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leakygut
17.09.12
조회 수 81
추천 수 2
댓글 2








 


 
https://www.youtube.com/watch?v=q0r4jNhG9Z4 
 
 
 
 
그들은 한순간의 약점도 놓치지않는다. 
 
 
 
 
 
 
 
표면적 룰이야 어찌되었건 
 
암묵적룰은 
 
분명 그들이 정한 공들인 기준과 조작에 맞춰져있다. 
 
성장기시절 무조건적 사랑이아닌
조건부 관심과 사랑에 시달리다 혼란을 받아들여버린,
눈칫밥먹으며 자란 이 괴물들과 그들이 선사하는 쾌락에 중독된
꼭두각시들에게 맞춰져있다 
 
어릴적 가장 약자였던 그들이 어느새 포식자가 되어 군림하고있다. 
 
 
 
온갖 술수와 책략으로 
 
 
그 자신감넘치는 어투와 엄청난 반응속도
당당하게 상황을 주도하는 몸짓의 매력
완벽한 진심처럼 보이는 말의내용에 블랙홀처럼 빨려들지만 
 
문장의 배치와 앞뒤문맥을보면 분명히 맞지않는다.
말 하나하나를 가식으로 이어가며 어딘가 인위적인 느낌을 지울수없다. 
 
그러건 말건, 다수의흐름은 복잡한일에 말려들기 싫고
내 갈길 바쁘고 나부터 살고봐야하기 때문에 관심이없다.
다수의흐름에 거스르는것은 눈치없는 낙오자일 뿐이다. 
 
그러나 남의일이 아니다.
분명 전체 흐름과 판을 조작하며 소수를위한 독식이 벌어지고있다.
각자도생은 허구이다 
 
문장내용과 관련없이
아무리 눈치가없고 약점이많고 실수가 많아도
집단린치당하고 욕먹는건 앞뒤가 맞지않는다.
그 어설픔과 서툴음 등은,
따뜻한 격려와 진심과 함께 배치가 되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진심과 격려는 그냥 약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sZpif3B1lk 
 
 
중요한것은 상황의 흐름이다.
다수는 그렇게 섬세하게 안보고 표면적인것만 보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어도 
 
직관은 말해주고있다.
더 큰 약점을 잡기위해 일부러 약점을 대줬다는걸 
 
머리로는 억지부리지 말라고,
망상하지 말라고 말해도
가슴은 말해주고있다. 
 
가짜정의라고.
악마를 보았다고. 
 
 
 
 
 
 
 
 
복잡섬세하게 생각해야한다.
그만큼 섬세하게 사기를 치기 때문이다 
 
공부,잡담,휴대폰,식사, 볼일보기 등 눈앞에있는
사소한 task에 집중하다가도 아주 조금이라도 느낌이 이상하면,
재빠르게 내 약점을 컨트롤하고  
 
누가 나를 조종하고있는지
누가 티안나고 교묘하게 눈치를 주며 방해하고있고
나의 약점을 건수잡아 제물로바쳐 권력을 잡으려하고있는지
언제 어디서나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아야한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조작된 세계에선 혼란과 분열 쉐도우복싱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권력을 잡는
소수의 이익을 위해 모든게 거꾸로 배열되어있다. 
 
 
 
 
가짜 명분과 추락당한 정의  
 
지 손해보기싫어 변명하네와 너가 싫다고하면 존중해줄게 
 
저사람 말돌리네와 상황조작 
 
가식과 솔직함 
 
참견과 진심 
 
돌려까기와 배려  
 
가져놀기위한 달콤한 편들어주기와 아닌것은 아닌것이라는 마음 
 
눈치없는 오지랖과 너를 지켜주기위한 노력 
 
 
 
뒤통수와 정당한 박치기의 배치가 이리저리 꼬여있다면 
 
 
 
 
 
더 완벽하게 공들여 맞춰줄거 아니면
몰아가기 당하고 약점잡힐 뿐이니
손해보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입닫고 있어야한다면, 
 
 
 
솔직히 말해 난 그들을 당해낼 자신이없다. 
 
 
목숨을 걸고 자기자신을 지키기위한 집착으로  
 
치가 떨릴정도로
끝까지 거짓말과 상황조작을 하고 약점을 스캔해 틈을찾아 뒤통수를 치고야마는
우월감과다의 괴수들에게 동기부여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그들의 혼란스러운 세계와 조작이 소수에게 농락당하는 대다수의 기준이라면
하나하나 맞추고있을 자신이없다. 
 
 
그러나 내가 지켜야할 사람이라면
난 할 수 있다 
 
조건없이 공 들일 수 있다. 
 
뼈를깎아 줄 수 있다. 
 
그 악귀새끼들의 무시무시한 동기부여에 얼마든지 선전포고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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