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주제를 알게나. 네놈도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점에서는 나랑 다를 바 없어. 알겠나? 자, 나는 모든 부자가 선량하다 라고 한 적 없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라고 보는 사람이다. 그리고 일뽕이든 말든 상관없고 라는 말을 써서 일뽕으로 몰고 가는 너의 교활함이 놀랍구나.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자신의 집안도 가난한 집안이고 보니 감정적인 반감이 들었겠지. 더군다나 너는 그 가난에서 벗어날 능력이 안된다는 것을 너 스스로 잘 알고! 왜... 아니냐?

너의 글, 댓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보아하니 배운 것은 것은 많다만 어떤 정신질환을 앓는 것 같다. 아무리 많이 배워서 알더라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전부 소용없는 짓이지. 무의미한 지식일 뿐이다. 또한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안되는 지식 역시 무의미한 지식일 뿐이다.

"늘 아집에 차서 타인의 의견은 듣지 않고 자신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면서 자신만의 벽을 쌓아 올린다면 오딘이 불쌍해."

너가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것은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 모든 부자가 선량하다는 내용은 없는데도 지 멋대로 해석하고 망상하는 자네가 더 불쌍하네. 보아하니 자기 자신의 처지부터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