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온새미로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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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와 상류층의 비리는 신석기이후부터 전인류 공통의 종특이다.

따라서 이것이 사회부조리의 영역에 속한다는건 언급할필요조차도없고 내가 하고싶은 말도아니다.

서양은 동양보다 훨씬뒤떨어졌었다.

세계4대발명품의 근원지는 전부 동양것이었으며 과학기술. 문화. 철학 면에서 분명 동양이 선구자였다

하지만 무엇이 오늘날 동서양의 차이를 벌렸느냐?
또 동양국가중 부유한측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왜 자국민에게 헬조선이라 조롱받는것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하는것이다.

첫번째. 동서양인의 사유방식의 차이때문이다.
동양은 기껏 기초과학과 문화수준을 서양에 비해서 앞질러놓고 정작 그것을 활용할수있는 지적토대가 전혀 마련되어있지 않았다.

과학력은 곧 현대의 칼이다. 과학력은 오늘날 군사력, 국력과 이콜관계라고 보면된다.


고대 동서양의 문화와 과학수준차이는 약 200년의 세월차가 났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자. 그럼 서양인들은 어떻게 동양을 좆발랏는가?

그들은 지극히 이기적이었다. 그리고 합리적이었다.

반면 동양은 집단적인성향이 더 강했으며 추상적인 헛짓거리나 하고 있었다.

수준이다른 여러과학기술과 문화양식. 재료들을 접한 서양인들은 즉시 그것을 수용하고 발전시킬 만반의 준비가되어있었다.

단적인예로 식료품 감자가 있다. 윗대가리들부터 신문물에 열광하고 그 유용성을 캐치했고 유럽의 식량사정은 눈에띄게 좋아졌다.

자 배를 채웟으니 뭘해야할까. 문화와 과학기술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합리주의에 의한 수학과학기술의 눈부신성장을 이루었고 대항해시대가 시작됬을땐 이미 서양은 동양을 군사력.문화수준에서 앞섰다.

흔히들 문화에는 우열이 없다고 한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문화상대주의다.

지랄. 문화엔 우열이 존재한다. 장단점이 있을뿐 명백히 문명수준과 문화수준은 우열이 존재한다. 그렇지않다면 동일조건상의 문화차에의한 국력차는 설명하기가 곤란하다. 문화상대주의 사상은 서양인들의 동양인달래기용 + 동양인의 씹자위에 불과하다. 인정할건 해야한다.

사유와 추상중심의 동양. 합리위주의 서양은. 그자체로선 우열이없는게 맞다. 그러나 실용성. 유효성. 결과론적으론 서양이 동양보다 훨씬발전하기 좋은 사유방식을 가졋다. 그래서 서양은 과학.수학에서 동양과는 비교도안되는 기술력을 보유하게된다.

둘째. 서양국가는 저 눈부신기술에 전혀 만족하지 않았다.
21세기는 동양의시대라고들한다. 지랄. 그럴날은 이제 인류멸망의 시기가 오지않는한 없다.

작금의 문화양식을봐라. 복식. 지식. 음식. 그모두가 서양화되고 전 지구가 거의 테라포밍되었다.

문화격차. 문화추종에 의해 형성된 문화계급은 이제 뒤집히지않는다.

세계최고 패권국이 중국이된다해도 전세계인이 치파오를 입을일이 없는것과 동일하다고보면된다.

서양의 오늘날 절대적우위는. 그들의 사유방식에만 잇는게아니다. 세상은 제로섬게임. 그들은 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인에게서 오늘날의 부를 보장받았고 영속적국격의 계급을 부여하였다. 당연히 동양은 서양에 예속되었다. 그들 내부에서만으로 만족하지 않았고 욕망을 표출했다.

그리고, 요즘의 각광받는 가치는 협업이다. 개인보단 협력이 주요한것이다. 그러나 협력의 본질을보자. 집단주의와 협력은 엄연히 별개이며 동양은 집단주의이다.

협력이 아니다. 공동체라는것에 속박되는것을 협력이라부르지 않는다.

반면 서양은 지독히도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 그것이 역설적이게도 상호 이익에 준거한 상호간 동등의 협력을 가져왔고 개인의차원에서는 눈부신 사고의 발전을 가져왔다. 이기심이 곧 이타심과 사회발전의 밑거름이 된것이다.

또 그 이기심은 사회에 쌓였던 병폐를 한번에 좆되게 폭발시켜버려서 기존의 질서를 한바탕 엎어버린 프랑스대혁명으로 전유럽을 휩쓸었고 그 혼돈속에서 다시금 강력한 나폴레옹이란 지도자가 나타나면서 유럽을 질서궤도로 옮겨놓음과동시에 사람들의 사고체계와 사회체계를 바꾸었고 모든유럽국가는 한차려 사회의 거대한 탈바꿈을 하였고 발전했다.

그리고 위의 상기한 요인들은 현재 동서양의 우월을 나누었다.

그러면 동양에서도 왜 유독 우리 대한민국만 과도한 자국내비판을 헬조센, 지옥불반도라는 멸칭이 유행하게 된것일까? 그이유는 여러가지가있다.

상기한 이유중 서양사회의 발전요인에는 반드시 '물리적 '혁명과 변혁이 있었다.

하지만 조선은 아니었다. 마지막 고종황제는 끝까지 트롤링을하여 대한제국을 선포함으로써 민중에게 헛된개혁의 이미지를 심었으며 복고, 병폐,권위같은 헬조선의 대표적 컨셉을 따라가면서 사회를 개혁하는 척을 했다.그 결과는 망국의 병폐의 존속이었다.

중국을보라. 청일전쟁 이후에는 스스로의 개혁운동이 크게 4차례나 일어났으며 청은 공식적으로 멸망한 국가이다. 그리고 일어난것이 장제스와 모택동의 국공 갈등이며 모택동이 승리했다. 요점은 짱깨들도 나라가 한번망하고 뒤엎은후 현재의 중국을 만들었다.

일본을보라. 메이지유신이후 기득권층의 반발을 싹씹고 서양의 문물로 나라레벨의 전초적개조가 이루어져 결국 동아시아사 사상 유일하게 30배가넘는 물리적(인구, 영토,자원)국력차를 극복하고 중국을, 나아가서 러시아조차도 물리친 괴물같은 대단한국가가되었다.

물론 지금은 쇠퇴의길을 걷고있으며 우리나라에 지은죄는 결코잊어선 안될것이며 용서해서도안된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어두울것이라 본인은 장담할수있다.

1985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역대 최고로 저주받은 세대라고 할수있다.

우리의 소중하고 소중하신 할아버지 할머님들....국가를 일으켜세우셨고 손자들. 아들들만큼은 굶기지 않겠단일념으로. 독재라 욕을 먹어도 소신은뚜렷해 우리나라를 일으켰던 박정희대통령. 위아래가 합심해 나라를 다같이 멱살캐리했던 전설의 세대는 없다.

그들은 힘없는 노인이되셨고 은퇴했다. 전설의 계보를 있는 우리의 은퇴해가는 베이비붐세대 아버지들. 2차 황금기를 이끄셨다. 그리고 두 전설의 세대는 말그대로 전설이되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다.

평안하지는 못할망정 위세대의 꿀을 전부 빨아제끼머 온갖 병폐를 양산하는 486세대의 멸시와 조롱에 시달리며 쓸쓸히 늙어간다.

그리고 그 뒤의 우리세대. 우리는 할아버지 할머님 세대만큼이나 힘들거나 그 이상일것이다. 486세대가 남긴 엄청난 병폐. 그리고 한탕주의에의해 침체된 장기성 미래투자, 국가의 백년대계를 바라보지못한 486세대의 국가미래설계에 의해 젊은이들은 망망대해를 침몰해가는 대한민국이라는 배를 어떻게 조타해야하는지 막막하기만하다.

하물며 곧 다가올 북한과의 통일. 우리세대나 뒷세대가됬던 최악의시나리오인 북한과 중국과의 합병을 막기위해선 우리나라가 어쩔수없이 북한이란 나라를 거두어야하며 이는 곧 3천만명의 거지를 우리의 세금으로 우리와 비슷한 경제 수준으로 만들어주어야함을 의미한다.

북한주민에게 취업우선권이 주어질것이며 남한주민의 역차별이 이루어질수밖에 없다. 그들은 심지어 눈도 낮아서 일도 노예처럼 잘할것이다. 눈 높은 남한주민은 이제 알바자리나 그런곳에선 설곳을 잃을것이며 과도한 외국민우대정책, 조선족의 병폐, 전세계 유일한 비례대표외국인국회의원(이자스민)등에 의해 남한주민은 설곳을 더 잃을것이다. 절대 너희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더힘들어진다.


이만큼이나 너무 우울한 이야기를 쓰게되어 정말로 유감이며 필자의 필력이 이것밖에 안됨에 통탄을 금치못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아픈청춘들에게 이 글을 바치며.....한마디만 하고 글을 마무리하려한다.

인간은 불가능을 극복하는 능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했다. 분수와 재능이란 편협한 자기위로를 하는 인간들의 논리에 빠져 포기를 정당화하지 마라. 인간은 뭐라고하던간에. 지상의생물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았던 생물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개인규모가 아닌 역사상 유일하게 국가단위로 불가능을 가능케한 민족이다. 자랑스런 대한의 남아들아. 가슴을펴라. 그대들은 하고자하는 무엇이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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