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이 과연 무엇에 대한 애국심인지가 우선 되어야 할것 같네여
암살에보면 시간마춰 일본 국기에 모든 사람이 경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꼭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 독제시절에 했던 국기에 대한경례를 보는거 같더군여. 일제의 잔재로 군사 독재시절 국민들 세뇌용으로 애국심을 강요했지만, 이후 2002월드컵과 한일 월드컵은 국민들 스스로 애국심의 발로로 응원하고 열광했습니다. 이둘의 차이는 분명 다릅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해야 하는데, mb정부 이후부터 모든 우선 순위는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대기업의 돈이 되었고 주권자인 국민이 후순위로 밀려 있는데 당연히 자긍심이 떨어질수 밖에여. 또한 oecd 가입 국가중 한국이 가리키고 있는 당금의 모든 지표는 나쁜건 최고 좋은건 최하위를 나타내고 있는데 어찌 애국심이 생겨날까여??또 정부와 소위 지도층의 부정부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개선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으니 암담함에 헬조선란 신조어가 생기고 있는거 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