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6.06.06 21:36

ㅋㅋㅋ 이 놈도 국뽕.

위지 동이전에는 그런 말은 없다. 단지 한이라는 것들이 있는데, 우리와 언어가 다르다고만 해놨을 뿐이다.
 
은나라 기원설 그 딴것은 산해경에나 나올법한 카더라이다. 모두 중세창작으로 보인다.
 
진나라인들이 진한을 세웠는데 말이 다르냐고?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 걍 묘, 월, 오, 좡 뭐 그런 것들과 마찬가지로 항(=한)이라는 것도 있다고 위지 동이전에는 그렇게 썼을 분이다.
 
 
더욱이, 부여는 퉁구스카가 분명한데, 은이 퉁구스라는 설정을 하면 역사가 심하게 괴랄해진다. 은=부여설은 그야말로 개소리 오브 개소리가 되겄다.
 
퉁구스계인 은이 씨발 애초에 문명화도 가장 느린 시베리아부족이 화북에서 중국문명을 세워서는 한자도 갸들이 만들고, 일부 산둥성및 허난성계 지식인은 동이계인 은나라계열이 된다고 하는게 말이 되냐고?
 
차라리, 레무리아실존설을 믿자. 레무리아가 열도의 동쪽에 있다가 지진화산대밑으로 강하해서 멸망했다는데, 퉁구스카들이 레무리아의 기층민족이었고, 레무리아가 가라앉으면서 퉁구스카들이 열도와 한반도와 중국화북까지 도망와서 황화문명, 조몬문명및 고구려, 부여문명및 야마토문명을 세웠다고 하자.
그렇게 말하면, 은나라 퉁구스설이 얼추 맞아떨어진다.
다만 그러하다면 레무리아에서 더 가까운 한반도와 열도가 왜 그토록 미개했는지는 설명이 안 된다. 레무리아 실존설에 의하면 당연히 한과 왜가 중국보다 더 진보했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Delingsvald라는 얘가 말하는 한국어 한장족계 어족설에 의하면(장족이 티벳이므로, sino-tibetan), 중국의 경족(본디는 월족)이 sino-tibetan이고, 그러한 경로설을 따르자면, 중국남부의 소수민족들을 따라서 한장족어계민족들이 동진해서, 티벳에서 스촨성으로해서 귀조우, 광시, 광동성으로 해서 한장족계의 중국남부소수민족이 광동성이나 저장성으로해서 한반도로 들어온 것으로 본다.
 
쌀농사는 인도의 캘커타랑 방글라데시쪽에서 티벳으로 전파되어서 티벳이 완전 산만디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군데군데 계단식 논이나 아니면 아니면 하천가에 논을 맬 수 있는 지역이 있고, 아시아 남부의 산간지대에도 곧 그러한 지역들이 있고, 중국남부지역에서는 되려 저지대는 병충해와 열대풍토병이 심해서, 계단식논에 의거해서 고지대에만 취락이 형성될 수 있고, 그러하다가 윈난, 광저우, 귀저우를 통해서 한족지역인 저장이랑 안휘의 장강유역으로까지 쌀농사가 퍼진 것 같고, 여기서 월족이나 묘족계통의 남방인, 혹은 지금은 실존하지 않는 남방계소수민족이 한반도로 건너가서 한민족이 된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가설이다.
 
계단식 논 역시 실은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것이고, 다만 규모가 조센말로 평야라고 하는 실은 관계식 논지대(=진짜 평야는 그레이트 플레인이 평야이고 그 말을 한반도지리에 갖다 붙이는 건 말도 안되는거고) 여튼 4대강유역에 형성된 관계식 논지대라는 평야의 논규모가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것일 뿐, 한반도에도 계단식 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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