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타임워프가 되어 2016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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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헬센징들의 근성은 겁주면 깨갱하고 도닥이면 알아서 기는 종특을 이미 오래전 데이터베이스로 간직해서 잘 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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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래 조선시대부터 당파싸움 붕쟁등으로 편나누기 쌈박질 좋아하는것도 알아서 서로가 서로를 싸우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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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용공조작은 사라졌지만 이젠 북의 철모르는 미친놈이 때만 되면 가뜩이나 거지같은 헬조선에게 삥을 뜯으려고 각종 신무기를 선보이고 으름장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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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도 휘청휘청... 새해 벽두부터 중국증시 개장30분만에 폐장하고 주식 부동산에서 공산당이 관치주의로 막았던 문제들이 뻥뻥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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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이 좋은 기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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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 아버지 때가 생각나는군요?

모이 : 그렇지요 ㅋㅋ 그때 ㅋㅋㅋ

닭 : 한참 유신으로 도전받는 시기에 베트남에서 월맹군이 전쟁 터트려 주니 헬센징들을 비롯해 젤 눈에 가시였던 김영삼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잠자코 있었잖아요?

모이 : 그렇슴다. 이런 세계의 분란을 우린 잘 이용해야 해요

닭 : 이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모이 : 하지만 닭님 헬센징들도 예전처럼 이젠 이용만 당할거 같지 않아요

닭 : 우리 가문의?계획이라면 영영 국민들을 우민화시켜 노예화 하려 했던 것을 완성하려 했는데 안되겠지요?

모이 : 안됩니다... 이젠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닭 : 그럼 일단 조용히 지내죠. 나는 그냥 외교쪽만 신경쓰고 할테니 경제 사회 문제는 모이분들이 알아서 해 주세요

모이 : 마카세테오케

닭 :?올해 총선에서도 우리의 부동층들은 1번을 찍을 것이기 때문에 난 걱정 안해요 ㅋㅋㅋ

모이 : 그러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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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안에 든건 두부인가? 어깨위에 달린건 장식인가?

공부는 학교다닐때만 하고 끝나고 머리쓰는건 시험볼때만 하고 끝나기 위해 사는가?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싶으면 그들의 역사를 알고 삼척동자도 알수있는 얇팍한 속임수를 깨우치도록 하자

그렇게 당하고도 헬조선의 역사가 반복되는건 영겁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놈들때문이지 않냐?

그들 인생은 그렇게 살도록 하고 우리는 자신이 믿는 신념으로 우리 갈길을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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