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영의정2015.10.10 22:53
한국 : 종이문화재단에 따르면 종이접기 놀이는 삼국시대 무당들의 종이 고깔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보다 훨씬 오래 전 우리 선조가 즐겨 온 전통 문화다.

진실 : 종이접기 놀이가 정확히 어느나라에서 먼저 시작됐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기록물로서 기원을 따지면 일본이 먼저다. 12세기의 시인 후지와라 기요스케(藤原?輔)가 쓴 <기요스케아손슈(?輔朝臣集)>라는 가집을 보면 '종이로 만든 개구리'라는 표현이 등장하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이접기 안내서 <히덴센바즈루오리카타(秘傳千羽鶴折形)>는 1797년에 출판됐다. 반면 삼국시대 무당의 고깔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료가 없다. 삼국시대 무당들의 복식마저 제대로 파악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고깔이 종이인지 천인지, 다른 재료인지 알 길이 없다. 그저 추정일 뿐이다. 종이문화재단의 이러한 날조는 종이접기를 뜻하는 영어, 심지어 프랑스어, 독일어,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등, 전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일본어 발음인 Origami(折り紙)라고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다. 그러면서 Origami가 아니라 Jongie jupgi로 통일해야 한다 주장하고 있다.

출처: http://m.blog.naver.com/berial666/22043738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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