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백국
17.09.13
조회 수 956
추천 수 12
댓글 5








은수저니 흙수저니 하면서 가치관을 물질적인것에

두면 실익을 쫓아서 아프리카든 북미든 한국이든 살면되겠지만

적어도 나는 캐나다 와서 후회한점 없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사업을 크게하고 내가 이어받을 가게만

월매출 5천짜리 미용실 2천짜리 마트 하루매출 800짜리

복권방 돈한푼 벌지 않을 학생시절에도 독일차들 타고

학교다녔는데 캐나다에서 싸구려 미국 중고 소형차에

청소잡부같은일로 월4천달러 받고 살지만

일끝나면 집에와서 개와 산책하고 커피마시고 가족인

와이프가 행복하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한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주게되어서 기쁘다 비록 여기서 저소득층 생활수준에

오래된 투베드룸 콘도에서 아둥바둥살고 있고

한국에서 내가 물려받은 집은  서울은 아니여도 지방

도심 한복판에 방만 8개 야외 별채 그리고 야외 목욕탕

정원 차고까지 딸린 한국에선 흔히 말하는 대저택이고

그집 비워두고 캐나다에서 아둥바둥살아도 불행하고

힘들다는 생각 해본적도없다 내가 선택한길이니까 고난도 즐겁다

부모님의 재산을 다 포기하게 되더라도 한국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없다

구경거리가 산 들 밖에라고 말하는것도 그냥 안타깝게 들린다

산과 들을 좋아하면 천의 놀거리가 될건데

아이에게 줄 여러가지 가족들의 선물을 받기위해 한국서

일주일째 머물고 있지만 숨이막히고 두통만생긴다

 

운전조금만해도 여기저기서 법도 안지키는 차들 사방에서

들리는 크락션 소리 길거리에선 사람들끼리 욕하고 소리치며

싸우고있고 이런게 익숙해진 한국인들은 무신경 하게

넘길수도 있겠지만 난 하루빨리 캐나다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뿐

 

돈은 많이 있으면 당연히 좋고 누구나 많이 벌고싶어하지

 

근데 돈으로도 살수없는것 누릴수없는것도 있고

돈 많고 명예 많아도 자살하는 사람들 한국에 많다

한국은 진짜 멘탈약하면 마음이 쉽게 병든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 누가 옳고 아니고 누구에게

강요하고 싶은생각도 없다

자신이 조금 경험해봤다고 남에게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정보나 교환하면 좋겠다

 

오늘의 일기 끝






  • 둠헬Best
    17.09.14
    조선인을 안본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그 말도 맞다. 헬조센의 전체주의, 유교, 국가충성강요, 강제징븅노예제 이런 게 혐오스러워서 가는 사람도 많으니까. 단지 나는 하루토가 쓴 글을 보고 은수저 이상의 탈조선에 대해 내가 나름 연구해본 바를 적었을 뿐.

    그저 자기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으면 그만이고, 적어도 대다수에게는 헬에서 사는 것보다 탈조선을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함.
  • 하루토
    17.09.13
    언제든지 한국으로 돌아갈수있게 재산이 남은 금수저시네요. 부모님도 아직 살아계시는것 같고. 투자이민이 아니라 보통이민이라
    이민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 없으신것같은데.

    은수저 수준의 재력이고 재산 다 정리하고, 한국에 더이상 기댈 부모가 없으시다면, 한국에서의 삶 그리워질겁니다.
  • 둠헬
    17.09.14
    조선인을 안본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이보다 큰 메리트는 없다. 미친 헬조선인을 안 본다는 거 이게 제일 크다. 
  • 반헬센
    18.02.05
    헬센징과 헬좆선 시스템이 첫째 원인일 수동.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3 updatefile 헬조선 31133 4 2015.05.28
194 일본유학-취업-이민 상담 고3 (2) 2 new 비추천누름 776 8 2017.11.14
193 이민의 중요성 7 new 네애 2043 10 2017.11.14
192 제발 일본 싫으면 오지 마세요 15 new 은행나무 3476 20 2017.10.07
191 탈조선이 목표가 아니라 탈조선 후의 삶의 질도 존나 중요함. 34 new 후회하지말기 2816 13 2017.10.05
190 탈죠센 완료 소감 5 new 탈헬죠완 854 8 2017.10.01
탈조선 하는 이유가 돈뿐은 아닐텐데 5 new 오백국 956 12 2017.09.13
188 프랑스, 캐나다, 독일 난민신청 후기 (+병역거부자 분들에게 조언) 111 new 시바프랑스 15403 23 2017.08.13
187 아이를 독일로 보내는 방안을 생각중이다. 15 new 베스트프렌드 2016 8 2017.08.10
186 캐나다 밴쿠버 3년차, IT 회사 6개월차 생활하며 느낀점 14 new 카알 4339 16 2017.07.27
185 얘들아 3일뒤 탈조선한다. 33 new bluephoenix 5063 20 2017.07.23
184 실패 인생만 경험한 93년생입니다 조언듣고싶어요 9 new 찐보 2366 7 2017.07.23
183 옥스퍼드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90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5051 22 2017.07.04
182 간략한 이공계 탈조선 후기 (썰포함) 7 new 코끼리씨 2395 7 2017.07.01
181 남미 15년 이민 당신이 조심해야되는 사람들 15 new JONYBRAVOPARAGUAY 4849 22 2017.06.11
180 캐나다 난민 신청 현황 39 new 난민 6398 16 2017.05.26
179 [매우 심각] 개인적으로 탈조선 꿈꾸고있는 37세 아재입니다 심각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19 new 죽창의날카로움 5014 20 2017.05.23
178 탈조선 꿀팁 - 해군 가세요 5 new SeanConnery91 4362 15 2017.04.03
177 탈조선 희망국가 (2015년 기준) 12 newfile 노인은죽어야산다 4755 17 2017.03.05
176 홍콩으로 탈조선 8개월째, 후기 53 update 조선소녀v 14096 30 2016.12.19
175 내가 이민을 결심한 이유 15 update 바니버즈 4697 22 2016.12.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