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소통l소신l창의l2015.10.10 21:56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원래 처음부터 한국인이 혐오스럽거나 아니면 처음엔 사회비판에서 시작했는데 한국인을 혐오하게 됐거나'

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왜 혐오하게 되었나 그 이유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혐오를 하는게 아니라 비판하는겁니다. 물론 과격하게

혐오하는 분들도 계시죠.

혐오나 그런 반한감정이 생긴 그 이유를 찾지는 않고 그들이 그렇게 된 결과만을 바라보니 현 상태까지 오게 된 것이 아닐까요?



2) 그리고 처음에

'감히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짓거리를 하지만 국까들은 지들이 합리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나 보지?'

라고 말씀하셨는데 감히 라는 말은 누가봐도 국가가 국민 위해 군림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국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마치 자신

들이 합리적이라고 자화자찬한다고 단정지으시는것 같습니다. 제 의견입니다.

아무도 자기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하지 않았고 나라의 문제점을 비판한것일뿐입니다.

자신의 치부를 들키기 싫은 마음 이해하는데 그 치부가 없다고 한다고 없는 것입니까?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 원인규명을 하고 고치는게 진정한 국가의 모습이 아닐까요?


3) 그리고 막판에 인종차별을 논하셨는데 장미님의 저번 글에서는 반일 감정이 꽤 보이더군요.

물론 감정에 격해 쓰신 글들이 많고 마땅한 이유도 없고 하시던데 그렇게 헬조선을 사랑하시면서 일본을 비판이 아닌 비난하는

것은 인종차별 아닌가요?

물론 여기서 조선인은 미개해 하면서 무조건 DNA론과 결부해 심하게 비난하시는분이 있다는걸 압니다.

그건 저도 반인륜적이라 동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마치 싸잡아서 모두가 그런 양 매도하는 듯이 보입니다 전.


==> 제 의견이 잘못되었다면 또 말씀해주세요. 대화를 통해 푸는 것이 진정한 합의점을 찾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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