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aler.lee
15.09.30
조회 수 363
추천 수 1
댓글 3








본 시험은 10월 10일 이고? 오늘 모의 테스트 보고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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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내 준비한 리딩 리스닝은 다 뭉개지고 오히려 한번도 준비 안했던 스피킹이 6점 나오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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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가 엄청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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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어도 토익 세대라 리딩 리스닝이 만만하고 자신 있었는데 의외로 스피킹이 잘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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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럼 리딩 리스닝 기타등등 존나게 열심히해서 내년엔 꼭 호주 TAFE 진학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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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영어 공부하다가 지겨우면 영어자막 혹은?자막없이 영화 보는거 벌써 수십편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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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써 느끼는?장점은 상황을 기억하고 단어를 찾으니 쏙쏙 암기 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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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존나 쉬운 I like 같은 것도 배우 억양이나 상황에 따라 알아듣기 힘들때가 있었는데 점점 알아듣게 된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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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래봤자...? 결국 상호작용이 없으면 거기서 끝이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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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꼭 A군 생각에 반박하는 그런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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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조선2년차
    15.10.03
    힘내! 탈조선만이 희망이다
  • toe2head
    15.10.04
    우리가 학교에서 들은 발음은 주로 북미영어인데 ielts는 영국/호주영어 발음이라 그런지 잘 안들립니다.. 지문내용도 토익보다 너무 길고 학문적인 내용도 있어서 더 생소하죠.. 방법은 BBC 라디오라도 주구장창 들어서 영국영어 발음을 귀에 익숙하게 하는거밖에 없을듯..
  • Healer.lee
    15.10.04
    그러게요.. 넘 어렵네용..0.5점만 더 올리면 TAFE지원 가능한데 시험은 딱 일주일 남고.. 열심히 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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