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aler.lee
15.09.21
조회 수 590
추천 수 0
댓글 18








언어 게시판이니깐 하고 싶은 말?작문 해보고 댓글로 누군가 첨삭도 해주고 하면 좋겠어요ㅋㅋ

?

I hope somebody?read and fix my essay because here is linguistic board :)

?

간단한 영어 소통은 헬조선에서 수십년 배운 영어로 대충 다?해요.

There's no matter with short conversation cause you've learnt English for?over a decade?at the school.?

?

그런데 탈조선을 할거면 영주권을 위한 영어가 필요하죠.

But you may need English skills for permanent residancy in other country.

?

해외에서 취업을 하든 학교를 가든 공인 된 영어점수가 필요합니다.

Then,?a formal English?score would be needed whatever you want to get a job or go to?collage?in that country.

???

문법적인걸 무시하고선, 도저히 그런 점수를 만들수 없어요

such?score?never can?be made without grammatical Knowlegde.

?

그냥 의사소통되면 되는거 아냐? 라고 한다면 좀 오만한?것일수도 있어요.

I think it's too high-horse?If you think "what's the matter? I can express my opinion readily",

?

영어공부에 대해서 좀 더?진지해?집시다.

We should be serious for learning English.

?

?

?

사실...? 한국 사람들끼린?서로 평가 하려하는 것도 있고,

?

스스로도 "아 내 영어실력 뽀록나는거 무서운데.."라는 두려움이 있어서

?

쓰고 말하기 무서운거 있잖아요

?

저도 그런게 심한테 용기내서 영작 해봤어요.

?

I write this, eventhough I'm afraid of being judged my English level by other people.

?

Not only me but also other?people?usually tend to compare own English?skills with others.

?

But we have to be free from that.

?

Let's study without?fear!! ??






  • 들풀
    15.09.21

    ㅇㅇ

    맞음

    IETLS 점수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봄.

  • 들풀
    15.09.21

    그러나

    우리가 글을 쓸 때

    문법공부해서

    글을 쓰나요?

    ?

    영어권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

    우리가 체언, 동사 이런거

    ?

    몰라도 글 의사소통하는데 잘 쓰잔습니까?

  • Healer.lee
    15.09.21
    우리가 어린아이로서 수년간 영어환경에서 살아왔다면 맞는 말이지만..

    그렇지 않은게 문제죠..

    아무리 영화 라디오 드라마 음악 같은거로 영어 들어봤자

    더딜거에요.. 그럴 공이면 그냥 공부하는게 훨씬 빠르단 얘기죵
  • 들풀
    15.09.21

    그러면 아래 주소에 Guestbook에

    아라선생님 하고 말씀 한번 해보시겠어요?

    http://how2learn.tistory.com/

  • 들풀
    15.09.21

    의사소통은

    단순히

    말하는 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청자와 화자의

    주고

    받음

    2가지가

    모두

    원활이 이루어져야하는데

    듣기가

    되지 않고

    말하기만

    된다면

    그건

    일방향에 불과합니다.

    ?

    다른 말로 하면

    ?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아니라

    ?

    공지(Notice)입니다.

    ?

    상대방의 욕구를

    ?

    알아야

    ?

    제대로 된

    ?

    내용을 발화가

    ?

    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동문서답을

    하게 되겠죠.



    저도 1년 정도했지만

    문법, 단어, 숙어로는

    귀가 뚫을 수 있을까요?

    ?

    문자로 그게 가능하나요?

    ?

    어디 물어봅시다.


    영어는 살아있는 언어입니다.
    ?

    ?

    ?

    음파를 청각중추에서

    ?

    분석하는데

    ?

    문자로 과연

    ?

    청각중추가 훈련이 될까요?

    ?

    ?

    청각 스키마가 생성될까요?



    한국어처럼 살아있는 언어입니다.

  • 들풀
    15.09.21
    그리고 저도 1년 정도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라의 영어 블로그 가보면

    그렇게 하신분들의

    덧글들을 보시면 알 수있을 겁니다.
  • 들풀
    15.09.21
    저는 "Healer.lee"님을

    설득할 생각은 안 합니다.



    단지

    다른 분들이

    탈조선하기 위한 영어의 길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반론을 강하게 제기하는 것입니다.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달게 받겠습니다.
  • Healer.lee
    15.09.21
    사실 저도 대화가 필요하단부분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 예전엔 낯선 외국인들 봐도
    겁없이 말걸곤 했는데 한번 그게 미끄러진 사건 이후 부터 조심스러워지고. . 누군가 대화할 상대가 필요한데 그럴수 없는 상황에서의 차선이 독학이네요. . 어쨌든 일차목표는 외국 대학을 가기위함이니까요. .
  • 1. Here->this 장소를 가리키는 '여기'는 here이지만 인터넷게시판은 엄밀이말해 장소가 아닙니다.
    2. Matter->problem matter에 '문제'라는 의미는 없습니다
    4.whatever->weather 왓에버는 선택이 포함되는 개념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5. Never can be->can never be 어순문제는 그냥 하다보면 됩니다. 그리고 문법없어도 고득점 됩니다. 전 부정사가 뭔지 모르고 관사가 뭔지모르지만 토익965에 토스렙7이고 영어 자유구사가 가능합니다.
  • 들풀
    15.09.21
    사실 문법을 지적하는

    한국식의 지적은 매우

    탈조선 영어교육에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어민 입장에서

    지적을하신 거라서

    동조합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우리가 체언, 동사, 부사 따져가면서

    말씁니까?

    지금 한국어로 덧글 다는 것도요?
  • 들풀
    15.09.21
    연쇄드립마님의

    생각에 강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 Healer.lee
    15.09.21
    와우 whatever는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 정확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싶네요 고맙습니다.
  • 표백
    15.09.22
    weather->whether 맞춤법 수정 필요할것 같습니다
  • 6. It's too high-horse->it's too high horse of you 누가 하이홀스인지는 표시하는게 좋겟죠<br>7. For->about for은 ~에 대하여 가 아닙니다.<br>8. Being judged my->being judged on my 내 영어 '를' 판단<br>9. Compare own->compare their 영어에서는 주체나 객체를 반드시 표현해주셔야됩니다
  • Healer.lee
    15.09.21
    이것도 미처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 Assuming you didn't get any help from dictionary or such things, i must say that you do have better English skill than most of chosunners around

    I'm sorry that there aren't much advice i can give out as i can't even explain how i'm able to speak and write like this.

    I can only guess that it just happens as time goes with enviroments that exposes one to english.
  • Healer.lee
    15.09.21
    chosunners 사전 찾을뻔 했어요. .

    가깝게 지내고 싶네요 ㅋ
  • Healer.lee
    15.09.21
    그나저나 장미도아니고 댓글 많은데 죽창만하나. . ㅜㅋㅋ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언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전부 다 대응하는 어휘가 상당히 많은 4 Uriginal 2015.09.24 444
35 언어 초딩 때 영어 때문에 울면서 집간 썰 1 유통기한 2015.09.24 697
34 언어 굳이 영어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 1 민족주의진짜싫다 2015.09.24 346
33 언어 퉁구스어와 한국어의 비교 6 Uriginal 2015.09.23 371
32 IT/컴퓨터 추석에 친척들로부터 컴퓨터를 지키자 10 Delingsvald 2015.09.23 401
31 언어 언어공부 이렇게 해보셈 도움 될듯????? (스압) 14 abraxas 2015.09.23 904
30 음악 헬반도에 은근 어울리는 노래 추천 4 식칼반자이 2015.09.23 389
29 언어 일본어의 대명사도 한장어족과 전부 일치하는 13 Uriginal 2015.09.22 289
28 언어 러시아어 숫자 1에서 100까지 민족주의진짜싫다 2015.09.22 685
27 국뽕 치사량 넘은 국뽕의 위력 13 file 식칼반자이 2015.09.22 1484
26 언어 영어 발음에 대해 2 12 Delingsvald 2015.09.21 354
25 국뽕 류승완, 류승범 형제 4 file 영원한안식 2015.09.21 495
24 국뽕 드라마 '두 아내'에 나온 국뽕 장면 16 welcometoliberland 2015.09.21 898
23 국뽕 국뽕 한사발 먹고가자- 손흥민 골장면 잭잭 2015.09.21 381
22 국뽕 장미를 위한 게시판 생겼네 1 할랄라야 2015.09.21 424
21 언어 There's no shortcut for learning foriegn language. 7 Healer.lee 2015.09.21 251
언어 영작놀이(게시판 생긴거 축하염ㅋㅋ) 18 Healer.lee 2015.09.21 590
19 게임 (폰겜추천) 할거없으면 이거해라 2 file 자유만세 2015.09.21 1726
18 게임 추석에 할만한 게임 추천해주세요 5 잭잭 2015.09.21 270
17 게임 저는 컴퓨터 게임, 가라오케가 취미입니다. 2 헬조선탈출성공했음 2015.09.21 275
1 - 66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