오릅니다 ㅎ
  • 회포풀자
    18.05.26
    안녕하세요..글을 보고 너무 안타깝고 동정심에 손을 내밀어 볼까 이렇케답글을 남깁니다..혹시라도 보시게 된다면 ㅌㄹㄱㄹ이나 연락가능한 메신저 아이다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이쪽으로 연락한통부탁드립니다.
  • 이진우3
    18.06.20
    의뢰할 작업이 있습니다. 실력좋으신거같은데 좋은 페이 드리겠습니다 카톡: pikajw3 연락 좀 주세요!
  • top1
    19.01.18
    카톡:psvvksh 입니다. 파트너가 되고싶습니다. 꾸준히 안정적인 페이 약속합니다.
  • fantis
    19.02.19

    우와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스카이프나 ㅌㄹㄱㄹ으로 이런문의가 많이오지만은 이런글에도 조차 문의를 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진짜로 저사람들 말처럼 대우잘해주면은 안갈이유가없는데
    문제는 저렇게 불법하자는사람들이 실제로 자기가 한맏들을 못지킨다는거임.
    내가 적은글이 현실인것과 저사람들이 혀를 맛있게 굴리면서 나를 탐스럽게 쳐다보니 어쩔수있나... 한국을 뜨는수밖에 ㅋㅋ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562 4 2015.05.28
23 이민 생각없이, 평생 영어권 국가를 떠도는 부자들.. 1 지고쿠데스 975 5 2018.02.10
22 탈죠센 완료 소감 31 탈헬죠완 13152 21 2017.10.01
21 최악의 경우 탈출시한이 몇개월 안남았을수도 있다.. 3 file toe2head 1269 5 2018.02.24
20 탈조선 6년차입니다. 2 file 오사카폭격기 1528 5 2018.02.27
19 안녕하세요. 싱글맘입니다 조언 부탁해요 3 LSH 1071 5 2018.03.21
18 캐나다 소도시 치안 경험담 알려줌 5 joker 1637 5 2018.03.26
헬조선에서 나는 해커였다, 해커가 한국에서 사는방법. 11 fantis 3062 5 2018.03.27
16 미국 불법체류 2 쿡1 601 5 2018.05.08
15 이민 가고 싶어요 1 고소득 298 5 2018.06.16
14 찌질이들아 외국이라고 천국이겠니? 4 원폭폭발방사능줄줄 1226 5 2018.06.17
13 탈출실패하고 돈깨졌어요ㅠㅠ DieK 908 5 2018.06.17
12 반도체 이민쉽게가는법 1 DieK 745 5 2018.06.17
11 별의별 쓰레기들이 이민가고싶어하네 8 update 노인병자 1532 5 2018.06.17
10 혐일 한국에겐 미래가 없다. 2 이상빈 639 5 2018.06.18
9 한국인은 탈조선해도 특유의 열등감을 버리기 힘들다 11 hellrider 5645 13 2016.05.08
8 유럽 탈조선중인 후기 4 죽창맞을래죽빵맞을래 3200 8 2018.07.05
7 캐나다로 탈조선 후기 4 헬조선에서살아남기2 3882 6 2018.06.29
6 캐나다 기술이민 부족 직업군 7 update 씹센비 24912 6 2015.09.05
5 캐나다 영주권 받은 기념 탈조선기 써봄 19 오백국 10986 10 2017.05.27
4 [펌] 미국 비숙련직 취업이민 5 씹센비 13528 9 2016.06.12
1 -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