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ndyDufresne2015.09.24 11:09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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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글을 보면 알겠지만, 매년 11월 셋째주 주말쯤에 모임을 했고, 올해도 변함없이 할 겁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알겠습니다마는 블로그대로 하시는 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기대는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성공 사례자로 소개한 분이나 그 정도에 가까워온 사람이 영어 배우는 것에 관해 알아야 할 게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이미 원어민과 웬만큼 대화를 나누거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사람인데, 모임에 나올 이유가 있겠습니까?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현재 외국에 계신 분이 많기도 합니다마는...

* 물론 저와 따라 만나서 술 한잔 하러는 옵니다마는 모임에는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나와봐야 블로그에 있는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할텐데, 재미있겠습니까? 이미 아는 정도가 아니라 벌써 실천해서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데요.


그리고 모임을 해보면, 블로그대로 이제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나오지 실천하시는 분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생각을 잘 해보세요.

블로그대로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무자막으로 영화 재미나게 보시면 됩니다. 그게 끝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관해 무슨 이야기할 게 있겠습니까?

그래서 몇년 전에 제법 하신 분들이 나왔던 적이 있는데, 영화 재미있게 봤던 것 또는 드라마 재미있게 봤던 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지 그 이외에 별다른 이야기는 나누지 않더군요.


그러니 그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블로그대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다르게 (방법적인 부분에 관해) 알게 없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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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ow2learn.tistory.com/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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