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Uriginal
15.09.20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25








날, 낮, 나절 - 日, 午

밤 - 暮, 晩, 冥

빛, 볕 - 曝 (ひかり pikari)

여름 - 熱 (なつ natsu)

가을 - 穀

겨울 - 寒

보름 - 望 (중국어와 대응하지 않지만 일본어와 대응하는 : 달tar - つきtsuki)

개다 - 光(かがやくkagayaku)

쬐다 - 照 (てるteru)

때, 적, 제, 즈음, 틈 - 時 (ときtoki)

못(pond), 물, 빠지다, 마시다, 비(rain) - 沒, 海, 滂, 沛, 瀑, ? (みずmidu)

씻다 - 洗

도랑 - 池 (どぶdobu, どろdoro)

샘 - 水, 泉, 雪

가람, 개울 - 江, 河, 湖, 溝, 渠 (かわkapa)

가지, 그루 - 枝

수리(vulture/top), 새(bird) - 上, 山, 首

골(valley) - 谷

고을 - 郡 (こおりko-ri)

두레 - 洞, 村

돌, 작(알) - 石

나라, 누리(世) - 壤

땅, 들, 티끌, 터 - 土, 地, 址, 塵 (つちtsuti)

묻다, 무덤, 뫼 - 埋, 廟, 墓, 墳

가르다, 칼, 가위 - 劍

날 - 刃

띠 - 帶

거북 - 龜 (かめkame)

벌 - 蜂 (はちpati)

풀 - 苞

대(head/대가리) - 頭, 頂

머리, 맏 - 孟

고개 - 頸 (くびkubi)

등 - 脊 (せse)

배 - 腹

가죽, 거풀, 껍질 - 革, 肌 (かわkapa)

손 - 手

만지다 - 撫

뜯다, 따다 - 摘 (つむtumu)

팔 - 膊

다리, 딛다, 닫다, 달리다, 차다 - 足, 走, 踏, 蹴, ? (たつ tatu)

걷다, 가랑이 - 脚 (かちkati)

발, 밟다 - 步

그릇 - 器 (?け ke)

맛 - 味

밀(wheat) - 來 (むぎ mugi)

길 - 路

거리 - 街

나이 - 年

살, 설 (year, age) - 歲

돌(anniversary) - 旦 (とし tosi)

빗 - ?

좀 - 蟲

밭 - 圃 (はた pata)

갈다 - 耕

밥 - 飯

?

이하는 확실하지 않아서 검증을 요하는

?

해(sun) - 曦, 熹, 晞

푸르다(green) - 綠 (Baxter:[b-rjok])

빼다 - 拔

무늬 - 文

솟다 - 昇

눈 - 眼

?

해당되는 중국어의 상고음은 이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http://www.eastling.org/oc/oldage.aspx






  • 많이 찾은 것 같지만 옆에 상고음을 적어 놓으면 더 좋을 것 같다
  • Uriginal
    15.09.20

    여기에 있는 것들은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고 대부분 김지형의 논문에서 발췌한
    상고음을 적으려고 했지만 6명의 학자마다 형태가 상당히 다른 것이 있어서 각자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그런데 haj(sun), tar(moon), 그리고 eye, nose, mouth, ear 등은 일치하는 것을 못 찾아서 아쉬운

  • Uriginal
    15.09.20

    nam(木曰南記)에서 na(널)는 林으로, m(매, 막대기, 몽둥이)은 木으로의 대응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데 天曰漢捺이나 火曰?에 관해서 대응을 찾기 어려운 점도 아쉬운

  • Uriginal
    15.09.20

    ku?(花曰骨)에 대해서 김지형의 논문에서는 람스테드의 k>x>g>w의 음운변화를 전제하면 花/華(h?raa/qh?raa)에 대응된다고 하는

    a?‘am(旦曰阿慘)은 찾아내기 어렵지만 sæbag은 夙과 대응할 가능성이 제시되는

  • Uriginal
    15.09.21

    mati(頭曰麻帝)에 대해서 자신은 帽와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김지형은 孟(first)과 대응한다고 하는

    그리고 '대가리'의 '가리'나 꼭대기, 꼭지는 額, 甲에 대응하고
    수리(top)는 ?에 대응하는

  • Uriginal
    15.09.24
    다리, 딛다, 닫다, 달리다, 차다, 뛰다 - 足, 走, 踏, 蹴, ?, 趾, 跳
  • Uriginal
    15.09.24
    길, 곬 - 路
  • Uriginal
    15.09.24
    魚(ŋha) - な(na)
  • Uriginal
    15.09.27
    衣*??j - 옷
  • Uriginal
    15.09.27
    찌꺼기 - 渣/滓
  • Uriginal
    15.09.27
    表*paw? - 밖
  • Uriginal
    15.09.27
    食*m?-l?k - 먹다
  • Uriginal
    15.09.27
    燔*bar - 불 - ?bar(tibetan)
  • Uriginal
    15.09.27
    ?*bar - 발 - spar(Tibetan)
  • Uriginal
    15.09.27
    郡*gurs - khul(Tibetan)
    塵 - rdul(Tb)
  • Uriginal
    15.09.27
    顫*tjans - ?dar(Tb)
  • Uriginal
    15.09.27
    ? - 끓다 - ?khol(Tb)
  • Uriginal
    15.09.27
    鑽*ts?or - 뚫다
  • Uriginal
    15.09.27
    臧*ts?aŋ - 좋다 - bzaŋ(Tb)
  • Uriginal
    15.09.27
    ?*tanx - 되다 - ldar(Tb)
  • Uriginal
    15.09.27
    摺*tj?p - 접다 - ltab(Tb)
    死*sjidx/*sij? - 죽다 - chi<*syi
  • Uriginal
    15.09.27

    蝶*lheeb*hlep - 나비

  • 그런것인지
    15.09.30

    Uriginal이 상당히 잘 찾은 것 같다.
    다만 뚫다는 중세 한국어로 '듧다'고 대가리는 중세 한국어로 '??굴->듸굴이'다. 찾을 때 현대 한국어만 보지 말고 중세 한국어도 참고하면 더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찾은 것 외에도 坎k??om? - 구무(구멍), ?q?ak - 겯(겨드랑이), 滅met - 믓다(부서지다), 燒ŋ?ew-???다(불사르다)*?등도 있다. 고대 한국어는 삼국사기 지리지니 뭐니 별 지랄을 해도 알까말까지만 중세 한국어는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자.

    ?

    ŋ??r??n?-눈

    q?u-s-곻(코)

    입하고 귀는 잘 모르겠다.

    ?

    *?ŋ?이 왜 s로 변하는지는 좆문가라 잘 모른다. 그냥 중고음에서 s로 변하니까 그런 줄 알아야지....?

    ?

    p.s. 본인은 좋다와 淑diwk이 cognate라고 봄 臧ts?aŋ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일단 좋다는 원래 '둏다'여서 말이지.

    ? ? ?머리/마디/마리(head)는 末과 cognate라고 봄(딴 건 없고 걍 발음이 더 비슷해서). 비슷한 발음으로?????((산, 지붕 등의)?마루),?마??(위)도 있음. ?

    ?

  • Uriginal
    15.10.01
    중요한 정보 감사한다.
    자신도 초보자라서 고대, 중세 한국어 지식도 없고 reconstruction도 할 줄 모르고 cognate 비교를 잘못했다고 누가 비판한다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아무튼 티베트어, 미얀마어는 물론 만주어, 아이누어, 니브흐어, 에벤키어까지 비교해 보려고 하는데 자료가 너무 적어서 어렵다.
  • 그런것인지
    15.10.01
    중세한국어는 네이버 국어사전을 참고하자.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6 언어 한국어 한장어족설에 대해 토론했지만 82 Uriginal 2015.12.27 935
1335 언어 historical linguistics 기초 2 50 Delingsvald 2015.10.30 509
1334 언어 원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28 박군 2016.01.02 40240
언어 중국어와 한국어의 cognate 25 Uriginal 2015.09.20 472
1332 역사 한국인들이 부끄러워하는 한국의 고대사 24 Uriginal 2016.06.06 1099
1331 역사 일본식 역사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23 Uriginal 2017.05.30 345
1330 언어 어느 정도 비슷해야 같은 계통인 것인가 21 Delingsvald 2015.09.28 524
1329 언어 언어 게시판이 생겼다 20 Delingsvald 2015.09.18 254
1328 언어 영어 단어장 (13,000단어) 19 file 박군 2015.12.17 16123
1327 역사 발해가 퉁구스 여진족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18 Uriginal 2017.05.30 500
1326 언어 영작놀이(게시판 생긴거 축하염ㅋㅋ) 18 Healer.lee 2015.09.21 590
1325 언어 언어와 어휘의 습득 과정은 패턴속에서 이루어진다 17 박군 2016.12.24 1313
1324 역사 한국인은 알타이어족의 순혈 북방 기마민족이다. 17 Uriginal 2016.05.29 525
1323 언어 what's hell this bulletin board? 17 장미 2015.09.18 600
1322 언어 언어의 이해와 반복의 중요성 (글 또 씀 스크롤 압박주의... -_-) 16 박군 2017.08.30 9465
1321 언어 historical linguistics 기초 1 16 Delingsvald 2015.09.26 331
1320 국뽕 드라마 '두 아내'에 나온 국뽕 장면 16 welcometoliberland 2015.09.21 898
1319 역사 말이 안 통하는 이유가 대강 짐작은 가지만 15 Uriginal 2017.06.05 278
1318 역사 여기 새끼들의 역사관은 이런 것 아닌가 14 Uriginal 2017.08.24 206
1317 언어 문법은 계통을 정하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14 Delingsvald 2015.12.30 412
1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